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달걀의 건강 효과…잘 먹는 방법 4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4일 19시43분    조회:8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달걀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달걀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가가 풍부한 완전식품 중 하나다. 달걀에는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달걀의 건강 효과와 잘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루 달걀 한 개의 건강 효과

△눈 건강 증진

12주 동안 매주 달걀 여섯 개를 먹으면 혈중 제아잔틴의 수준을 높이고, 황반 안료 광학 밀도를 개선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는 달걀 소비가 백내장 위험을 줄여서 시력 건강을 보호한다는 의미다.

△근육 유지에 도움

달걀은 영양분과 고품질 단백질이 풍부하다. 달걀 하나의 열량은 바나나와 비슷한 약 80칼로리다. 달걀흰자는 약 88%가 물, 나머지는 단백질이 대부분이다. 노른자는 50%가 물, 나머지는 주로 단백질과 지질이다.

단백질의 중요한 기능은 근육을 포함한 신체 조직을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다. 달걀의 고품질 단백질은 노화에 따른 근육 손실을 보충해 신체활동과 삶의 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 성분 때문에 달걀은 만족스러운 식품인데 살 빼려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이다. 아침에 달걀을 먹으면 더 오래 허기를 덜어줘 간식을 덜 찾게 된다.

△심혈관, 간 질환 위험 낮춰

달걀의 모든 지방은 노른자에 들어 있다. 달걀은 동물에서 나온 식품 가운데 포화지방이 가장 적고,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비율도 가장 좋다.

전문가들은 "달걀에 풍부한 올레인산이 혈관에 유익해 심혈관과 간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말한다. 달걀은 비타민B 복합체인 콜린의 훌륭한 공급원이기도 하다.

△필수 영양소 제공

하루에 달걀 한 개는 A, B2B12, D, E 등 다양한 비타민을 제공한다. 게다가 인, 셀레늄, 철분, 요오드, 아연 같은 미네랄 공급원이기도 하다.

◇달걀 건강하게 먹는 법

달걀은 사람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식품이다. 건강하고 다양한 식단과 함께 하루 달걀 한 개를 먹는 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음은 달걀을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다.

△삶아 먹기

칼로리를 걱정한다면 삶아 먹는 게 제일이다. 프라이나 오믈렛 등과 달리 기름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삶는 시간은 되도록 짧은 게 좋다. 길어지면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다량 소실될 수 있다.

△채소와 함께

오믈렛이나 스크램블드에그를 즐긴다면 채소가 다채롭게 들어가는 요리법이 좋다. 취향에 따라 토마토나 양파를 따로 익힌 다음, 나란히 놓고 먹어도 좋다.

△맞는 기름 사용

달걀 프라이를 할 때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기름을 사용해야 한다. 쉽게 산화해서 활성산소를 방출하지 않는 기름, 즉 해바라기 오일이나 아보카도 오일이 좋다. 코코넛오일을 쓴다면 177도,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라면 210도 이하로 요리해야 한다.

