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갱년기…남녀 차이점, 좋은 식품도 달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4월10일 06시50분    조회:53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대개 40대 후반부터 50대까지 신체기능이 저하되는데, 여성의 경우 생식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여성은 45~55세(평균 50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가 노화해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고, 남성은 30대 후반부터 서서히 남성호르몬이 줄어든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남성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저하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난다.

성호르몬의 감소를 일으키는 생식기의 퇴화는 노화뿐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습관, 흡연, 스트레스,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질환들이 있는 경우, 여러 약물 등으로도 악화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갱년기 증상들은 대부분 생리적인 현상으로 대개는 좋아지므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며 "골다공증이나 생식기 증상처럼 지속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잘 관리하고 치료받는다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갱년기의 남녀 차이점과 남녀 별 증상 완화에 좋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남녀 차이점

갱년기를 맞았을 때 남녀 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여성 갱년기는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반면, 남성 갱년기는 수치가 서서히 줄어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생긴다.

여성은 45~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돼 발생한다. 여성의 갱년기 증상으로는 신체적 변화가 있다. 월경주기와 기간, 양이 불규칙하다가 1년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면서 폐경이 된다.

이와 함께 혈관 운동 조절의 변화로 얼굴과 상체가 화끈거리는 느낌이 자주 발생하고, 식은땀이 많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한다. 이로 인해 수면장애도 나타난다. 뼈의 보호 작용을 하는 여성호르몬의 분비 변화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뼈와 근육의 통증도 발생하게 된다. 비뇨생식기 위축으로 인해 성욕 감퇴와 성교 시 불편감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심리적 변화도 일어난다.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극심한 기분 변화를 느끼게 된다.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건망증과 자신감을 상실하기도 한다. 그러나 폐경만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감정과 정서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러한 심리적인 변화가 없는 사람도 있다.

남성 갱년기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점진적으로 떨어진다는 의미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토론은 3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갱년기 증상의 원인이 된다. 반면에 남성 호르몬의 역할을 저하시키는 성 호르몬 결합 글로불린은 매년 1.2%씩 증가한다.

30대 남성은 평균적으로 매년 1%씩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떨어지며 60대까지 급격한 변화 없이 꾸준히 떨어진다. 그러다가 80대에 이르면 어느새 상당히 낮은 수치에 도달해 있게 된다. 남성의 갱년기 증상은 여성과 비슷한 점이 있다.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 피로감을 쉽게 느끼고 기억력 저하, 우울감이 자주 나타난다. 근력이 떨어져 하체의 힘이 예전 같지 않고, 체지방이 증가해 뱃살이 나온다. 성 기능도 저하돼 발기부전, 성욕 감소로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혈액 검사만으로도 간단하게 판별할 수 있으며 수치가 낮다는 사실이 판명되면 남성 갱년기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물론 그에 앞서 낮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다른 질병에서 기인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특별한 질환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을 때 테스토스테론 보충 요법을 받을 수 있다. 이 치료법은 남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단,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이 전립선암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뒤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갱년기 남성에게 좋은 식품

남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는 운동과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 섭취를 병행하는 게 좋다. 우선 1주일에 3회 이상 걷기나 조깅 등의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이와 함께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저해하는 카페인과 알코올의 섭취를 줄이는 대신, 분비를 촉진하는 음식을 먹는 게 좋다.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돕는 식품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마늘

마늘을 비롯해 양파, 견과류에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연구 결과, 혈중 테스토스테론과 셀레늄의 농도가 비례하며 임신이 어려운 남성에서 셀레늄과 테스토스테론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

테스토스테론의 원료는 콜레스테롤이다. 하루 한 개 정도의 달걀을 먹는 등 콜레스테롤을 적당히 섭취하면 테스토스테론 분비 촉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어

연어를 비롯해 고등어, 참치 그리고 우유에는 비타민D가 들어 있다. 비타민D의 혈중 수준이 높을수록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크게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홍삼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홍삼을 매일 복용했을 때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는 증가하고 정자의 운동성과 정자 수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에는 고환에 작용해 이런 효과를 내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굴

아연은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다. 이런 아연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굴이 대표적이고 이외에 게, 새우 등의 해산물과 콩, 깨, 호박씨가 꼽힌다.

