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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부르는 단맛’ 0000이 몸에 나쁜 이유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6일 21시41분    조회: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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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달한 음식부터 생각난다. 당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활력을 주기 때문에 꼭 필요하지만, 당의 종류와 섭취 방법에 따라 몸에 해로울 수 있다.

 

강한 단맛의 과일주스나 탄산음료 성분에 등장하는 액상과당은 과연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

과일이나 꿀에 들어있는 천연과당과 달리, 액상과당은 인공적으로 만든 유사 과당이다. 액상과당은 액체 형태의 달달한 시럽으로, 주로 과일주스, 탄산음료 등에 포함되어 있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녹말로 만든 콘 시럽에 효소를 이용해 화학 처리해 만들어지는데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낸다. 강한 단맛을 위해 옥수수 안에 포함된 포도당을 과당으로 변환시켜 과당의 비율이 높아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위해 반드시 줄여야 하는 액상과당

액상과당 음료는 강한 단맛으로 기분을 순간 좋게 만들 수 있지만 고칼로리여서 살찌기 쉽다. 포도당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포만감을 느끼게 하지만, 과당은 인슐린 분비를 일으키지 않아서 포만감을 느낄 수 없다. 이로 인해 음식을 충분히 먹었는데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더 먹고 싶어진다.

결국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고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이 높아진다. 달달한 맛이 당긴다면 천연 과일주스나 과일을 직접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액상과당의 과도한 섭취

액상과당은 식욕 억제 호르몬을 줄여서 과식을 부르기 때문에 비만,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필요 이상의 과당을 섭취하면 지방간을 야기할 수도 있다. 보통 지방간은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훨씬 더 많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당 섭취가 바로 원인이다. 특히 액상과당의 과도한 섭취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 비만 등 각종 질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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