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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먹는 견과류, 커피.. 혈관에 어떤 변화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6일 21시00분    조회: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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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병, 뇌졸중 위험 감소
오후 간식은 건강에 좋은 견과류 등을 먼저 먹은 후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오후 4시쯤 되면 출출해 질 수 있다. 간식이나 커피 생각이 난다. 이럴 때 무엇을 먹을까? 과자, 가공식품을 찾는 사람이 있지만 이왕이면 건강식이 좋다.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는 건강에 이롭고 포만감으로 저녁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오후에 먹는 견과류, 커피에 대해 알아보자.

◆ 오후 빈속에 커피? 견과류 먼저 먹으면 위 점막 보호

오후 4시가 지나면 점심 식사가 거의 소화되어 공복 상태다. 아침 기상 직후처럼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 점막에 나쁘다. 위염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름이 많은 견과류로 어느 정도 위를 채운 후 커피를 마시면 이런 단점이 줄어든다. 오후의 커피는 일의 집중력을 올려주고 간이 나쁜 사람은 간암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항산화(손상, 노화) 효과로 혈관 건강에도 긍정적 작용을 한다.

◆ 출출함 덜고 저녁 과식 막고... 견과류도 과식은 피해야

오후에 먹는 견과류는 공복감을 덜고 저녁 과식을 막아 체중조절을 도와준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오후 간식으로 견과류를 추천한다. 단백질이 들어 있고 지방도 불포화지방산 위주여서 건강에 좋다. 탄수화물도 풍부해 배가 부른 느낌을 준다. 다만 견과류도 기름이어서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밀봉 포장 없이 사무실이나 거실에 두면 산패 위험이 있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낮추고... 심장병, 뇌졸중 위험 감소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중성지방과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혈관에 들러붙은 지방을 없애 '혈관 청소'에 도움이 된다. 피가 온몸을 잘 돌도록 도와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한다. 비타민E가 풍부해 모발을 튼튼하게 하고 윤기를 더해 준다.

◆ 노화 늦추고 뇌 세포 활성화...피부에도 좋아

호두는 뇌세포 활성화를 돕고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땅콩은 비타민 B1B2B5, E, 판토텐산, 엽산 등이 많아 매일 먹으면 세포막을 보호하고 피부 탄력에 기여한다. 다만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땅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몬드는 비타민 E가 많은 식품 중의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를 늦추는 데 좋다. 잣은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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