◇갱년기 여성에 좋은 식품

여성 역시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체중 유지, 균형 잡힌 식사가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솔직한 감정과 우울감에 대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대화하며 풀기,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태도 등이 갱년기 증상을 줄인다.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은 식품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석류

석류에는 타닌이란 성분이 있는데 이는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개선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다. 갱년기 장애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겪으며 동맥 경화가 심해지는 경우가 곧잘 일어나기 때문에 석류의 꾸준한 섭취가 도움이 된다.

△콩

갱년기 여성 3명 중 1명이 앓는 요실금 증세는 증상의 부끄러움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콩은 이러한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콩류 중에서도 검은콩에 다량 함유돼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해 체내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하는 역할을 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도 불린다. 또 콩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 역시 있어 갱년기 장애의 증상 중 하나인 냉증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

갱년기 여성들이 곧잘 겪는 증상이 잠을 잘 못 이루는 불면증이다. 이로 인해 갱년기 여성들 중 상당수가 수면 전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결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다.

기분을 조절하는 물질로 이 세로토닌이 있다. 이것이 부족 할 때 불안증, 불면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우유에는 필수아미노산인 트립토판 성분이 함유돼 있다. 트립토판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뇌신경세포에 들어가 세로토닌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우유를 통한 트립토판 성분 섭취는 갱년기 장애 증상 중 불면증과 우울증, 불안감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은 우유를 비롯해 귀리, 치즈, 요구르트, 달걀, 생선, 견과류 등에 함유돼 있다.