△가능하면 유기농으로

요리 방식보다 중요한 건 건강한 달걀을 고르는 것이다. 무엇을 먹고 어떻게 자란 닭이냐에 따라 달걀의 질도 달라지기 때문. 형편이 된다면 닭장 대신 목초지에 사는 닭이 나은 유기농 달걀을 선택하는 게 좋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뱃살(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측정한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90cm, 여성은 85cm 이상일 때 의학적으로 복부비만으로 정의한다. 양발 간격을 25~30cm 벌리고 서서 숨을 편안히 내쉰 상태에서 줄자를 이용해 잰다. 옆구리에서 갈비뼈 가장 아랫부분과 골반 가장 윗부분의 중간에서 측정한다. 그렇다면 ...
  • 2022-06-13
  • 결혼한 사람, 안한 사람, 이혼한 사람 중 가장 오래 건강할 가능성은 어느 쪽일까? 행복한 결혼생활이 오래 건강한 삶의 열쇠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통계청(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은 2010년에서 2019년 사이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 사망자 5백만명을 조사해 혼인 여부에 따른 ...
  • 2022-06-13
  • 스쿼트는 근력 강화, 관절 움직임 개선, 지구력 강화 등의 유효성이 증명되어 꾸준히 기본 하체 운동으로 권장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쿼트는 튼튼한 하체를 만드는 기본운동이다. 스쿼트 동작을 제대로 숙지해 30일만 운동하면 다리의 탄력이 강화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새로운 운동법이 꾸...
  • 2022-06-13
  • 저체중 극복 위한 건강 증량법 최근에 유튜브를 중심으로 ‘저체중 먹방’ ‘저체중 폭식’ 영상이 인기다. 누군가는 마음껏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누구는 아무리 먹어도 깡마른 체형을 탈피하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미디어에선 적게 먹는 사람을 뜻하는 &lsqu...
  • 2022-06-1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더위가 지속되면서 아이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물과 얼음이 들어 있으니 맹물을 따로 마실 필요 없다는 생각을 한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물 대신 아이스커피를 달고 산다. 건강에는 문제가 없을까? 커피 마니아가 꼭 귀담아 들어야 할 건강 팁 몇 가지를 소개한다. ◆ "커피는 물이 아닙...
  • 2022-06-12
  • [사진=아이클릭아트]우리의 입은 몸 전체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여주는 좋은 지표다. 입은 소화관과 호흡기로 이어져 유해균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되기 때문에 구강 건강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 닷컴'은 입을 통해 살펴봐야 할 3가지 영역을 소개했다. 현재 경험하는 상황...
  • 2022-06-12
  • 복근 운동을 과도하게 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흔히 알려진 복근 운동 중 일부는 허리에 독이 된다. 10~20대로 젊고, 허리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동작에 구애받지 않고 복근 운동을 해도 된다. 그러나 ▲40대 이상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 ▲운동을 하지 않아 복근이 거의 없는 사람 ▲허리...
  • 2022-06-12
  • 점심에 고기, 생선을 많이 먹었다면 야채와 과일을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흔히 간식을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한다. 간식을 습관처럼 먹어온 사람은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는 것만큼 간식을 끊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나 간식 역시 횟수와 양, 영양분 등을 고려해 먹으면 ...
  • 2022-06-12
  • 팔자주름 예방에는 입모양을 ‘아, 에, 이, 오, 우’로 만들며 반복하는 입 운동이 추천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름은 노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변화다. 특히 팔자주름이나 목주름, 손등주름은 나이가 들수록 점차 많아지고 선명해진다. 누구나 겪는 변화인 만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비...
  • 2022-06-12
  • [건강 성공담] "반드시 운동하세요" 강조하는 정신과 의사…건강 지키는 비결은[건강 성공담] "여든에도 4박5일 산행 거뜬… 산 오르며 겸손 배운다"[건강 성공담] "나는 '애주가(愛走家)'…남 이기지 않아도 자신과 경쟁할 수 있죠" [97세 김수철 교수] 그의 사전에 "로년은 있어도 로...
  • 2022-06-11
  • ⓒ게티이미지뱅크 100세를 넘긴 나이에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인도계 캐나다인 파우자 싱(111)이다. 그는 2013년 2월 홍콩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1시간32분28초의 기록으로 10km를 완주했다. 비록 싱은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지만, 여전히 하루에 약 8㎞를 걷는...
  • 2022-06-11
  • 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훨씬 높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성인 파트너와 함께 잠을 자는 커플이 혼자 자는 싱글보다 수면의 질이나 만족도가 훨씬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이 혼자 침대를 쓰는 싱글이 침대를 나눠 쓰는 커플보다 잠을 더 잘 잘 것...
  • 2022-06-11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꾸준히 하다 중단하면 디트레이닝(detraining)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트레이닝(운동)에 의해 증가한 에너지, 즉 운동 효과가 트레이닝을 중단하면 감소되는 과정을 말한다. 디트레이닝은 신진대사를 감소시키고, 체중을 증가시키며 혈압과 혈당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반면에 운동을...
  • 2022-06-10
  •   오랫동안 같은 음식을 함께 먹었는데도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건강하다. 환절기만 되면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늘 같은 사람이다. 왜 그럴까? 이는 우리 몸이 외부 침입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 바로 면역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비염, 편도선염...
  • 2022-06-10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지금도 다이어트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주로 음식을 절제하고 운동을 통해 열량을 소모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독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체중 감량 목표 시간을 정하고 과학적 방법을 활용해야 효율이 높다. 질병관리청 등의 자료를 토대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중감...
  • 2022-06-1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이 빠지고 몸매가 탄탄해질 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 건강이 모두 좋아진다. 그런데 “열심히 운동을 해도 효과가 별로 없다”며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운동습관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잘못된 운동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1. 같은 운...
  • 2022-06-09
  • 암환자라도 운동을 하면 암 치료 효과를 올리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이 암 치료의 효과를 올리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NYU Grossman School of Medicine) 연구진은 암에 걸린 쥐를 일주일에 5회, 매회 30분 동안 운동을 하게 했더...
  • 2022-06-09
  • 운동량이 줄면 근육량도 줄고, 이는 수명 감소로 이어진다. [사진=JV_I021/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 기간, 사람은 왜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지 실감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비활동적인 생활은 무기력하고 나른하며 쉽게 지치는 몸 상태를 만든다.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쩍 늘어...
  • 2022-06-09
  • 꿈의 내용은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뇌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이하면서도 현실처럼 생생한 꿈에서 깨어나면 문득 꿈의 의미가 궁금해진다. 스위스 베른대 연구팀에 의하면 꿈의 내용은 아무 의미가 없을 수 있지만 뇌를 정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특이한 꿈을 꾸는 것이...
  • 2022-06-09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