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과학적' 간식 섭취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12일 21시52분    조회:41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점심에 고기, 생선을 많이 먹었다면 야채와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흔히 간식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한다. 간식을 습관처럼 먹어온 사람은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큼 간식을 끊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간식 역시 횟수와 양, 영양분 등을 고려해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간식을 적절하게 섭취할 경우 공복감이 줄면서 과식 또한 막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 올바른 간식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시간·횟수 정하고 취침 직전에는 삼가야
간식을 끊기 어렵다면 먹는 시간대와 횟수를 정해두고 먹도록 한다. 식사 2시간 전 또는 취침 3~4시간 전이 좋고, 횟수는 하루 1~2회가 적당하다. 간식을 지나치게 자주 먹을 경우 전체적인 식습관이 불규칙해질 수 있다. 특히 밤에 간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고 자율신경계가 깨어나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과도한 야식은 다음날 아침 식사를 거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해야 하거나 밤늦게 에너지가 보충이 필요하다면 포만감이 높은 반면 열량이 낮은 두부, 샐러드 등을 먹도록 한다.

100~150 칼로리가 적당… 여러 번 나눠서 드세요
간식을 먹을 때는 칼로리를 하루 총 섭취 에너지의 10~20%, 100~150㎉ 이하로 제한하는 게 좋다. 또한 세끼 식사를 통해 보충하는 칼로리와 하루 칼로리 소모량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800칼로리 정도를 소모하고 아침·점심·저녁 식사로 각각 500칼로리를 섭취한다면 간식은 150칼로리씩 하루 두 번으로 제한해야 한다. 간식은 조금씩 여러 번에 걸쳐 먹도록 한다. 갑작스럽게 많은 양을 먹으면 당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다.

간식 잘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 채울 수 있어
평소 식단을 고려해 간식을 먹으면 부족한 영양분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 점심에 고기, 생선을 많이 먹었을 경우, 야채와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식이다. 반대로 야채를 많이 먹었다면 우유, 두유 등을 먹도록 한다. 평소 야채를 많이 먹지 않는 사람은 야채로 만든 과자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칼로리가 지나치게 높거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류는 피해야 한다. 식단을 일일이 파악하기 힘들다면 과일, 견과류 위주로 먹도록 한다. 달고 짠 음식이나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가공식품은 간식으로도 먹지 않는 게 좋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 누구에게나 통할 다이어트 식단이 있을까? 결국은 개별적인 사람에 맞추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면역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다이어트 방법과 관련해 많은 사람이 질문하는 것이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어떤 비률로 먹느냐는 것이다. 아마도 TV의 건강프로그램 같은 언론의 영향이 있는 듯하다. 초고...
  • 2020-09-21
  • 다이어트의 지상 과제는 지방을 없애는 거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아버지세대를 생각해 보면 성공한 남자의 표시 중 하나는 통통하게 튀어나온 배였다. 얼굴에는 개기름이 번지르르하고 볼살이 있으면서 배가 나와야 성공한 사람이었다. 못 먹고 사는 시절, 살이 쪘다는 것은 잘 먹는다는 티를 내는 표시...
  • 2020-09-07
  • 다이어트 시작 2주 후부터 지방 연소…"꾸준히 운동해야"©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공통된 관심사이지만, 실제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이는 우리 몸에서 지방이 감소하는 원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다이어트에서 성공하려...
  • 2020-06-29
  • 대부분의 여성들은 다이어트 등을 할 때 유산소운동에만 전념을 한다. 걷고, 뛰고, 달리는 등의 유산소운동을 하면 심장박동 수가 올라가고 더 많은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거의 거들떠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이야말로 큰 실수"라고 입을 모은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 2020-05-31
  •   최근 20대들은 남녀 구분 없이 다이어트에 신경을 쓴다. 슬림한 몸매를 선호해 식사량을 줄이는 남성도 많다.   하지만 체중을 줄이고 싶은 욕심에 굶거나 칼로리만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해서는 안 된다. 근육소실의 원인이 돼 결국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나이가 열 살 많아질 때마다 기초대사량...
  • 2020-05-22
  • [사진=Kiwis/gettyimagesbank] 비만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증가와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건강 전문가가 "영국인들에게 다이어트를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옥스퍼드대학교의 수잔 젭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
  • 2020-05-08
  • [사진=픽사베이] /사진=fnDB [파이낸셜뉴스] 새해 독한 마음을 먹고 지켜왔던 다이어트 식단. 하지만 빠질 수 없는 술자리는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인내한 시간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배를 든든히  약속 장소로 출발하기 전 물이나 칼로리가 적은 저염분의 음식을 섭취해 미리 배를...
