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해지는 가을…몸에서 일어나는 변화 3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9월6일 15시15분 조회: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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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을이 깊어질수록 기온이 떨어지면 자연히 몸이 움츠러든다. 계절이 바뀌고 기온이 변화하면 우리 몸에는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생긴다. 이와 관련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날씨로 인한 우리 몸의 변화에 대해 알아본다.
1 . 혈압이 높아진다
기온이 낮아지면 몸속의 열을 보호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되며 이로 인해 혈압이 상승한다.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이는 조심해야 할 상황이다.
연구에 따르면, 추운 겨울철에는 심근경색이 53 % 늘어난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 . 건조해 진다
날씨가 추워지면 물을 더 멀리하게 되지만 사실은 더 물을 마셔야 한다. 우리 몸은 사실은 추운 계절에 더 수분이 빠져 나가기 때문이다. 가을철에는 항상 물병을 들고 다니는 습관이 필요하다.
3 . 리비도가 증가한다
가을은 리비도(성욕)가 증가하는 계절이다. 나뭇잎의 색깔이 바뀌기 시작하면 우리 몸은 울적해지고, 뇌에서는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을 더 분비할 만한 일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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