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건강수칙 6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23일 08시54분    조회:4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평생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먹거리부터 조심하고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길게 아프면서 산다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된다. 수명도 중요하지만 건강 수명은 더욱 중요하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평생 건강을 위한 팁 6가지'를 소개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음식에서 시작

건강을 위해선 매일 먹는 먹을거리를 조심해야 한다. 적은 칼로리의 식품, 가공식품 줄이기, 어두운 잎의 채소와 과일, 저지방 유제품, 곡물 먹기, 설탕 음료와 과자 조심 등은 이제부터라도 실천에 옮겨야 한다.

'건강한' 지방도 중요하다. 지방이 들어 있는 모든 음식을 피하면 몸의 기능과 기억력에 손상을 줄 수 있다. 붉은 고기, 버터 등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을 줄이고 아마씨, 견과류, 생선 등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나트륨 줄이기'도 실천해야 한다. 고혈압은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집에서 뿐만 아니라 외식, 빵, 포장식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짠 음식을 먹었다면 바나나 등 칼륨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관절 건강

삶은 질은 걷기에 달려있다. 이동 능력이 떨어지면 삶의 질이 급격히 악화되고 각종 성인병에 시달릴 수 있다. 무릎 건강은 젊었을 때부터 챙겨야 한다. 관절 손상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도 중요하다.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도 좋다.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 손쉬운 걷기부터 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 건강에 좋지 않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치매 위험 대비

몸만 튼튼하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 치매는 품격을 떨어뜨린다. 규칙적인 운동은 기억과 사고력 감퇴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운동이 뇌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새로운 뇌 세포의 성장을 돕기 때문이다. 걷기, 자전거 타기, 식물 가꾸기 등은 두뇌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준다. 어학 강습이나 글쓰기, 새로운 악기 배우기 등 꾸준한 학습 활동도 치매 예방에 좋다.

젊은이들도 알코올성 치매를 앓는 경우가 있다. 20~30대부터 술을 절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인사불성이 될 때까지 술을 먹으면 30대부터 블랙아웃이 거듭되면서 알코올성 치매를 앓을 수 있다. 이는 불행한 인생의 시작이다.

근육 운동 하기

유산소 운동도 좋지만 근육은 소중하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위축되면서 하체가 부실해진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절상으로 이어져 몸을 더욱 크게 다칠 수 있다.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젊은 사람 못지않은 건강을 누릴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수면 시간

수면시간은 건강과 직결된다. 불면증이 있다면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우울증이나 불안감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해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매일 술을 마시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7시간 정도 수면시간을 유지해야 두뇌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가족과 친구를 소중히

