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40세 이후 관절염 일으키는 최악의 식습관 5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6일 17시38분    조회:5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20~30대를 지나 40대에 접어들면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는 관절염이다. 가장 흔한 관절염은 노화나 감염 등 원인으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과 자가면역성 질환의 일종인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과격한 운동을 자주하는 사람은 골 관절염으로도 불리는 퇴행성 관절염을 주의해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무조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기 보다는 염증이나 유전적 요인, 외상 등으로 인해 손상된 연골로 인해 관절이 마찰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병이다.

나이가 들면 점차 관절염에 걸릴 위험요인이 증가한다. 특히 만병의 근원인 비만은 관절염의 주요원인 중 하나다. 40세 이후에는 식단을 조절하면 관절염 발병위험을 상당량 줄일 수 있다. 건강미디어 잇디스낫댓은 영양사들이 조언하는 40대 이후 관절염을 막기 위해 주의해야 하는 최악의 식습관 5가지를 소개했다.

-지나친 소금 섭취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통풍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염분이 많은 식단은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념을 할 경우 소금양을 조절해야 한다.

-가공식품 선호

영양사 린지 델크는 "가공식품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먹으면 노화로 인한 관절염의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비록 자연식품을 충분히 섭취해도 당 성분이 많은 가공식품을 즐긴다면 이러한 노력은 별효과가 없을 것이다.

-설탕 과잉 섭취

지나친 설탕 섭취는 관절염을 일으키는 지름길이다. 40대 이후 관절염의 위험을 피하려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설탕의 과잉섭취(단 음식)를 줄여야 한다. 미국의 밸런스원 보충제에 근무하는 영양사 트리스타 베스트는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음식 섭취를 줄여 본인도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글루텐 식단

글루텐은 보리나 밀 같은 곡류에 들어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쫄깃한 식감을 내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글루텐을 많이 먹으면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과 글루텐은 모두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갑작스런 통증을 더 심각하게 만들 수도 있다.

