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내 몸의 골치 ‘뱃살’ 억제하는 식품 7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0일 06시31분    조회:9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살을 빼려는 많은 사람에게 골칫거리 중 하나는 바로 뱃살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살을 빼려는 많은 사람에게 골칫거리 중 하나는 바로 뱃살이다. 복부에 지방, 특히 내장지방이 너무 많으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뱃살을 빼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역시 먹는 음식에 신경 쓰는 것이다.

 

뱃살 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미국 영양 및 건강 정보 매체 ‘ETNT(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했다.

달걀 = 비타민 B 콜린이 내장지방 쌓이지 않도록 도와줘 

달걀에는 신체의 세포막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B 콜린이 많이 들어있다. 달걀 두 개면 하루에 필요한 양의 절반을 채울 수 있다. 콜린 결핍은 특히 간에 내장지방을 쌓이게 하는 유전자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지방간이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알코올이 신체가 콜린을 처리하는 능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이다.

자두, 딸기 등 붉은 과일 = 뱃살 지방 없애는데 효과적 
여러 연구를 통해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더 좋은 과일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데, 이러한 과일이 가진 공통점은 색이 빨갛거나 적어도 붉은 색을 띤다는 것이다. 붉은 색을 띠는 과일에는 루비 레드 자몽, 타트 체리, 라즈베리, 딸기, 수박, 자두, 복숭아 등이 있다.

올리브 오일과 같은 건강한 지방 = 허기지는 것 방지하고 포만감 유지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견과류 등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을 적당량 섭취하면 배고픔 호르몬을 조절해 허기가 지는 것을 예방하고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영양(Nutrition)’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점심식사 때 신선한 아보카도 반 개를 곁들여 먹은 참가자들은 식후 몇 시간 동안 먹고 싶은 욕구가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콩류, 현미, 귀리 등 건강한 섬유질 =내장지방 빼는데 효과적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 때문에 곡물을 먹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는데, 곡물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다. 퀴노아와 같이 글루텐이 없는 통곡물에는 인슐린 저항성과 내장지방의 유전적 메커니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미노산인 베타인이 들어있다. 몸에 좋은 섬유질 식품을 먹으면 하루 종일 포만감은 유지하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순수 근육량을 늘릴 수 있다.

섬유질 외에 콩, 렌틸콩, 귀리, 퀴노아, 현미와 같이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코르티솔과 인슐린 생성을 억제하는 영양소인 마그네슘과 크롬이 들어있다. 두 호르몬 모두 수치가 높으면 뱃살이 찌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기름기 적은 고기와 생선 = 단백질 소화시키기 위해 칼로리 사용
단백질을 먹으면 이를 소화하기 위해 우리 몸은 많은 칼로리를 사용한다. 단백질은 포만감도 높다.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한 연구는 탄수화물이 아닌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배고픔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을 억제해 포만감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기름기가 적은 고기에는 콜린, 메티오닌, 비타민 B12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녹색 잎채소, 녹차, 밝은 색 채소 = 혈당 올리지 않으면서 영양채워
채소와 같이 에너지 밀도가 낮은 음식은 비교적 칼로리는 적으면서 필수 영양소와 섬유질은 더하기 때문에 뱃살을 빼는 데 매우 중요하다. 채소의 밝은 색은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염증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미량영양소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은 당뇨병과 비만을 유발하는 유전적 요인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채소, 특히 잎채소는 혈당부하지수(혈당지수와 식품의 표준 양을 고려한 식품의 탄수화물 함량에 대한 순위를 정하는 시스템)가 낮다. 다시 말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으면서 몸에 영양을 채울 수 있다는 뜻이다.