  • 2020-01-16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됐다.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의 몸은 움직임을 멈추고 싶어한다. 하지만 움직임이 줄어들면 인체 내부에서 열을 만들어내는 에너지도 줄어들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으면 더욱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된다. 추위를 이기는 쉬운 방법으로 롱패딩, 핫팩을 찾지만 이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 2019-12-13
  • [사진=undefined undefined/gettyimagesbank]허리둘레는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허리둘레가 남성 90㎝(35.4인치), 여성 85㎝(33.5인치)가 넘으면 복부비만으로 판정된다. 복부비만이면 건강의 적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에 따르면, 허리둘레를 줄인다...
  • 2019-12-11
  • 앉아 있을 때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정수리를 천장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편/사진=헬스조선 DB 뱃살이 많은 사람은 특히 '겨울'을 주의해야 한다. 날이 추워져 활동량이 줄어들 뿐 아니라, 살이 옷에 감춰져 눈에 보이지 않아 다이어트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뱃살 감량을 위해 윗몸일...
  • 2019-11-26
  • 다이어트가 힘들다면 먹는 순서만이라도 바꿔보자./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살은 빼고 싶은데 운동을 하거나 식사량을 줄이기 싫은 사람이라면 먹는 순서만이라도 바꿔보자. 음식을 영양소별로 구분해,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된다. 핵심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음과 동시에 포만감을 느끼게 하...
  • 2019-11-14
  • 가을철에 갑자기 찐 살은 2주 안에 빼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 가을에는 날씨가 좋아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식욕도 좋아져 살이 찌기 쉽다. 그런데 이렇게 찐 살을 '나중에 빼야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갑자기 찐 살을 2주 이상 방치하면 살을 빼기 힘들...
  • 2019-10-20
  • [사진=nd3000/shutterstock]체중을 줄일 때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많이 소모돼 체중을 빨리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트레드밀이나 실내 자전거 등 유산소운동 기구들은 운동을 하면서 태우는 칼로리를 보여준다.  하지만 어떤 기계도 측정할 수 없고 운동 마니아도 모르는 게 한 가지 ...
  • 2019-10-10
  • 방송인 오정연과 배우 이다희, 이지혜의 다이어트 비결로 알려진 시서스가루가 연일 화제다. 시서스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한 식물이라고도 불리는 포도과 식물로 섭취 시 렙틴 호르몬을 조절하면서 지방세포 속의 지방을 분해해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며 호르몬 불균형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뼈 관절 건강 ...
  • 2019-09-18
  • 육류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기는 건강에 이롭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되도록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여긴다. 이런 고정관념은 '비건(고기는 물론 우유·달걀도 먹지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고기를 많이 먹는 ...
  • 2019-09-09
  •  부위별 살 빠지는 순서체중이 조금만 줄어도 얼굴이 핼쑥해지는 경험,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반면 다이어트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뱃살이나 허벅지 살은 좀처럼 빠지지 않는 경험을 하신 분들도 있을 거고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살이 빠지는 데도 순서가 있습니다. 일러스트=노희경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 2019-08-24
  • 몸무게를 단 몇 ㎏만 줄여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이와 관련해 '오비서티액션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을 조금만 빼도 나타나는 좋은 변화 현상에 대해 알아본다.  1. 혈압 안정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이 동맥 내벽을...
  • 2019-08-21
  • 장마가 끝나고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이다. 뜨거운 기온과 강렬한 태양빛은 사람들의 불쾌지수를 올려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특히 강이나 바다 등을 찾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여름에는 여성들이 주로 반소매나 민...
  • 2019-08-07
  • [사진=Yuri Shevtsov/shutterstock] 여름이 제철인 토마토는 여러 가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찌개, 젓갈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칼륨 성분이 체내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토마토는 열을 가하면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요리할 ...
  • 2019-07-29
  • 결혼 2년차 직장인 윤모 씨(33·여)는 연애 초기부터 입으로만 다이어트하는 남편 때문에 늘 걱정이다. 남편의 직업 특성상 회식이 잦고 야식까지 좋아하는데, 운동은 하기 싫어하니 결혼 후 체중이 10㎏ 가까이 불었다. 특히 복부와 옆구리살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외모보다 건강이 걱정돼 살 좀 빼라고 좋게 타이...
  • 2019-07-29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