가족이나 친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자원봉사도 좋다. 봉사 활동은 기억력을 유지해주고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곧 장수로 연결된다. 가족과 친구는 외로움을 덜어주고 당신이 병들면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중년 이후에 어떻게 사는가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죽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죽음을 스스로 결정할 수는 없으나, 최악의 모습은 피하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한다. 상상하고 싶지 않지만 요양병원에 누워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가장 나쁜 경우가 아닐까 한다.  ...
  • 2020-07-10
  • ☞오늘의 건강= 이른 더위 때문일까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무겁고 몸이 찌뿌드드한 요즘.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하루 종일 무기력하기 일쑤다. 보다 상쾌하게 아침을 여는 방법은 없을까.   일단 팔다리를 쫙 펴고 기지개를 켜자. 아기처럼 몸을 둥글게 말고 좌우로 굴리는 동작도 좋다. 침대에서 일어날 필요도...
  • 2020-06-22
  • 관절은 뼈와 뼈가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그러나 운동학적으로는 주로 가동 관절, 즉 윤활 관절(활막 관절)을 의미한다. 윤활 관절은 관절 안에 윤활 액이 차 있으며 양쪽의 뼈는 유리연골(윤활 관절의 연골을 구성하는 연골)로 덮여 있고, 그 둘레는 관절주머니로 덮여 있는 관절이다. 이런 관절 건강이 나빠지면 활동성...
  • 2020-06-19
  • 스트레칭을 해도 뻐근한 어깨와 허리, 효과적인 운동법은 없을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몸의 '중심'을 잡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코어 근육'을 살리는 하루 5분 운동으로 건강한 일상을 누려보자. 코어 근육이란?   심부 근육이라고도 하는 코어 근육은 우리 몸의 중심부인 척추, 골반, 복...
  • 2020-05-28
  • 자료사진(조글로) 심장병 많은 중년 남성 특히 주의 등산을 하다가 심장질환과 같은 이유로 급사할 확률은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15~20배로 훨씬 높다. 중년 여성보다는 남성이 등산을 즐기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를 보면, 2019년 허혈성심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 2020-05-26
  •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 일환 / 유튜브·앱 이용 남 의식하지 않고 운동 / 각종 운동법 소개 홈트 영상 쏟아져 / 운동형 게임도 불티 / 기기 빌려주는 렌털 서비스도 특수  직장인 양진숙씨가 TV로 유튜브 운동영상을 보며 집에서 하체운동을 하고 있다. “홈트로도 헬스장 못지않게 효과를 거둘...
  • 2020-04-08
  • 밥을 먹은 다음에는 쉬는 대신 산책을 하자. 식사 후 걷기는 우리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식사를 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문제는 포도당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
  • 2020-01-07
  • [사진=CoolKengzz/shutterstock]몸을 움직여 일을 하는 것 즉, 노동은 어느 정도 운동이 된다. 노동도 근육을 강화하고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부상과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점이다.  노동과 운동은 우리 몸에 상반된 효과를 일으킨다. 운동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지만...
  • 2019-12-23
  • 점심·저녁 식사 후 운동은 추천하지 않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직장인들은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워 점심식사 후나 퇴근 후 밤에 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점심이나 저녁 식사 후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거나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그 이유에 대해서 알아본다. ◇점심 식사...
  • 2019-10-31
  • 등산을 할 때는 옷과 장비를 제대로 갖춰야 부상을 막을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가을철에는 주말에 날씨가 좋으면 등산을 떠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들뜬 마음만 가지고 등산을 갔다간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건강하게 ...
  • 2019-10-20
  •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따르면 운동 부족으로 전세계 성인 4명 가운데 1명이 심각한 질환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10억여명이 넘는 성인이 운동 부족으로 심장 질환, 당뇨병, 치매, 몇가지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이다. WHO는 “1주일에 적당한 강도의 신체 활동은 150분간, 강도가 높...
  • 2019-10-16
  • 평소 건강한 체력을 자랑했던 20대 남성 A씨는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던 중 120㎏ 무게의 역기를 들어 올리려다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뒤로 주저앉고 말았다.  응급실을 찾아간 그는 검사에서 제11흉추, 제12흉추 골절과 함께 후방인대복합체의 파열 소견을 보이는 불안정성 골절이 확인돼 척추 수술을 받아야 했...
  • 2019-09-23
  •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높은 사람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면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55세 이상의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무작위로 대상자를 두 그룹으...
  • 2019-09-23
  •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운동과는 무관하게 살고 있다. 너무 바빠서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운동이 싫어서라면?  "나는 운동을 못해" 라고 여기는 사람이 운동을 즐길 수는 없는 법이다. 대개는 학창 시절, 체육 시간을...
  • 2019-09-20
  • 근력을 키우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지고 체력이 좋아지는 등 여러 건강 효과를 본다. 나이 들어 급격히 찾아오는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도 지나치면 부작용이 생긴다. 매일 하면 오히려 효과 적어 근력운동을 매일 하면 오히려 근육이 제대로 커지지 않는다. 근육은 수많은 근섬...
  • 2019-09-20
  • 나이 들면 근육이 줄기 쉬운데,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노화로 인해 영양 부족, 운동량 감소 등으로 체내 근육량, 근력, 근기능이 감소하는 것을 '노인성 근감소증'이라 한다. 신체 일부에서만 근육 감소가 나타나는 젊은층 근력 저하와 달리 65세 이상 고령자의 신체 전반에...
  • 2019-09-19
  • 빨리 걸으며 1석 2조 효과 누리는 법 파워워킹은 빠르게 걷기를 말한다. 뼈를 튼튼하게 해 골밀도를 높여주고 달리기를 할 때보다도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시키기 때문에 근력 강화 및 체지방 소모에 모두 효과적이다.  평상시 걸음 보다 3배 정도 빠른 시속 6~8km의 속도로 큰 보...
  • 2019-09-19
  • 하루에 약 13분만 운동을 해도 기대수명이 3년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건강 효과를 얻기 위해 체육관에서 몇 시간씩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 건강보험사인 '바이탤러티(VItality)'가 전 세계 고객 14여만 명을 대상으로 운동 추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일주일에 운동을 30분 ...
  • 2019-09-17
  • 명절에는 무리하게 음식을 장만하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면서 손목 저림과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이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질환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내부의 정중신경이 압박받아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손목에 통증이 생기고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저리고...
  • 2019-09-12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