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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간다, ‘명절 후유증’ 이렇게 잡는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2일 22시22분    조회: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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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명절 후유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다. 연휴가 끝나고 ‘명절 후유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명절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극복법을 소개해본다.

추석을 맞아 과음했다면 최소 2~3일은 쉬어야 한다. 술을 마신 후 약 72시간 후에 간이 제 기능을 한다. 또한, 과음은 늦은 취침 시간으로 이어지기 쉽다. 과음하지 않더라도 연휴에는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많은데, 명절 때 평소보다 늦게 자는 생활 패턴이 이어지면 수면 리듬이 깨져 일상으로 복귀할 때 피로감이 몰려온다. 따라서 늦은 취침을 삼가고 최소 5시간 이상 취침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명절을 지낸 후 우울감을 느끼거나 가사노동으로 인해 근육통을 겪는 사람도 많다. 일시적인 우울감은 취미활동이나 가벼운 산책 등으로 해소할 수 있다. 근육통이 나타나면 하루 이틀 정도는 냉찜질로 부기를 가라앉히자. 사흘째부턴 뜨거운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하거나 따듯한 물로 전신욕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근육통은 아니지만 유사한 질환인 손목터널증후군을 겪는 주부들도 많다.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에서 저리고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이상 감각이나 무감각이 느껴지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경우 대부분 휴식만으로 자연스럽게 통증이 줄어들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팔을 수평으로 뻗어 손가락을 위아래로 향하도록 꺾는 스트레칭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저림 증상이 심하거나 손바닥 쪽 근육이 위축되고 악력이 감소하게 되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나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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