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름철 혈당 관리법…그리고 혈당 걱정 낮은 뜻밖의 식품 7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7일 06시09분    조회:4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근, 고구마, 보리 등 혈당부하지수 낮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폭염이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이 높은 사람은 비상이 걸렸다.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데다 운동도 힘든 상황이라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에서 가장 힘든 것은 식단 관리다. 여러 가지 음식이 금지 목록에 오르는데 여름철 더위를 달래주는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찬 음식 대부분이 이 리스트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혈당 관리에 좋은 생활습관과 단맛을 내지만 의외로 혈당 걱정이 낮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철 혈당 관리법

△당도 높은 과일도 조심

폭염은 당뇨 환자에게 매우 위험하다.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혈당 수치가 높아져 쇼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계합병증까지 있으면 체온 조절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여름에는 식사와 운동 등 생활 습관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밥, 국수 등 탄수화물 음식의 양을 줄이고, 과일도 당 함량이 높은 열대과일 등을 절제해야 한다. 오이와 토마토 등 혈당지수(GI)가 낮은 음식들이 도움이 된다.

△식초 사용

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식초는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 식초가 좋지만 첨가물이 많지 않은 일반 식초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오이와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시원한 오이냉국이 제격이다. 시큼한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상 장점이 많다. 만드는 법도 간편하다. 끓여서 식힌 물에 식초를 타서 붓고 잘게 썬 오이, 양념 등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개인의 기호가 크지만 식초를 좀 더 많이 넣으면 혈당 저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시원한 곳에서 실내 운동

혈당은 식사 후 30~1시간이 지나면 상승하기 시작한다. 음식을 먹은 후 몸을 움직여야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이 좋지만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더워서 야외 운동이 힘들면 거실이나 방을 오가며 집안 걷기도 할 수 있다. 스트레칭, 아령 등 홈트레이닝도 좋다. 더위가 덜한 저녁에 집 주변을 걷고 비탈길 오르기 등으로 근력도 보강할 수 있다. 건강 수명을 위해 먹었으면 움직여야 한다.

△탄수화물, 튀김 절제

열량이 높은 튀김에 면 음식을 과식하면 혈당이 급속히 오를 수 있다. 당연히 살 찔 위험이 높다. 특히 늦은 밤에 먹는 야식을 조심해야 한다. 몸을 움직일 겨를이 없이 바로 잠자리에 들기 때문이다. 음료도 조심해야 한다. 100% 과일주스를 표방한 음료에 인공첨가물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맹물과 당지수가 낮은 생 채소, 과일이 가장 좋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탐을 자제하는 수밖에 없다.

◇혈당 걱정 낮은 의외의 음식들

달고,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지만 의외로 포도당 수치에 영향을 덜 미치는 음식들이 있다. 혈당부하지수(glycemic load·GL)가 높지 않은 식품들이다. 이들 식품의 GL 지수는 낮거나 중간 정도다. GL 지수는 음식이 혈당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음식의 혈당 지수와 1회분 섭취량 당 탄수화물을 측정한 것이다. 혈당부하지수는 (혈당 지수 × 1회 섭취량에 함유된 탄수화물의 양)÷100으로 계산한다. GL이 낮은 음식은 체내에서 더 천천히 분해되어 혈당과 인슐린 수치의 변동을 줄일 수 있다. GL이 10 이하이면 낮은 것으로 간주되고 11에서 19는 중간, 20 이상은 높은 것으로 본다.

△당근

당근은 채소 중에서도 탄수화물 함량이 많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전문가들은 "간단히 말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감자와 같은 뿌리채소지만, 탄수화물의 함량은 높지 않다. 삶은 당근의 GL은 2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당근은 브로콜리, 상추와 같은 옵션과 함께 탄수화물이 적은 채소로 간주된다"라면서 "이런 채소는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포도당 수치가 치솟을 걱정 없이 매 끼니마다 먹어도 안전하다"고 말한다.

