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의사 당부! 이런 증상 나타나면 곧바로 병원으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31일 10시26분    조회:3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뇌졸중, 속칭 ‘중풍’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혹은 파렬되여 생기는 뇌경색 혹은 두개내 출혈의 급성질환으로 발병률, 사망률, 장애률이 높다.

10월29일은 17번째로 되는 ‘세계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을 1초 일찍 발견하면 대뇌 치료와 회복에 좋다’는 올해 주제를 둘러싸고 북경협화병원의 전문가를 찾아 뇌졸중 조기발견, 조치 치료법을 자상히 알아보았다.

뇌졸중을 신속히 식별하는 두가지 '구결'

북경협화병원 신경과 주임의사, 교수, 박사과정 지도교수 예준은 뇌졸중을 빠르게 식별할 수 있는 두가지 구결이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 'BE FAST' 구결: B(Balance)는 균형 상실 또는 하체에 힘이 없는 것을 말한다. E(Eyes)는 시야의 변화를 말한다. F(Face)는 입꼬리가 비뚤어지는 것을 말한다. A(Arm)는 팔을 들어올릴 때 량쪽 힘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S(Speech)는 발음이 애매모호하고 언어 리해 또는 표달이 어려운 것을 의미하며 T(Time)는 시간을 의미한다.

예준은 한가지 또는 여러가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급성 뇌졸중을 의심하고 즉시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둘째, '120' 구결: '1'은 얼굴이 대칭인지 또는 입꼬리가 비뚤어졌는지를 보는 것이고 '2'는 두팔을 수평으로 들었을 때 한쪽 팔에 힘이 없는지는 보는 것이며 '0'(聆听)은 환자의 말을 듣고 발음이 똑똑하거나 류창하게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환자가 갑자기 이런 증상을 보이면 뇌졸중을 의심하고 가족은 즉시 120구급전화를 해야 한다." 예준은 뇌졸중이 의심되면 절대 기다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는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가?

급성환자는 가장 좋기는 발병 6시간내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는,정맥 혈전용해와 혈관내 치료는 급성 허혈성 뇌졸중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고 말한다.

북경협화병원의 소개에 의하면 정맥 혈전용해를 하면 환자가 량호한 치료 결과를 가져 올 가능성이 30%증가된다는 통계가 있다. 하지만 모든 허혈성 뇌졸중 환자가 다 정맥 혈전용해 혹은 혈관내 치료가 적합한 것은 아니다. 예준은, 발병시간이 너무 길면 출혈 질환이거나 경향이 있는 환자는 상술한 치료가 가능하게 환자에게 더 큰 위험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의사는 환자의 실제상황에 따라 치료건의를 준다고 말했다.

뇌졸중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3고’를 멀리해야

관련 위험요소를 적극 통제하고 불량 생활방식과 습관을 고치면 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이 가운데 ‘3고’를 멀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북경협화병원 전문의이며 의학박사인 홍월혜는, 40세 이상 남성과 페경기 녀성은 마땅히 해마다 혈압, 혈지, 혈당 검사를 진행해 ‘3고’를 일찍 발견할 것을 건의했다. 조기 혹은 경증 “3고”환자는 먼저 생활방식 개변 이를테면 담배를 끊고 음주를 제한하며 음식을 조절하고 활동을 증가하며 체중을 내리는 등 방법을 사용하고 만약 효과가 리상적이지 않으면 다시 장시기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

