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장 매력적인 배꼽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0일 05시46분    조회:7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크롭탑을 입어 배꼽을 노출시키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사진=게티이미지]
날씨가 더워지면서 복부가 드러나는 상의인 크롭탑을 입어 배꼽을 노출시키는 여성들도 많아졌다. 그 여느 때보다 배꼽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계절, 배꼽에 대한 여러 사실들을 짚어본다.

 

배꼽은 무슨 기능을 할까?
세상에 태어나 탯줄이 떨어지면서 배의 한가운데에 생긴 자리, 배꼽은 생의 기원인만큼 많은 생물학적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실질적인 기능은 없다. 탯줄은 모체로부터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로, 출산 후 탯줄이 떨어진 흔적일 뿐이다. 배꼽이 위치하는 부위가 거의 동일하여 중앙으로써 위치 기준점으로 사용되기는 한다.

배꼽으로도 건강을 알 수 있다?
기능은 없지만 배꼽의 생김새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너무 마르거나 살찌면 배꼽 모양이 예쁠 수 없으며, 태어날 때 엄마의 건강이 좋지 않았어도 배꼽 모양이 이상할 수 있다.

가장 매력적인 배꼽의 형태는?
사람들이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배꼽의 형태는 T자형에 아래 위로 뻗은 모양이다. 반면 배꼽이 너무 크거나 돌출형이면 인기를 끌지 못했다. 매력적인 배꼽은 그 사람이 유전학적으로 건강하게 출산됐으며, 현재의 건강도 좋다는 의미다.

배꼽에 때는 왜 생기나?
탯줄의 흔적인 배꼽은 그 모양에 따라 다르지만 패인 홈이 있다. 그 안에서 지방질, 땀, 죽은 세포 등이 함께 뭉쳐 때로 생기는 것이다.

배꼽 때를 벗겨도 되나?
배꼽의 때를 제거한다고 복막염이 생기지 않는다. 복막염은 복강 내 장기를 덮고 있는 얇은 막인 복막에 발생한 염증이다. 복수에 세균이 증식하거나 복강 내 장기가 천공된 경우, 결핵과 같은 전신 감염 등이 원인이다. 배꼽 때를 제거하거나, 배꼽에 상처가 있다고 해서 복막에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배꼽을 계속 파도 근육을 싸고 있는 단단한 ‘근막’이 복막을 덮고 있어 복막까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얘기다.

