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여름철 혈당 관리법…그리고 혈당 걱정 낮은 뜻밖의 식품 7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7일 06시09분    조회:5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당근, 고구마, 보리 등 혈당부하지수 낮아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는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폭염이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이 높은 사람은 비상이 걸렸다.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데다 운동도 힘든 상황이라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혈당 조절에서 가장 힘든 것은 식단 관리다. 여러 가지 음식이 금지 목록에 오르는데 여름철 더위를 달래주는 아이스크림, 팥빙수 등 찬 음식 대부분이 이 리스트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혈당 관리에 좋은 생활습관과 단맛을 내지만 의외로 혈당 걱정이 낮은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여름철 혈당 관리법

△당도 높은 과일도 조심

폭염은 당뇨 환자에게 매우 위험하다. 땀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혈당 수치가 높아져 쇼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계합병증까지 있으면 체온 조절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여름에는 식사와 운동 등 생활 습관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밥, 국수 등 탄수화물 음식의 양을 줄이고, 과일도 당 함량이 높은 열대과일 등을 절제해야 한다. 오이와 토마토 등 혈당지수(GI)가 낮은 음식들이 도움이 된다.

△식초 사용

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식초는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천연 식초가 좋지만 첨가물이 많지 않은 일반 식초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오이와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시원한 오이냉국이 제격이다. 시큼한 맛도 좋을 뿐 아니라 건강상 장점이 많다. 만드는 법도 간편하다. 끓여서 식힌 물에 식초를 타서 붓고 잘게 썬 오이, 양념 등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개인의 기호가 크지만 식초를 좀 더 많이 넣으면 혈당 저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시원한 곳에서 실내 운동

혈당은 식사 후 30~1시간이 지나면 상승하기 시작한다. 음식을 먹은 후 몸을 움직여야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운동이 좋지만 앉거나 누워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게 핵심이다. 더워서 야외 운동이 힘들면 거실이나 방을 오가며 집안 걷기도 할 수 있다. 스트레칭, 아령 등 홈트레이닝도 좋다. 더위가 덜한 저녁에 집 주변을 걷고 비탈길 오르기 등으로 근력도 보강할 수 있다. 건강 수명을 위해 먹었으면 움직여야 한다.

△탄수화물, 튀김 절제

열량이 높은 튀김에 면 음식을 과식하면 혈당이 급속히 오를 수 있다. 당연히 살 찔 위험이 높다. 특히 늦은 밤에 먹는 야식을 조심해야 한다. 몸을 움직일 겨를이 없이 바로 잠자리에 들기 때문이다. 음료도 조심해야 한다. 100% 과일주스를 표방한 음료에 인공첨가물이 들어 있을 수 있다. 맹물과 당지수가 낮은 생 채소, 과일이 가장 좋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식탐을 자제하는 수밖에 없다.

◇혈당 걱정 낮은 의외의 음식들

달고, 탄수화물 함량이 많아 먹어서는 안 될 것 같지만 의외로 포도당 수치에 영향을 덜 미치는 음식들이 있다. 혈당부하지수(glycemic load·GL)가 높지 않은 식품들이다. 이들 식품의 GL 지수는 낮거나 중간 정도다. GL 지수는 음식이 혈당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기 위해 음식의 혈당 지수와 1회분 섭취량 당 탄수화물을 측정한 것이다. 혈당부하지수는 (혈당 지수 × 1회 섭취량에 함유된 탄수화물의 양)÷100으로 계산한다. GL이 낮은 음식은 체내에서 더 천천히 분해되어 혈당과 인슐린 수치의 변동을 줄일 수 있다. GL이 10 이하이면 낮은 것으로 간주되고 11에서 19는 중간, 20 이상은 높은 것으로 본다.

△당근

당근은 채소 중에서도 탄수화물 함량이 많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전문가들은 "간단히 말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감자와 같은 뿌리채소지만, 탄수화물의 함량은 높지 않다. 삶은 당근의 GL은 2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당근은 브로콜리, 상추와 같은 옵션과 함께 탄수화물이 적은 채소로 간주된다"라면서 "이런 채소는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이 포도당 수치가 치솟을 걱정 없이 매 끼니마다 먹어도 안전하다"고 말한다.