이밖에 뇌졸중 손상은 불가역전적이기에 허혈 혹은 출혈후 괴사된 뇌조직은 재생되지 않는다. 홍월혜는 “하지만 신경계통은 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지속적으로 목적성 있게 재활훈련을 하면 뇌졸중 환자의 신경기능을 회복하는데 유조하며 장애 위험부담을 최대한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3
  •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계절성 독감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북방은 점차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들어섰다. 전문가는 로인, 아동 및 만성병 환자들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유발된 일종 급성호흡기전염병으로서 림상에서 발열, 두통, 전신통증, 무기력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독...
  • 2022-09-19
  •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은 열이 나고 쉽게 감기에 걸리는데 이 때 학부모들은 초조해하면서 물리적 방법으로 해열을 해야 할지 약을 복용해야 할지 고민한다. 아래에 의사의 해답을 들어보자.2가지 해열방법의 작용원리는 무었인가?어떤 것이 효과가 더 좋을가?인체의 정상체온은 일반적으로 36~37℃ 사이에 있는데...
  • 2022-09-16
  • 요구르트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신다. 어떤 사람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걸쭉한 식감을 좋아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식사 후 한잔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슈퍼마켓에 배렬된 다양한 요구르트를 볼 때마다 고민에 빠지기 쉽다. 풍미요구르트(风味酸奶), 풍미발효유...
  • 2022-09-16
  • 15일, 최근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17차수의 불합격약품 통고를 발부했다.호북성약품감독검사연구원의 검사를 거쳐 산서 국윤제약유한회사에서 생산한 것으로 표기된 2차수의 아세틸시스테인주사액이 규정에 맞지 않았는데 부적합항목은 류화수소였다.강서성약품검사검측연구원의 검사를 거쳐 호북 동덕당약업유한회사가 생...
  • 2022-09-16
  • 전염병 상시화 형세에서 손의 청결과 위생을 유지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빨래비누, 세수비누에 비해 손세정제로 손을 씻는 것을 더욱 추천한다. 손세정제의 주요기능은 피부 청결과 보호로서 일부 특정된 성분이 소독, 살균 작용도 일으키지만 모든 손세정제가 살균효과가 있는...
  • 2022-09-16
  • 코물을 흘리고 기침을 하고 눈이 간지러우며 피부홍진이 발생한다… 가을이 되여 잡초, 률초 등 꽃가루농도가 상승하면서 일부 사람들의 알레르기증상도 따라서 발생한다. 사람들은 야외에 가지 않으면 과민원과 멀리할 수 있어 알레르기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그럴가?의사는 가을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중요...
  • 2022-09-15
  • 아기가 울면서 잠들지 않으면 많은 부모들은 좌절감을 느낀다. 과학자들은 울고 보채는 아기를 진정시키는 최선의 방법은 아기를 안고 5분 동안 걷는 것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데터에 기초한 책략은 13일 《당대생물학》 잡지에 발표되였다.론문 통신작자, 일본리화학연구소 뇌과학쎈터의 구로다 쿠미는 많은 부모들이...
  • 2022-09-15
  • 인체가 점차 쇠퇴하는 과정에서 비타민을 복용하면 인지능력저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가? 미국 빅포레스트대학 의학원이 보스톤 브레건부녀병원과 협력하여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매일 복합비타민을 복용하면 로인들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매일 코코아추출물보충제를 복용하면 인지능력개선에 유익하...
  • 2022-09-15
  • 9월 12일은 출생결함예방일이다. 10개월 아기를 품고 아기가 세상에 태여나기까지 건강한 아이를 낳는 것은 모든 가정의 소원이다. 하지만 출생결함은 그리 가벼운 화제는 아니다.에 의하면 우리 나라 출생결함 총발생률은 약 5.6%로 매년 약 90만건의 출생결함이 새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천진시제1병원 산과 주치의사...
  • 2022-09-13
  • 쌍둥이가 엄마 배속에서 싸웠다? 최근 한 인기검색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일으켰는데 한 아기엄마는 ‘쌍둥이가 배속에서 싸워 모반을 만들었다’는 동영상을 올렸다. 임신검사초음파 결과로 보이는 동영상에서 복중의 두 아이가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주먹질’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동영상에 의하면 두 아이가 태여난...
  • 2022-09-06
  • 《영양전연》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집에서 건강한 아침식사를 하는 아동들의 건강상황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그전 연구보고에서 영양이 풍부한 아침식사의 중요작용이 보고되였지만 이는 아동의 아침식사 영향과 관련된 최초의 연구이다. 이런 결과는 부모와 그 자녀에게 보귀한 견해와 건의를 제공했다. 연구...
  • 2022-08-30
  • 탄산음료는 어떻게 마셔야 이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을가?이런 몇가지 꿀팁 기억하자!① 탄산음료가 구강내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길수록 이로 인해 해가 초래될 가능성이 더 크다. 때문에 단번에 삼켜야지 입안에 오래 물고 있지 않을 것을 건의한다. ② 빨대로 마시는 방법도 있는데 음료가 구강내에 오래동안 머물러있...
  • 2022-08-30
  •   인민넷 조문판: 일전에 세계보건기구는 제72회 세계보건대회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제11차 수정본을 통과했으며 게임중독을 정식으로 ‘정신질환’으로 분류했다. 에는 약 5만5천개의 손상, 질병 등과 관련된 독특한 코드가 포함되여있어 전문의료보건인원들이 통일적인 코드를 통해 세계 각지의 보건정...
  • 2019-06-19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