△자두

자두에는 항산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두는 폐경기 여성의 뼈 미네랄 밀도를 향상시키고 남녀 모두에게서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 자두에는 붕소 성분이 들어있어 여성 호르몬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
  • 전에 비해 더 많이 먹거나 운동을 덜 하는 것도 아닌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체중이 불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지방 조직에서 일어나는 지질 전환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하고 이에 따라 체중이 쉽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와 프랑스 리옹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평균 13년 동안 남녀...
  • 2019-09-10
  • [사진=Chad Baker/Jason Reed/Ryan McVay/gettyimagesbank]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책상 앞에서 뿐만이 아니라 지하철 좌석이나 버스에 앉을 때에도 좁은 공간에서 다리를 꼬기도 한다. 이처럼 다리를 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미 척추 휨이 있는 사람들은 다리를 꼬...
  • 2019-09-09
  • [사진=GBLLGIGGSPHOTO/shutterstock] 샤워를 거르지 않고 하는데도 몸에서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괴롭히는 악취의 원인은 무엇일까.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본다.  몸이 악취를 내뿜는 방식은 다양하다. 소변이나 땀과 같은 노폐물이 분비될...
  • 2019-09-09
  • 오늘은 '귀의 날'이랍니다. 1962년 대한이비인후과가 '사람의 귀에 맑고 환한 열쇠를 달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면서 정했고, 지금은 대한이과학회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학회가 9월9일을 귀의 날로 정한 것은 9가 귀와 모양이 비슷한데다가 '구'와 '귀'가 소리도 비슷해서라고 합...
  • 2019-09-09
  • 공눈물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각막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계절과 관계없이 냉·난방으로 인해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바로 찾는 것이 인공눈물이다. 인공눈물은 일반 안약과 달리 주성분이 수분이어서 자주 사용해도 비교적 안전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역시 과도한 사용은...
  • 2019-09-09
  • 울음은 그저 눈물을 배출하는 행위에 불과한 것만은 아니다.  몸부림치며 대성통곡을 하는 게 아니라면, 겉으로 보기에 눈물을 찍어내는 행위 자체는 신체적으로 대단히 힘들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TV 드라마를 보고 눈가가 촉촉해지는 정도로 울더라도 그 이후 신체는 급격한 피로감을 느끼게 ...
  • 2019-09-06
  • 과민성장증후군은 전 인구의 10%가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려 문제를 일으킨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복통이 발생하고, 변비·설사가 반복되기 때문이다. 과민성장증후군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증상을 악화하는 특정 음식을 가려 먹는 게 효과가 좋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로...
  • 2019-09-06
  • 대장암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사망률도 매우 높아 폐암, 간암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고 대장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50세 이상 및 대장암 고위험군 인구가 적극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암검진에 대장 내시경이 포...
  • 2019-09-06
  • 거짓말쟁이들이 많은 세상이다. 거짓말쟁이들은 밥 먹듯이 거짓말을 쏟아놓는다. 그렇다면 왜 거짓말쟁이는 거짓말을 멈추지 못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 사람의 뇌가 어떻게 거짓말을 유도하는지, 또 왜 사소한 일에도 거짓말을 계속 하게 되는지 생물학적 근거를 밝힌 연구 결과가 있다.  영...
  • 2019-09-05
  • 동맥경화가 심하게 진행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도 과도한 흡연, 스트레스, 유전성 심장질환 등에 의해 심정지가 발생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프로농구 정재홍 선수(서울 SK 나이츠)가 갑작스러운 심정지(심장마비)로 사망해 국민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서울 SK 나이츠에 따르면 정재홍은 지난 ...
  • 2019-09-05
  • 입 주변에는 뾰루지가 잘 생긴다. 트고 갈라지는 입술은 기본이고, 조금만 피곤하면 입 주변에 여드름 모양 뾰루지도 자주 난다. 특히 한번 생긴 뾰루지는 잘 낫지도 않아 사람을 만날 때 부담스럽다. 한태영 을지대 을지병원 피부과 교수는 "입 주위 피부질환은 여드름 모양의 발진, 윗입술과 코 사이에 자주 생기는 종기...
  • 2019-09-04
  • 눈이 침침하거나 뻑뻑하면 물로 눈알을 씻으면 괜찮을까? 눈의 흰자위 눈초리 쪽에 있는 덧눈물샘에서는 끊임없이 소량의 눈물이 나와 눈알 표면의 눈물층에 흐르다가 코로 빠져나간다. 이 눈물에는 온갖 면역물질이 들어있어 눈을 보호하는 군대역할을 한다. 따라서 눈알을 물로 뽀독뽀독 씻거나 세숫대야에 얼굴을 담그고...
  • 2019-09-04
  • 건강한 사람뿐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환자도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로 밝혀졌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건강한 사람뿐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환자도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로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 정상우 임...
  • 2019-09-03
  • 중년이 되면 성인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대사증후군 환자도 늘고 있다. 뱃살(복부비만)이 가장 큰 위험요인 중의 하나다. 내장지방이 여러 물질들을 분비하면서 고혈압, 고혈당을 초래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  건강수명의 분기점이...
  • 2019-09-03
  • 시력이 같아도 안경의 도수가 다를 수가 있을까?  많은 사람이 시력만 알면 안경을 처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안경은 시력이 아니라 굴절 검사를 통해서 눈의 굴절력을 측정해 처방한다.  시력은 시력판을 읽고 측정한 값을 나타내며, 굴절력은 눈의 모양체 근육이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 2019-09-03
  • 고령화 여파로 치매 발병률이 빠르게 치솟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75만여 명으로 조사됐다. 치매 유병률은 10.2%로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넘어섰다.  하지만 이런 치매도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 확률이 그만큼 높아질 수 있다. 치매 초기를 판단할 수 있는 증상들은 어떤 게 있을까...
  • 2019-09-02
  • 전자담배를 겨냥한 복지부의 금연광고 © News1 그리스 심장센터 연구책임자 "한국정부, 전자담배 규제는 비윤리적" "전자담뱃갑 혐오그림 한국만 있어…담배회사 소송하면 이길 것"   콘스탄티노스 파르살리노스 박사가 일반담배와 전자담배의 혼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cop...
  • 2019-09-02
  • [사진=fizkes/gettyimagesbank] 운동을 별로 하지 않고 오랜 기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은 일찍 사망할 확률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과학기술대학교 연구팀은 20세 이상의 성인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1984~1986년, 2006~2008년 두 차례에 걸...
  • 2019-09-02
  •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면 자칫 알코올의존증에 빠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일명 '혼술'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마시는 술은 편안한 분위기 탓에 자제하기 어렵고, 혼술이 잦아지면 음주가 습관화될 수 있어 위험하다. 자칫 알코올...
  • 2019-09-02
  • [이코노미조선] 규율·뒤풀이 대신 달리는 재미 인스타에 관련 글 7만7000건 인기 모임은 회원 2만 명 넘기도   경의선 숲길을 달리고 있는 러닝 크루. 본인이 달리고 싶은 날에만 참여할 수 있다. /독자 제공 8월 20일 오후 8시 서울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 앞 달빛광장. 운동복을 입은 20·30대 직장인 ...
  • 2019-09-01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