△껍질 째 먹는 고구마

고구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기피 음식 중 하나지만 고구마의 섬유질이 혈당 수치가 빠르게 올라가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고구마 100g 당 3g의 섬유질이 들어있다. 특히 껍질 째 먹는다면 효과는 더욱 좋다. 전문가들은 "섬유질은 소화와 흡수를 늦추고 혈당의 상승을 늦출 것"이라면서 "섬유질 함량이 높은 식품은 혈당 반응이 낮다"고 말한다. 계피를 뿌려 탄수화물 함량을 높이지 않고 풍미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첨가물 없는 코티지치즈

많은 사람들은 모든 유제품이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혈당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코티지치즈의 경우 요구르트나 우유보다 적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지방 코티지치즈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이 적어서 간식이나 식사에 훌륭한 첨가물이 된다"고 말한다. 코티지치즈는 GL이 0.6이다. 물론 코티지치즈를 선택할 때는 혈당치를 높일 수 있는 탄수화물 첨가물이 없는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건강에 좋은 음식은 순수하고 단순한 재료만 사용한, 탄수화물 첨가물이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보리

보리는 곡식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보리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지만 수용성 섬유질도 포함하고 있어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껍질만 벗긴 조리된 보리 한 컵에 약 3g의 섬유질이 함유돼 있다. 전문가들은 "보리는 탄수화물임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 흡수를 돕고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만들어낸다"고 강조했다.

△딸기, 산딸기

달콤한 맛 때문에 딸기는 종종 다른 과일보다 더 많은 당분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사과나 오렌지 같은 인기 과일과 비교했을 때 1컵 당 당분 함량이 가장 낮은 과일이 딸기다. 딸기의 GL은 1이다. 전문가들은 "딸기는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저칼로리 해결책"이라며 "연구 결과 딸기를 먹으면 식사 후 혈당 관리에 필요한 인슐린을 더 잘 사용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딸기와 마찬가지로 산딸기는 단맛이 강하지만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는 않는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전문가들은 "산딸기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정말 높은 수치다"라고 말한다.

△요구르트

일반적으로 요구르트(요거트)는 숨겨진 설탕의 원천으로 나쁜 평을 받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첨가물이 들어 있는 종류는 당분이 많지만, GL이 3인 플레인 요구르트는 혈당에 민감한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요구르트는 자연적으로 양질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혈당 상승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탁월한 음식이라"며 "연구 결과 칼슘이 풍부한 특정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나타났다"고 말한다. 요구르트를 선택할 때, 첨가된 설탕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미국 당뇨병협회에 따르면 가장 좋은 선택은 무 지방 요구르트이다.

