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년 관절에 약이 되는 운동 5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5일 01시16분    조회:5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관절 노화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언젠가부터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지고, 운동할 때도 무릎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한다. 무릎과 척추, 목, 팔, 다리 등 몸의 각 관절이 무겁고 삐걱거리는 느낌이 든다. 이는 노화 현상의 일환으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손상이 나타나면 염증과 통증이 수반된다. 질병으로 의심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우선 중년 관절에 약이 되는 운동부터 알아보자.

40세 이후부터는 관절 조심

보통 40부터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들고 관절이 노화되기 시작한다. 특히 관절 노화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무릎 관절의 경우에는 나이와 여성이라는 성별, 몸무게가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발목 관절은 골절이나 주변 인대의 손상이 위험 요인이다. 특히 폐경기 여성이라면 관절 노화의 속도가 빨라진다. 40세부터는 관절에 좋은 음식과 운동을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관절을 지켜주는 운동과 생활습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관절을 위해서라면, 운동할 때도 관절에 무리가 가는 동작은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 또한 살이 과도하게 찌면, 몸무게가 관절에 부담으로 작용해 무릎 등에 퇴행성 관절염이 나타날 수도 있다. 관절염의 증상으로 근육의 위축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근육 강화 운동을 조금씩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관절염으로 의심되면, 먼저 의사와 상의해 운동을 주의해야 한다.

1) 무릎에 좋은 걷기 운동 : 일상생활에서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이다. 하지만 바른 자세로 걸어줘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평지일 경우 상반신을 바로 펴고, 발은 뒤꿈치부터 시작해 발가락까지 천천히 앞으로 딛는 자세가 중요하다.

2) 다리 들어 올리기 : 바닥에 누운 다음 허벅지에 힘을 주고 다리를 15cm 정도 들어올린다. 그 상태에서 점점 힘을 강하게 주고 5-10초 유지한 뒤 힘을 빼면서 천천히 다리를 내린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3) 관절에 무리 없는 수영 :​수영은 중년 관절에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관절이 약한 경우 달리기나 걷기 등의 운동은 무리를 주기 쉽지만, 물 속에서 하는 수영은 체중의 부하가 느껴지지 않고 관절에 부담이 없다. 무릎 관절 주변 근육을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다.

4) 발목과 허벅지 운동 : 바닥에 앉아 다리를 쭉 편 상태에서 발목을 90도 구부린다. 다리 전체, 특히 허벅지에 서서히 힘을 준다. 1에서 10까지 세면서 점점 세게 힘을 주고 빼는 동작을 반복한다.