-패스트푸드 선호

비만은 노후에 관절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가능한 한 패스트푸드 등을 멀리하고, 식습관을 조절하면 관절염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높은 칼로리와 지방성분을 가진 패스트푸드는 체중증가와 비만을 지름길이다. 여러분이 패스트푸드를 좋아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물성 패스트푸드와 같은 가급적 건강에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사진=Elena Nasledova/shutterstock] 슈퍼 푸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질병과 싸우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이 가득한 음식을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음식들을 충분히 먹지 않고 있다. '이팅웰닷컴'이 소개한 건강에 아주 좋은데 잘 먹지 않는 슈퍼 푸드 5가지를 알아본다.  1. 석...
  • 2019-07-08
  • 클립아트코리아 혈액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온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며, 폐에서 산소를 골라 조직이나 세포로 실어나르는 역할을 한다. 흔히 먹는 음식만으로도 혈액을 맑게 만들 수 있다.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은 다음과 같다. 적정량 꾸준히 먹으면 좋다. ◇깨 깨에는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세...
  • 2019-07-07
  • [사진=RRA79/shutterstock]통풍은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표현될 만큼 극심한 통증이 수반된다. 여성 출산의 고통과 비교되는 대표 질환이기도 하다. 통증의 정도를 0~10으로 평가할 때 시각통증척도는 출산이 '8', 통풍이 '9'다.  통풍은 '황제병'이라고도 불린다. 왕이나 귀족처럼 ...
  • 2019-07-06
  • 강한 향을 발산하는 마늘(사진)은 우리나라 대표 식재료 중 하나다. 살균과 항생 효과가 있으며 주방의 약방이라 불린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마늘은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애며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고 돼있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린이라는 성분은 다질 경...
  • 2019-07-05
  •  한 농가에서 재배 중인 퀴노아의 모습. /사진=뉴스1 퀴노아가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면서 이목이 쏠린다.    곡물의 어머니라 불리는 퀴노아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명아줏과 작물이다.    퀴노아는 쌀과 밀에 비해 탄수화물이 적기 때문에 쌀과 밀의 일부를 퀴노아로 ...
  • 2019-07-04
  • 클립아트코리아 과일의 계절이다. 수박, 참외, 복숭아, 블루베리, 토마토, 자두 등 새콤달콤한 과일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과일은 건강에 이롭기도 하지만, 자칫 독이 될 수도 있다. 과일도 똑똑하게 먹어야 한다. 과일은 식후에 바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갈 수 있으므로 간식으로 먹는 게 좋다. 식사와 식사 사...
  • 2019-07-03
  • [사진=upslim/shutterstock] 여름철 체육관 등에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나면 스포츠음료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기능성 음료는 열량과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매번 스포츠음료만 마실 수는 없는 일.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여름철 운동 뒤 먹으면 좋은 음식 5가...
  • 2019-07-01
  • 클립아트코리아 날이 더워지면서 메밀 국수 등을 찾는 사람이 많다. 메밀은 메밀은 식이섬유·단백질·루틴 등 영양소가 풍부해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메밀의 찬 성질을 이용해 열을 내리는 약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메밀의 영양학적 효능을 알아본다. 메밀은 100g당 단백질 10g...
  • 2019-06-28
  • 클립아트코리아 토마토는 노화 방지나 암 예방에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전립선암 예방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는 먹는 방식에 따라 영양 흡수가 달라진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조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효과적이다. ...
  • 2019-06-27
  • 클립아트코리아 커피는 치아색을 변하게 하는 대표 식품이다. 한번 누렇게 된 치아는 미백 치료를 하지 않으면 되돌리기 어렵다. 치아의 표면은 매끄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세한 구멍이 무수히 많다. 이 구멍으로 식품의 색소가 들어가면 치아의 안쪽 층부터 색이 변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진한 색소가 들어있는 식품은...
  • 2019-06-24
  • [사진=IM3_015/gettyimagesbank]수면 부족이라고 해서 힘이 없고 무기력해지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지치게 하는 요소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에이비씨고닷컴'이 활력을 잃게 하는 의외의 이유 5가지를 소개했다.  1. 너무 민감하고 걱정이 많다  사고가 날까봐 두려워 자...
  • 2019-06-24
  • [사진=Anna_Pustynnikova/shutterstock]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 코르티솔은 지방 세포에 있는 효소를 촉발시키는데 이 효소는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에 많아 심장 질환과 당뇨병의 위험률을 높이는 내장지방 축적을 유도한다.&nb...
  • 2019-06-24
  • 과일, 채소, 통곡물, 콩류 2년 섭취 결과 크론병 완치[서울신문] 채식 위주 식단 - 픽사베이 제공최근 웰빙과 건강 열풍 때문에 채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육식 위주의 식단이 늘어남에 따라 대규모 축산 산업이 발달하면서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인 메탄이 엄청나게 발생시...
  • 2019-06-24
  • [사진=Lotus Images/shutterstock]최근 '몸에 좋다'는 낯선 식품들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건강식품으로 포장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수입 과정의 위생 문제 등 못미더운 면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흔한 식품 중에 암 예방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은 없을까?  바로 마늘이다. 마...
  • 2019-06-24
  • 녹두(사진)는 100가지의 독을 해독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녹두 중에 함유된 시스테인, 알르기닌 및 아스파트산 등 해독을 도와주는 아미노산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물질이 체내 독성을 해독시키기 때문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녹두는 성질이 차거나 무난하고 맛은 달다고 돼있다. 녹두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 2019-06-21
  •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요구르트가 대장에 선종이 생길 가능성을 낮춤으로써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남성 3만3000여명, 여성 5만6000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대상자 모두 1986~2012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4년 마다 식습관과 요구르트를 얼마나 먹느냐...
  • 2019-06-20
  • 언제부턴가 탄수화물이 비만의 모든 원인인 것처럼 내 몰리고 있다. 살빼기를 결심하면 탄수화물부터 끊는 사람이 많다. 평소 즐겨 먹던 밥과 면을 멀리한다. '몸 만들기'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도 탄수화물을 끊어야 할까? 몇 해 전 유명 마라토너의 식단이 주목받은 적이 있다. 대회가 다가올수록 짜장...
  • 2019-06-20
  • 건강에 좋은 과일이지만 과다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하루 주먹 크기 2배 정도만 섭취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게티이미지뱅크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건강 증진에 최고에요.” 과일과 채소를 건강의 최고 음식처럼 여겨 즐기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과일에는 비타민 A·C, 엽산, ...
  • 2019-06-18
  •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연인과 보내는 시간도 달콤해진다. 음식을 적절히 잘 먹으면 별로 운동을 하지 않고도 지방을 태울 수 있고, 그 결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헬스닷컴'이 정신과 몸을 놀라울 정도로 변화시키는 음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블랙베리-바나나 스무디: 군살 제거...
  • 2019-06-17
  • 시금치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공급원 중 하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르다. 나빠진 눈은 회복되기 쉽지 않아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 되는 식품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봤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제아...
  • 2019-06-14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