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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려면 남성은 굶고, 여성은 운동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27일 15시14분    조회: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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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잘 빼려면 여성은 복근을 길러야 하고, 남성은 식이를 조절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을 빼기위해 통상적으로 여성은 굶기를, 남성은 운동하기를 선택한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감량하기 위해선 정확히 반대로 해야 한다.

주로 여성의 뱃살은 피하 지방, 남성의 뱃살은 내장 지방이 쌓여 형성된다. 피부 바로 밑에 쌓이는 지방인 피하지방은 식이조절보단 근력 운동을 해야 효율적으로 제거된다. 아랫배만 볼록 튀어나왔다면 피하지방이 많은 것이다. 복근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은 평소 복부에 힘을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이를 활용한 대표적인 운동으로 어깨를 편 채 배와 허리에 힘을 주고 천천히 호흡하는 '드로인(draw in) 운동'이 있다.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뱃가죽이 등에 닿도록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넣은 뒤 힘을 주고 30초 정도 그 상태를 유지하면 된다. 아랫배, 허리, 엉덩이의 혈류를 개선하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수시로 하면 더 좋다.

남성에게 더 자주 보이는 공처럼 솟은 뱃살은 내장지방이 쌓였다는 신호다. 위, 소장 등 장기 사이사이에 파고 들어 가 쌓이는 지방인 내장지방은 체내 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아무리 몸을 움직여도 직접적으로 태우기 어렵다. 반면, 식이조절을 해 하루에 섭취하는 총 칼로리 양을 줄이면 비교적 쉽게 빠진다. 전문가들은 매일 500㎉ 정도 줄일 것을 권한다. 술과 기름진 음식만 안 먹어도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다.​​

여성도 폐경 이후부터는 내장지방 축적을 막는 여성호르몬이 줄어 내장지방이 늘어난다. 폐경 여성은 운동은 물론 식이조절도 철저히 해야 한다.

뱃살이 두둑해지는 걸 예방하고 싶다면, 남녀 공통으로 먼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수시로 산책하고, 스트레칭을 하는 등 몸을 움직여야 한다. 또한, 스트레스는 뱃살이 빠지는 것을 막기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배의 지방세포에는 다른 신체 부위의 지방세포보다 스트레스로 분비된 호르몬을 감지하는 수용체가 최대 4배 더 많다.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귤·딸기 등)이나 차(레몬차·로즈힙차 등)를 마시는 것도 스트레스 완화 방법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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