5) 누워서 자전거 타기 ​: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서 다리를 위로 올려 자전거를 타는 것 같이 회전한다. 강하게 하지 말고 자전거 타듯이 천천히 회전하면 인대를 건강하게 해줄 수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점심 직후에 운동하면 만성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쁜 직장인은 운동하는 시간을 내기 쉽지 않다. 아침엔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고, 저녁엔 그냥 쉬고 싶어서다. 그나마 만만한 게 점심시간이다. 사내 헬스장에서 점심마다 운동하는 게 정말 건강에 좋을까? 점심시간 운동하면 만성 소화불량 생길...
  • 2022-07-01
  • 폭우와 무더위 속 기운 찾는 방법과 운동 비가 오거나 너무 더울 때 실내 운동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폭우에 이어 찜통 더위와 열대야…. 축 처지기 쉬운 시기다. 일상을 포기할 수는 없고…. 기운을 차리고 활기차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리벤션닷컴, 헬스닷컴 등의 ...
  • 2022-07-01
  • 스쿼트, 계단 오르기 운동할 땐 무릎 건강 주의해야 ⓒ픽사베이 무더위에 따라 옷이 얇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운동 부족이 사실상 보편화된 현대인의 특성상 어떤 이유로든 운동을 시작하는 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초보자들의 경우 운동에 의한 부상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초보...
  • 2022-07-01
  • 노년기 근력 유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과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힘이 약해진다. 근육량이 줄기도 하거니와 근력 자체도 저하돼서다. 근력 저하는 골다공증,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만성 질환의 발생으로 연결될 수 있다. 신체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나...
  • 2022-06-29
  • 나이가 들수록 상체보다 하체 근육이 중요 하체 근력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각종 성인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기가 불안정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장마는 7월 1일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우...
  • 2022-06-28
  • 픽사베이 제공 요즘은 확증편향의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내 견해 또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보만 취하고 입맛에 맞지 않은 정보는 외면하는 게 인지상정이라지만 AI(인공지능)가 개입해 계속 비슷한 콘텐츠를 추천하면서 이런 경향을 더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가끔은 내 입장과 다른 정보를 접하는 게 확증편향에서...
  • 2022-06-28
  • 취미 활동은 새로운 자극과 만남을 통해 뇌 노화를 늦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뇌 신경세포 수가 줄고 뇌 용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뇌가 노화하는 것이다. 운동은 혈관 건강 및 혈류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은 뇌에 필요한 영양분을 알맞게 공급해 뇌 노화를 막는...
  • 2022-06-26
  • 바벨 스쿼트를 할때 다리를 넓게 벌릴수록 허벅지 안쪽 근육을, 좁게 벌릴수록 허벅지 바깥쪽을 단련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쿼트를 할 때, 다리를 얼마나 벌렸느냐에 따라 다리 근육 형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넓게 벌릴수록 허벅지 안쪽 근육을, 좁게 벌릴수록 허벅지 바깥쪽을 단련할 수 있다. 다리 모을수록...
  • 2022-06-26
  •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과 식사는 함께 간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요령을 정리했다. ◆아침 식사 = 아침 운동을 한다면 필수다. 운동 한 시간 전에 먹는 게 좋다. 아침밥의 핵심은 탄수화물. 제대로...
  • 2022-06-22
  • 무릎 근력 강화 운동으로 관절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신체 중 체중을 견디며 걷거나 뛰거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대표적인 부위가 바로 무릎이다. 이 무릎에 통증이 생기면 보행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대사증후군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60대 이상 노년에는 무릎 건강이 무엇...
  • 2022-06-21
  • 바벨 컬을 할 때 팔뚝 바깥쪽을 단련하고 싶다면 바벨을 넓게, 팔뚝 안쪽을 단련하고 싶다면 좁게 잡으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세상에 같은 모양의 알통은 없다. 사람마다 근육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떤 운동을 어떻게 했는지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흔히 알통이라고 부르는 부위는 상완이두근이다. 단...
  • 2022-06-19
  • 스쿼트는 근력 강화, 관절 움직임 개선, 지구력 강화 등의 유효성이 증명되어 꾸준히 기본 하체 운동으로 권장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쿼트는 튼튼한 하체를 만드는 기본운동이다. 스쿼트 동작을 제대로 숙지해 30일만 운동하면 다리의 탄력이 강화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새로운 운동법이 꾸...
  • 2022-06-13
  • 복근 운동을 과도하게 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흔히 알려진 복근 운동 중 일부는 허리에 독이 된다. 10~20대로 젊고, 허리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동작에 구애받지 않고 복근 운동을 해도 된다. 그러나 ▲40대 이상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 ▲운동을 하지 않아 복근이 거의 없는 사람 ▲허리...
  • 2022-06-1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이 빠지고 몸매가 탄탄해질 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 건강이 모두 좋아진다. 그런데 “열심히 운동을 해도 효과가 별로 없다”며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운동습관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잘못된 운동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1. 같은 운...
  • 2022-06-09
  • 암환자라도 운동을 하면 암 치료 효과를 올리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이 암 치료의 효과를 올리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NYU Grossman School of Medicine) 연구진은 암에 걸린 쥐를 일주일에 5회, 매회 30분 동안 운동을 하게 했더...
  • 2022-06-09
  • 운동량이 줄면 근육량도 줄고, 이는 수명 감소로 이어진다. [사진=JV_I021/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 기간, 사람은 왜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지 실감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비활동적인 생활은 무기력하고 나른하며 쉽게 지치는 몸 상태를 만든다.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쩍 늘어...
  • 2022-06-09
  • 근육 구석구석을 흔드는 ‘운동’ 운동은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지요? 운동은 태풍과 같습니다. 태풍이 불어서 바다를 한 번 흔들면 바다 속 생태계가 건강해지듯, 안 쓰는 근육을 구석구석 흔들어야 온몸이 건강해집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말도 있지요. 암환자여도 체력이...
  • 2022-06-02
  •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운 날 운동 강도 낮추고 수분 보충 잘해야 더운날 아웃도어 운동을 하면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31세 남성이 사망했다. 사인은 열사병. 찜통더위가 빚어낸 참극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 2022-06-02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헬스장을 찾거나 학교 운동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중 과연 자신에게 꼭 필요한,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모든 운동이 다 좋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 2022-06-02
  • 특별한 기구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스쿼트의 장점은 생각보다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들이 많은 하는 운동 중 하나로 스쿼트가 있다. 보통은 하체 힘을 기르기 위한 근력 운동으로 스쿼트를 한다. 특별한 기구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어 편하고, 덤벨 등으로 하중을 더하거나 저항밴드를 이용해 저항력을 높일...
  • 2022-06-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