△땅콩

땅콩은 생각보다 혈당 상승에 기여하지는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땅콩은 3분의 1 컵에 7g의 매우 적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GL 역시 1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땅콩은 탄수화물보다 지방 비율이 훨씬 높고 소화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땅콩은 단백질,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이 골고루 들어있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지방 함량이 높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8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야외에서 빠르게 걷기라도 하면 금세 땀이 배는 시기이다. 운동을 앞두고 있다면 사전 준비를 잘 해야 한다. 물을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긴 챙 모자를 쓰는 등 자외선에 신경 쓰는 게 좋다. 한낮이면 더위를 느끼는 요즘 운동 전후에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 ◆ 신체 활동에 필요한 간편한 음식...
  • 2022-05-18
  • 걱정, 우울, 분노, 두려움 등이 심할 때 몸이 먼저 반응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인생은 고통의 바다라는 불가의 가르침을 새기지 않더라도 스트레스가 인간의 숙명이란 걸 우리는 온몸으로 깨달으며 산다.   스트레스가 적당한 수준이면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과하면 건강을 해친다. 걱정, 우울, 분...
  • 2022-05-18
  • 사진=조선일보 DB ‘근육’하면 겉으로 드러나는 ‘표층(表層)근육’만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심부(深部)근육’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근육은 여러 겹으로 겹쳐 있는데 피부에 가깝게 붙어 겉으로 드러나는 근육을 표층근육, 뼈에 가깝게 붙은...
  • 2022-05-18
  • 마스크 위로 숨이 올라오면 눈이 건조해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내외 가리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질환을 겪거나 귀 뒤쪽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었다. 특히 최근에는 마스크 위로 올라오는...
  • 2022-05-14
  • 스트레스는 젊은층 심장 돌연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돌연사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심장마비’다. 심장마비는 이미 혈관이 많이 망가진 노년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런 증상 없이 건강해보이던 사람도 20~40대 젊은 나이에 심장마비로 돌연사할 수 있다. 젊은 ...
  • 2022-05-1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대한고혈압학회가 '고위험도' 고혈압 환자를 위한 관리 기준(목표 혈압)을 일괄적으로 130/80㎜Hg 미만으로 강화하는 내용의 '2022년 고혈압 진료 지침'을 11일 발표했다. '고위험도' 고혈압은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출혈·뇌...
  • 2022-05-1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이런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
  • 2022-05-11
  • 당뇨 환자의 건강관리는 일정한 혈당 유지가 포인트다. 평소 탄수화물과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와 단백질 섭취는 늘려야 한다. 마시는 것도 안심할 순 없는데… 당뇨 환자는 어떤 간식을 먹어야 할까? ◆ 주스·스무디 대신 생과일과 견과류 과일주스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건...
  • 2022-05-11
  •   목덜미가 당기는 증상은 긴장성 두통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흔히 목덜미를 잡고 통증을 호소하면 혈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긴장성 두통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긴장성 두통은 머리 주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화가 나거나 긴장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하면서 근육이 긴...
  • 2022-05-11
  • 불안, 우울증이 있으면 암 등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불안·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암과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연구진은 미국 성인 4만360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들을 20대, ...
  • 2022-05-11
  • [사진 셔터스톡] 7일 별세한 배우 강수연은 이틀 전 두통을 호소하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병원에선 뇌출혈 진단이 내려졌다. 이 때문에 고인의 사망을 부른 뇌출혈의 증상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뇌출혈은 뇌혈관이 파열되며 뇌 안에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졸중의 일종으로 분류된다. 특별한 전...
  • 2022-05-08
  • 노인의 경우 지속되는 하지 부종이 암의 신호인 경우가 적지 않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인에게 하지 부종(다리·발이 붓는 것)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다. 그런데 노인의 하지 부종은 오래 앉거나 서 있어서 발생하는 하지 부종과 달리 특정 질환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난 뒤 일주일 내에...
  • 2022-05-06
  •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뼈는 신체가 하는 모든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이 생기기 전까지는 뼈 건강에 특별히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뼈가 튼튼해지면 골다공증과 같은 질...
  • 2022-05-03
  • 게티이미지뱅크 갑상선 결절은 건강검진이나 자가 진단을 통해 처음 발견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환자는 담당 의사에게서 결절 크기가 아직 작고, 앞으로 커지는지 지켜보고 치료 여부를 정하자는 얘기를 주로 듣게 된다. 일부는 조직검사를 해보자는 진단 결과를 받기도 한다. 갑상선 결절은 병원에서 수술하지 않아도 된다...
  • 2022-05-03
  • 헬스조선DB 2형 당뇨병, 20대 젊은이는 물론이고 청소년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30세 미만 연령층의 당뇨병 발병에 대한 연구 두 편이 잇달아 발표됐습니다. 의학계에서 이들 나이대의 당뇨병 증가를 위중한 사안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레터 두 줄 요약 1. 소아청소년의 2형 ...
  • 2022-05-03
  • 가래의 양과 색으로 원인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래는 기도로 들어오는 불순물을 잡아서 기관지를 보호한다. 호흡기에 염증이 생기거나 세균·박테리아에 감염되면 양이 많아지고 색도 변하므로 호흡기 건강 상태가 의심된다면 가래를 체크해보자. 정상적인 가래는 물보다 살짝 불투명하고...
  • 2022-04-29
  •   흰머리를 없애고 싶다면 뽑지 말고, 자르거나 염색하는 것이 낫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흰머리가 보기 싫다는 이유로 뽑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뽑으면 오히려 탈모가 생길 수 있어 뽑지 않는 것이 좋다. 다행히 흰머리를 뽑는다고 흰머리가 더 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아예 머리카락이 나지 않게 될 수...
  • 2022-04-29
  • 갑자기 흰머리가 늘었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갑자기 흰머리가 늘었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통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털뿌리 멜라닌 세포 수와 기능이 감소하며 생긴다. 그러나 10~20대 젊은 나이에 집안 내력이 없는데도 흰머리가 왕창 생겼다면 ...
  • 2022-04-29
  • 간암은 4050세대 암 사망 원인 1위로 꼽힌다. 간암을 부르는 주요 위험인자는 간염 바이러스로, 전체 간암의 85%가 간염 바이러스와 관련 있다. 이이령 KMI 광화문센터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는 “모든 감염자가 간암에 이르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A형·B형·C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
  • 2022-04-29
  • 이명(耳鳴)…말소리, 노랫소리 들리는 '환청'과는 달라 혈액 순환제, 이명 재훈련 치료 등 방법 소리치료, 성공률 높지만 환자 의지 중요 이명. 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 이명(耳鳴)은 외부 소리 자극과 상관없이 한쪽 귀 또는 양쪽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를 뜻한다. 이명은 말소리나 노랫소리가...
  • 2022-04-27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