다크초콜릿 = 코코아의 항산화물질이 뱃살 방지
코코아에 들어있는 특정 유형의 항산화물질이 실험용 쥐가 과도하게 살찌는 것을 방지하고, 실제로 혈당 수치를 감소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2018년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가 발표한 연구에서 장내 미생물이 초콜릿을 발효시켜, 인슐린 저항성 및 염증과 관련된 유전자 행동을 둔화시키는 지방산 낙산염(butyrate)을 포함해 심장 건강에 좋은 폴리페놀 화합물 생성을 촉진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초콜릿을 고를 때에는 카카오 함량이 70% 이상인 것을 선택하고, 더치 코코아(Dutch cocoa)는 피하도록 한다. 더칭(Dutching) 과정을 거치면 몸에 좋은 화합물의 최대 77%가 파괴되기 때문이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랭장고는 인류 력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품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류통기한이 짧은 음식을 랭장고에 넣으면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식용시간을 어느 정도 연장할 수 있다. 요즘 ‘잎채소는 랭장고에 24시간 보관하면 암을 유발한다?’는 화제가 실시간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랭장고 음식 보...
  • 2023-10-12
  • 아래 몇가지 상황은 목욕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공복에 목욕하지 않기 목욕은 반드시 공복에서 해서는 안되고 배불리 먹은 후에는 물론 밥을 먹고 바로 씻지 말고 1시간 쉬는 것이 좋다. 식사후 목욕을 하면 첫째,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있고 둘째, 배고픔으로 인한 무력감을 피할 수 있다. 운동후에 바로 씻지 않기 운동후...
  • 2023-10-12
  • 과일은 누구나 좋아하기에 한꺼번에 많이 사서 천천히 쟁여두고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떤 과일은 조금 썩거나 일부는 작은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다. 우리 주변에 많은 사람들은 음식을 버리면 아깝고 또 ‘음식을 랑비하면 안된다’는 원칙에 립각하여 상한 부분을 깎아버리고 나머지 부분...
  • 2023-10-12
  • 최근 ‘산소호흡이 커피를 마시는 것보도 더 상쾌하다’는 화제가 네티즌 사이에서 열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전자상플랫폼에서 ‘산소흡입’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가정용 산소생성기, 휴대용 산소흡입병 등 다양한 상품들이 나나탄다. 많은 상가들은 심지어 이러한 산소보충제품이 학생, 직장인, ...
  • 2023-10-10
  • 10월 9일,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아동 심리건강을 촉진하고 함께 아름다운 미래를 지키자’와 관련된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수도의과대학 부속북경안정병원 아동정신의학 수석전문가 정의(郑毅)는 아동청소년은 심리건강의 급속한 발전시기에 있으며 내부 및 외부 요인으로 인해 아동의...
  • 2023-10-10
  • 과도한 목표 설정, 식사 거르기, 부족한 수면 등 잘못된 방법이 문제일 수도 체중 감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데도 살이 빠지지 안흔ㄴ다면 목표 설정이나 계획에 실수가 없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서든 몸매를 위해서든 체중 감량은 굳은 결심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
  • 2023-10-09
  • 혈압 관리 안 하면... 위험한 심뇌혈관 질환 위험 높아져 칼륨이 많은 채소와 함께 통곡물을 자주 먹으면 혈압 조절,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0~15도 안팎으로 벌어지는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일교차가 커지면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부교감 신경...
  • 2023-10-09
  • 여성호르몬 사라지면 뇌졸중. 치매 위험 증가...여성 환자 급증 여성은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이 사라지면서 뇌졸중,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갱년기에는 열감, 안면 홍조, 체중 증가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이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이다...
  • 2023-10-08
  • 미국 버지니아대학 과학자들이 실시한 5285명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의 운동이 체중 감량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점심이나 저녁에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체중/키^2)가 더욱 낮고 허리둘레가 더욱 작았다. ...
  • 2023-09-27
  • 미국 버지니아대학 과학자들이 실시한 5285명의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 7시에서 9시 사이의 운동이 체중 감량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점심이나 저녁에 운동을 하는 사람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체중/키^2)가 더욱 낮고 허리둘레가 더욱 작았다. ...
  • 2023-09-26
  •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운동선수들이 최상의 상태를 갖게 하기 위해 그들의 음식은 엄격하게 규제되고 보장된다. 례를 들어 선수들은 경기기간 후추, 산초 등의 향신료를 먹으면 안된다. 당신은 왜 그런지 아는가? 항주아시안게임 순안경기장군 운행팀 선수식당 행정주방장 풍락의는 후추에 함유된 노르메오...
  • 2023-09-26
  • 혀는 건강이상 알려주는 엔진 경고등 눈이 영혼의 창이라면 혀는 건강을 위한 창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리가 말하고 맛보고 삼킬 수 있도록 돕는 근육 기관은? 답은 바로 혀다. 눈이 영혼의 창이라면, 혀를 몸을 위한 일종의 엔진 경고등으로 생각할 수 있다. 혀의 형태는 건강의 특정한 측면에 대해...
  • 2023-09-21
  • 외모 외에도 매너, 위생, 재정습관 등 은근슬쩍 상대의 행동 쉽게 판단해 외모 외에 남이 나를 은근슬쩍 판단 혹은 평가하고 있을지 모르는 8가지 행동이나 습관을 소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들 모두가 서로의 차이점과 상황을 완벽히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현실은 상대방의 사소한 행동이...
  • 2023-09-21
  • 많은 사람들이 신체검사시 의사로부터 ‘동맥경화’통보를 받는데 동맥경화란 무엇인가? 어떤 뚜렷한 특징이 있는가? 어떻게 먹으면 동맥경화를 개선할 수 있는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신체에 이런 증상 나타나면 혈관이 딱딱해졌다는 증거너무 빨리 걸으면 가슴이 아프고 머리를 돌리면 어지럽고 갑자기 몇분 동안 의식...
  • 2023-09-21
  • 가을은 풍작의 계절로 신선하고 맛있고 영양가가 많은 다양한 과일들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일부 과일은 위를 상하게 하고 불편함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감 외에도 가을에 위가 상하기 쉬운 3가지 과일이 있는데 위가 좋지 않은 사람들...
  • 2023-09-21
  • 9월 21일은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중장년층의 인지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로 발병이 은페되고 병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에 가능한 한 빨리 개입해야만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로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이 7가지 신호를 경계해야 한다. 단기기억력...
  • 2023-09-21
  • 9월 21일은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이다. 알츠하이머병은 중장년층의 인지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병중 하나로 발병이 은페되고 병세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기에 가능한 한 빨리 개입해야만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로인이 있는 가정에서는 이 7가지 신호를 경계해야 한다.단기기억력 ...
  • 2023-09-21
  • 9월 20일은 35번째 '전국 치아 사랑의 날'이다. 전문가들은 어린시절은 좋은 구강 위생습관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로 부모는 어린이가 좋은 구강청결 습관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충치, 잇몸염 등은 어린이들에게 흔한 구강질환이다. 어린이의 젖니는 광물화 정도...
  • 2023-09-20
  • 척추는 우리의 척수를 보호하고 경추, 흉추, 요추 및 천골 4개 부위와 함께 인체 건강의 중요한 기둥이라고 할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 나라 중소학생의 척추측만증 인구는 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매년 약 30만명이라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상해제1인민병원 정형외과 부주임의사 조경...
  • 2023-09-20
  • 매년 9월 15일이 들어있는 세번째 주일은 ‘9.15’ 중국 소금섭취감소 주간이다. 최근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는 공식계정에 문장을 발표하여 ‘소금’섭취감소는 사실상 ‘나트리움’섭취감소로서 나트리움 과다섭취로 인한 인체내 나트리움과 칼리움 비률 뷸균형이 고혈압, 심혈관경화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중 하나임을...
  • 2023-09-1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