△껍질 째 먹는 고구마

고구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기피 음식 중 하나지만 고구마의 섬유질이 혈당 수치가 빠르게 올라가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고구마 100g 당 3g의 섬유질이 들어있다. 특히 껍질 째 먹는다면 효과는 더욱 좋다. 전문가들은 "섬유질은 소화와 흡수를 늦추고 혈당의 상승을 늦출 것"이라면서 "섬유질 함량이 높은 식품은 혈당 반응이 낮다"고 말한다. 계피를 뿌려 탄수화물 함량을 높이지 않고 풍미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첨가물 없는 코티지치즈

많은 사람들은 모든 유제품이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혈당에 영향을 미친다고 추측한다. 하지만 코티지치즈의 경우 요구르트나 우유보다 적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저지방 코티지치즈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이 적어서 간식이나 식사에 훌륭한 첨가물이 된다"고 말한다. 코티지치즈는 GL이 0.6이다. 물론 코티지치즈를 선택할 때는 혈당치를 높일 수 있는 탄수화물 첨가물이 없는 종류를 선택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건강에 좋은 음식은 순수하고 단순한 재료만 사용한, 탄수화물 첨가물이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보리

보리는 곡식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보리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지만 수용성 섬유질도 포함하고 있어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한다.

껍질만 벗긴 조리된 보리 한 컵에 약 3g의 섬유질이 함유돼 있다. 전문가들은 "보리는 탄수화물임에도 불구하고 탄수화물 흡수를 돕고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만들어낸다"고 강조했다.

△딸기, 산딸기

달콤한 맛 때문에 딸기는 종종 다른 과일보다 더 많은 당분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사과나 오렌지 같은 인기 과일과 비교했을 때 1컵 당 당분 함량이 가장 낮은 과일이 딸기다. 딸기의 GL은 1이다. 전문가들은 "딸기는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저칼로리 해결책"이라며 "연구 결과 딸기를 먹으면 식사 후 혈당 관리에 필요한 인슐린을 더 잘 사용하도록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한다. 딸기와 마찬가지로 산딸기는 단맛이 강하지만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는 않는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전문가들은 "산딸기 한 컵에 8g의 섬유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정말 높은 수치다"라고 말한다.

△요구르트

일반적으로 요구르트(요거트)는 숨겨진 설탕의 원천으로 나쁜 평을 받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첨가물이 들어 있는 종류는 당분이 많지만, GL이 3인 플레인 요구르트는 혈당에 민감한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요구르트는 자연적으로 양질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혈당 상승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탁월한 음식이라"며 "연구 결과 칼슘이 풍부한 특정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나타났다"고 말한다. 요구르트를 선택할 때, 첨가된 설탕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미국 당뇨병협회에 따르면 가장 좋은 선택은 무 지방 요구르트이다.

