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백내장 위험 낮추는 데 도움 되는 식품 4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일 13시07분    조회:4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눈 건강 증진에 좋은 키위·달걀·연어·호박
영양적 관점에서 백내장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시야가 흐릿해지는 질환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60세 이상이 되면 10명 중 7명, 70세 이상이 되면 10명 중 9명이 백내장 증상을 경험한다. 백내장이 발생하면 독서, 운전은 물론 다른 활동이 힘들어질 수 있다.

백내장을 유발하는 일부 위험 요소는 통제할 수 없지만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몇 가지 있다. 일상에서는 금연, 술 소비 제한, 건강한 체중 유지,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의 착용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영양적 관점에서 백내장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도 있다. 미국 건강미디어 '베리웰 헬스'에서 눈 건강을 증진시키는 4가지 식품을 소개했다.

1. 썬골드 키위

비타민 C는 백내장과 눈 건강에 지대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영양소이다. 2016년 30건의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C의 수치가 높으면 백내장 발병 확률이 낮아진다. 황금빛 키위는 영양적으로 밀도가 높은 과일 중 하나다. 키위는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가지고 있다. 키위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과일 중 가장 높은 비타민 C 함량을 가지고 있다. 썬골드키위는 하루 비타민 C 필요량의 100% 이상을 제공한다.

2. 달걀

달걀은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한 주요 영양소 공급원이다. 달걀에 함유된 단백질 중 거의 절반, 그리고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노른자에서 발견된다. 미국 심장학회는 대부분 성인에게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달걀을 권한다. 달걀 노른자는 눈 건강을 돕는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지아잔틴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서 백내장 발병 위험은 지아잔틴이 하루에 10mg 증가할 때 26% 감소했다. 또한 달걀에 함유된 주요 영양소인 비타민 A가 하루에 5mg 증가할 때마다 6%씩 발병 위험이 줄었다.

3. 연어

양질의 단백질과 셀레늄 요오드 같은 미세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것이 연어의 강점이다. 또한 연어처럼 찬물에 사는 기름기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의 가장 좋은 공급원으로 꼽힌다. 총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많을수록 백내장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반면, 오메가3 지방산을 더 많이 먹으면 백내장 발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호두, 아마씨, 치아씨를 통해서도 오메가3 지방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4. 호박(pumpkin)