배꼽을 후비면 안된다?
배꼽을 후비면 주변에 통증이 생긴다. 배의 표면은 피부, 지방층, 근육, 복막으로 되어 있다. 배꼽 주변은 이 구조가 상대적으로 얇다. 배꼽 주위를 누르면 배의 다른 부위를 눌렀을 때보다 자극이 예민하게 감지되는데, 이것이 통증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배꼽 관리는 어떻게?
배꼽 주변피부는 다른 부위와 다르게 조직이 얇아서 세균이 서식하기 쉽다. 하지만 배꼽 때에 발견된 세균의 박테리아는 누구에게나 가지고 있으며, 이는 인체에 무해하다. 따라서 배꼽을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특별히 안 씻는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배꼽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간 모양이면 때가 저절로 안 없어지는데, 이때는 솜, 면봉 등 보이는 곳만 가볍게 닦아 주면 된다. 손으로 파는 것은 금물이다. 배꼽 조직이 얇아서 상처가 쉽게 나고 세균이 침입할 수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44
  • 사람이 늙기 시작하는 것을 어디서 알 수 있을가? 피부, 주름, 흰머리? 사실 이것들은 모두 겉모습일뿐인바 신체의 로화상태를 진정으로 반영할 수 없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늙는다는 표현은 손과 발에서 시작된다! 2024년 5월 《란셋-로령건강》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 인체의 뇌는 실제로 로화가 시작되기 전...
  • 2024-11-08
  • 자료사진 11월 6일, 하남성 신양시 사하구 주민 진우량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제철절기와 건강’ 해당 상황 소개에 관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건강경험을 공유했다. 퇴직한 교사로서 그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수확했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즐거움도 되찾았다. 운동은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는 은퇴...
  • 2024-11-08
  • 비록 닭알 노른자에 비교적 많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여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음식중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사람들의 혈중콜레스테롤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인체의 콜레스테롤수준은 주로 단일식품이 아닌 간합성과 전반적인 식이구조의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있어 적절한 량의 닭알...
  • 2024-11-06
  • ‘겨울에 무우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 처방이 필요없다’는 말이 있듯이 무우는 ‘가을겨울 작은 인삼’으로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무우는 어떤 영양가가 있을가? 북경중의병원 주임의사인 마숙화는 “봄에는 새싹, 여름에는 잎, 가을에는 열매, 겨울에는 뿌리를 먹어야 한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사계절에 따...
  • 2024-11-05
  • 찬 음식을 많이 먹지 말아야 복날에는 인체의 양기가 겉으로 드러나는데 내부의 양기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일시적인 시원함을 추구해 너무 차갑게 먹으면 비장과 위장을 손상시켜 위장기능장애, 설사, 구토 등 증상을 일으키기 쉽다. 차가운 물에 목욕하지 말아야 삼복철은 더위로 인해 인체는 땀을 많이 흘리는데 ...
  • 2024-07-16
  • 기온이 높아지면 인체는 땀을 흘리기 쉽다. 왜 여름철에 ‘땀을 흠뻑 흘리는 것’을 권장하지 않을가? 신체 이 4개 부위에 땀이 많이 난다는 것은 건강이상의 신호일 수 있다. 1. 손과 발에 땀이 많이 날 경우 위치: 주로 두손과 두발에 나타나며 림상적으로 비교적 흔하다. 심한 경우 손을 내밀면 손에서 땀이 물방울처럼...
  • 2024-06-20
  • Fast 800 식단 개발한 英모슬리 박사...다이어트 식단에 꼭 포함돼야 할 5가지 식품 제안 모슬리 박사가 꼽은 5가지 식품은 녹말이 없는 채소, 올리브 오일, 전지방 유제품, 견과류와 씨앗, 저지방 단백질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다이어트 식단 전문가가 살 뺄 때 꼭 먹어야 할 5가지 식품을 선정했다.   영국 공...
  • 2024-03-12
  • 항염증제, 호르몬요법, 신경진통제, 전기 신경자극, 요가와 명상 자궁내막증 치료법은 없지만 항염증제, 호르몬 요법, 요가와 몇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궁내막증은 여성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유발한다. 어떤 사람들은 매년 한 달 가까이 그 고통에 시달리기도 한다. 건강의학...
  • 2024-03-12
  • 혈전증 발생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폐 혈전증 위험 마늘과 생강은 혈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혈액이 굳어지는 것, 즉 혈액 응고는 신체에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응고가 너무 지나치면 혈전이 발생할 수 있다. 혈전은 혈관 속의 피가 굳어 덩어리가 된 것을 말한다. 혈전...
  • 2024-03-12
  • 매일 일정 시간에 일어나, 가볍게 체조하는 것도 좋아 아침에 일어나 햇볕을 받으며 활동을 하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알람이 울릴 때 지체 없이 잠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5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 마음에 미적거리다 겨우 이부자리를 벗어나기 마련이다....
  • 2024-03-04
  • 자주 뒤집을수록 더 잘 익어...돼지는 분홍색 띠는 것, 소는 살코기에 근내지방 곱게 박힌 게 좋아 한 번이든 여러 번이든 뒤집는 횟수는 맛과 큰 관계가 없다. 오히려 고기를 자주 뒤집으면 효율적으로 고기를 익히는 게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고기를 구울 때 뒤집는 횟수는 갑론을박의 단골 주제다. 소, 돼지...
  • 2024-03-04
  • 매일 먹는 음식,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 다채로운 과일과 채소는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심부전은 심장의 박출력(혈액을 뿜어내는 힘)이 약해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심장의 박출력 감소, 심장의 박출에 대한 저항의 증가로 심장에 남는 ...
  • 2024-03-04
  • 혈당 수치 급격히 올리는 음식 피해야 시금치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좋은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어느 병이든 그렇지만 당뇨병은 특히 식생활이 중요하다. 영양이 풍부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을 잘 섭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당뇨병이 있을 때는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올라...
  • 2024-02-28
  • 나트륨 줄이는 것보다 칼륨 섭취를 늘리는 것이 혈압 관리에 이로워 고혈압 위험군이라면 중간 크기의 바나나 두 개, 시금치 한 컵 또는 큰 고구마 한 개에 해당하는 칼륨 1g을 하루에 추가로 섭취하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바나나, 시금치, 고구마와 같이 칼륨이 ...
  • 2024-02-23
  • 심장 건강 돕고 염증 완화, 집중력 높이고 칼로리 섭취도 줄여 커피 대신 녹차나 홍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잠을 쫓아야 할 때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그냥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뭔가를 마셔야 한다면 커피보다는 차(茶)를 선택하는 게 건강...
  • 2024-02-22
  • 박준금, 스카프 두르고 시술받는 등 목주름 관리법 밝혀 배우 박준금이 목주름 가리는 팁으로 스카프를 추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배우 박준금이 목주름 가리는 팁으로 스카프를 추천했다.   최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에는 스카프 스타일링 방법에 대한 영상이 공개됐다. ...
  • 2024-02-22
  • 하지정맥류 생활습관 교정으로도 효과 있어 하지정맥류란 만성 정맥질환 중 하나로 정맥이 3mm 이상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기능이 발휘되지 못하고 꼬불꼬불해진 상태를 말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지정맥류라고 하면 혈관이 울퉁불퉁한 증상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병원을 찾은 많은 환자들은 다리가 붓고 무겁다...
  • 2024-02-07
  • 음력설련휴에는 회식자리가 많고 기름지고 당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 이는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명절에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가? 음력설련휴 기간 만약 고지방, 고염분, 고당분 등 음식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비만이나 혈당, 혈액지질 변동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음 몇가지 방면의 건의를...
  • 2024-02-06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