△땅콩

땅콩은 생각보다 혈당 상승에 기여하지는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땅콩은 3분의 1 컵에 7g의 매우 적은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GL 역시 1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땅콩은 탄수화물보다 지방 비율이 훨씬 높고 소화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한다. 땅콩은 단백질, 탄수화물, 그리고 지방이 골고루 들어있어 좋은 간식이 될 수 있다. 지방 함량이 높아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8
  • 중소기업 임원인 이모(60)씨는 요즘 소변이 자주 마렵다. 요의(尿意)가 한번 생기면 참기 어렵고, 기침할 때 가끔 소변이 찔끔 나온다. 최근에는 바지에 티가 날 정도로 소변이 묻어나와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이씨에게 '남성 요실금'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강남차병원 비뇨기과 김동석 교수는 "남성 요실금 환자는...
  • 2019-11-02
  • 대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탄력성, 확장성이 좋아 대장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설사, 빈혈, 변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증상이여서 조기에 식별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만약 특별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였을 확률이 높다. 대장암의 증상은...
  • 2019-10-28
  • 혈당이 높다면 매일 영양소를 골고루, 알맞은 양을, 제때 먹는다./사진= 헬스조선DB 한국인의 대표적인 만성질환 중 하나가 당뇨병이다. 문제는 당뇨병이 심장혈관이나 뇌혈관 질환을 일으켜 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점이다. 지난해 당뇨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303만명이나 됐다. 당뇨병 환자 3명 중 1명은 70세 이상 고령...
  • 2019-10-17
  •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노화가 진행되면서 전립선이 커지는 현상인 '전립선비대증'은 보통 30~40대 연령부터 시작된다. 사춘기에는 전립선이 균등하게 팽창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 요도 옆 부위가 집중적으로 커지기 때문이다. 50대 이상의 남성 절반 이상은 소변을 시...
  • 2019-10-13
  • [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눈도 피로하지만 어깨와 목이 뻣뻣해지게 마련인데요. 김기흥 기자,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라 불리는 '거북목증후군'에 대해 준비하셨죠? [기자]  혹시 목이 아플 때 어떻게? [앵커] 턱을 당겨주는 동작을, 틈틈이 고...
  • 2019-10-10
  •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사람은 많지 않다. 김안과병원이 최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사람이 11.3%에 불과했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12.3%, 여자가 10.5%로 남자가 조금 더 많았다. ...
  • 2019-10-10
  • 내향성 발톱은 초기에 치료받아야 호전된다./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주변의 피부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내성발톱’ 또는 ‘조갑감입’이라 불린다. 대개 엄지발가락에 흔하게 생기며, 초기에는 환부 주변이 빨개지고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 2019-10-10
  • 초기에 목 디스크와 유사…증상 서서히 나빠져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척수증은 중추신경의 일부분인 척수가 압박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척수는 목(경추)과 등(흉추), 허리(요추) 일부에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척수 신경이 눌리면 발병한다. 일반적인 목 디스크가 목 통...
  • 2019-10-09
  • [사진=Agenturfotografin/shutterstock]건강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잠을 충분히 자고, 운동을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건강 생활습관을 가져도 조금만 소홀히 하면 고혈압과 당뇨병 위험을 2.5배나 높이는 요소가 한 가지 있다"고 말한다.  바로 비타민 D 결...
  • 2019-10-03
  • 몸에서 나타나는 일부 증상만으로 섣부르게 질환을 짐작하는 것은 위험하다. 잘못된 판단으로 초기 대처가 늦어져 병이 악화되거나 무심코 넘기다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가운데 신경질환의 경우 유사한 증세로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병이 생긴 부위가 아니라 엉뚱하게 전혀 관련 없어...
  • 2019-09-29
  • 건조한 날씨로 코딱지가 늘어날 때는 코 내부 점막에 바셀린을 얇게 펴 바르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날이 건조한 환절기에는 코딱지가 잘 생겨 불편을 겪는 사람이 많다. 코딱지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코딱지를 줄이려면 코 점막에 바셀린이나 파라핀 성분 연고를 얇게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코딱지...
  • 2019-09-29
  • 장폐색을 방지하면 장에 구멍이 뚫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갑자기 극심한 복통이 느껴지는데, 대변을 보지 못한다면 장폐색증을 의심해야 한다. 장폐색증은 장이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막혀 장 내용물이 이동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여러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방치하면 장에 구멍이 뚫릴 수도 있...
  • 2019-09-10
  • [사진=ThamKC/gettyimagesbank] 통풍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만성 신장(콩팥) 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일랜드 리머릭대학교 연구팀은 후기 만성 신장질환이 발생할 위험도를 측정한 다른 연구에서 나온 통풍 환자 6만 9000여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풍이 없는 사람 ...
  • 2019-08-29
  •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경험하는 두통. 두통의 원인은 현재 300개 이상이 알려져 있으며, 일차성과 이차성 두통으로 나뉘게 된다. 일차성 두통은 다른 질병의 원인이 없는 두통으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편두통, 긴장형 두통이 속하며 기타 원인 미상의 두통을 포함하고 있다. 이차성 두통은 외상, 뇌혈관질환, 뇌질환, 약...
  • 2019-08-23
  • 방광 수축하는 힘 일시적으로 장애..배출 못해 방광에 소변 차올라 방광크기 정상보다 3배 이상 늘어나기도 男급성요폐 환자 70%가 전립선비대증..방치하면 방광 내 압력 상승해 산소 부족 심하면 신장 기능 손실까지..소변 억지로 참지 말고 술·카페인 음료 줄여야 소변이 마려운데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려 해도...
  • 2019-08-23
  • 암을 겪은 적 있는 사람은 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암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런던 위생 및 열대 의대 연구팀은 10만 명 이상의 암 생존자와 영국의 63만 명 이상의 의료기록을 분석해...
  • 2019-08-22
  • 성우 양지운씨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파킨슨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양지운씨는 우울증을 의심하고 찾은 병원에서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후 지난 2017년 50여 년간의 성우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양지운씨는 5년째 파킨슨병 투병 중이다. 파킨슨병은 신경세포 소실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퇴행성신경질환으로 치...
  • 2019-08-19
  • 배우 서우림이 과거 폐암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서우림은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2011년 작은 아들을 보내고 우울증이 심해졌다"며 "큰 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가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폐암 수술 할 때 큰 암세포가 있고, 작은 암세포가 있었다"며 "큰 ...
  • 2019-08-13
  • 찬물에 손을 넣었을 때 바늘로 손톱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사구체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스치기만 해도 손끝이 아픈 사구체종양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질병 자체가 잘 알려지지 않아 치료 필요성이 강조되지 않았다. 사구체종양은 ?털 뭉치처럼 ?모세혈관 ‘사구체’에 생긴 양...
  • 2019-08-08
  • [사진=MRProduction/shutterstock] 꽃가루 알레르기, 집먼지진드기 알레르기처럼 흔한 알레르기 종류도 있는가 하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보다 드문 유형의 알레르기들도 있다.  알레르기는 외부 물질과 접촉했을 때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 생체 내에 나타나는 다양한 변화 현상들을 의미한다. 알레르기 반응...
  • 2019-07-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