비타민 E, A는 눈 건강을 돕는 영양소의 원천이다. 백내장의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이들 영양소가 풍부한 호박을 고려해 볼 만하다. 한 연구에서 비타민 E, A가 많이 포함된 식단이 백내장의 발병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호박 1인분 만으로 비타민 E의 하루 권장량의 10%,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 300% 이상 얻을 수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식생활 관리다. 채식 위주의 식사가 전립선암 발병 가능성을 낮춰준다. 대한비뇨의학회에 따르면 동물성 고지방질 과다 섭취, 식이섬유 섭취 부족, 인스턴트 식품 섭취 증가 등 식생활의 서구화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20년간 20.6배 가량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역시 토마토가 ...
  • 2019-04-17
  • 입 냄새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증상이지만, 자신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구강 관리나 특정 질환으로 인한 것이라면 해당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다. 더불어 음식 섭취를 통해서도 입 냄새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입 냄새 제거에 도움 되는 음식을 살펴봤다. ◇사...
  • 2019-04-16
  • 초콜릿 섭취가 중년 난청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의학통계실 공동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 최신호에 밝힌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연구진은 국민영양건강조사에 참여한 40∼63세 중년 남녀 3...
  • 2019-04-16
  • 건강 효능도 있는데, 문어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와 지방간 예방에 도움이 된다. 타우린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 해소 효과도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데 비해 지방과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된다. 단, 소화가 더뎌 평소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는 것이 ...
  • 2019-04-15
  •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전자기기를 붙이고 산다. 사무실에서는 시간의 대부분을 모니터 앞에서 보내고, 밤 시간 역시 텔레비전이 되었건 스마트폰이 되었건 스크린 앞에서 보낸다.  30대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이처럼 시달리는 눈에 좋은 식품 5가...
  • 2019-04-12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모닝커피 한 잔, 나른한 오후 마시는 아이스커피,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며 마시는 라떼 한 잔.  향긋한 커피의 맛과 향은 잠을 깨우고 하루의 활력을 북돋운다. 그런데 집에 원두가 있어도 왠지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을 한 잔 해오고 싶은 기분이 든다. 집에서 만든 커피보다 커피숍에서...
  • 2019-04-12
  • 변비는 배변이 힘들거나 횟수가 적어 3~4일에 한 번 미만인 상태를 말한다. 변비는 전 인구의 5~20%가 증상을 호소할 만큼 매우 흔한 증상으로 연령이 증가하면 그 빈도가 증가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변비 예방에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 섬유소가 많이 든 음...
  • 2019-04-11
  • 과일을 갈아 만든 주스는 하루의 첫 끼니로 시작하기에 좋다. 어떤 과일을 얼마나 넣는 게 좋을까?  과일주스는 상큼하고 가벼운 유동식이기 때문에 아침에 먹어도 소화기관의 부담이 크지 않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영양소도 풍부하다.  단 한 가지 과일의 단점이라면 당분 ...
  • 2019-04-10
  • 스웨리예 찰머즈과학기술대학과 단마르크암협회에서 공동 연구한 결과 매일 50그람의 전곡물(全谷物) 즉 호밀(黑麦), 귀리(燕麦), 밀(小麦) 등 곡물의 배유, 배아, 밀기울(麸皮) 을 먹으면 II형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원은 5만 5,000명의 단마르크인들의 건강데이터자료를 선정하여 연구했다. 50세에서 65세...
  • 2019-04-09
  • 커피는 건강에 몇 가지 효과가 있다. 커피는 기억력과 기분을 증강시키고 간암, 대장암, 피부암 등 몇 가지 암 위험을 감소시킨다. 문제는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인공의 유독성 첨가제다. 이와 관련해 '잇클린닷컴'이 커피에 넣으면 안 되는 3가지를 소개했다.  1. 설탕  커피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
  • 2019-04-09
  • 캡사이신은 고추에서 추출되는 무색의 휘발성 화합물로, 알칼로이드의 일종이며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다. 약용과 향료로 이용되며 고추씨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캡사이신이 폐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셜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폐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소세포 폐암의 ...
  • 2019-04-09
  •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음식은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노화 방지는 어떤 것을 말할까.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 활발한 신체 활동, 긍정적 사고방식을 유지하고 만성 질환을 막는 것 등이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살코기, 불포화...
  • 2019-04-08
  • 영남대병원 정승필 교수팀, 1,762명 분석  게티이미지뱅크 폭음을 즐기는 남성은 커피를 되도록 삼가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음주를 많이 하는 남성이 하루에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염증 지표물질인 CRP(C-반응단백질)의 혈중 농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정승필 영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2015...
  • 2019-04-07
  • 염증은 우리 몸이 질병과 싸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만성이 되고 자가 면역 질환부터 암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여파를 불러올 수 있다. 염증이 있을 때, 설탕이나 포화 지방이 많이 든 식품은 피해야 한다.  염증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염증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게 있을까...
  • 2019-04-05
  • [사진=zarzamora /shutterstock]바구니 끼고 산과 들에 봄나물을 캐러 가는 즐거움은 거의 잊혔다 해도 향긋한 봄나물을 오감으로 즐기는 행복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봄나물은 봄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성분을 보충해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냉이에 풍...
  • 2019-04-04
  •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면역력이라고 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할 때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이런 면역력은 음식을 통해서도 향상시킬 수가 있다. '하퍼스바자닷컴'이 소개한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와 함유 ...
  • 2019-04-04
  • 단백질 섭취는 중요하다. 나이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을 구성하는 대표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일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은 몸무게 1㎏당 0.8~1g이다. 몸무게가 60㎏이라면 하루 48~60g을 먹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를 모든 사람에게 일괄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 나이와 질환에 따라 단백질을 더 많이 섭취해...
  • 2019-04-04
  • [사진출처=grafvision/shutterstock]우리나라의 암 발생 추세가 서구식 암으로 진행하고 있다. 짜고 매운 음식이 위험요인인 위암에서 동물성 지방 섭취가 원인 중의 하나인 대장암, 전립선암으로 옮겨가고 있다. 대장암, 전립선암은 미국 유럽에서 암 발생 1~2위를 다투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립선암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
  • 2019-04-03
  • 봄철 입맛 돋우는 '두릅' [오마이뉴스 김진영 기자] 봄의 시작인 3월, 오일장 취재가 있어 전라남도 순천에 갔다. 오일장에는 봄을 알리는 다양한 나물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냉이, 쑥, 달래, 머위, 원추리, 미나리 등이 파는 이 앞에서 사는 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미나리 파는 곳이 많았고 손님도 많아...
  • 2019-04-03
  • 식이 섬유를 섭취하면 심장병, 그리고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그러나 식이 섬유를 충분할 정도로 먹는 사람은 별로 없다. 어떻게 하면 식이 섬유 섭취량을 늘릴 수 있을까?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함량 = 식이 섬유, 즉 채소나 과일,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
  • 2019-04-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