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스마트폰 매일 닦아야…생활용품 별 청소법 9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2일 10시10분    조회:6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하루에 한 번 닦아줘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에는 수천 가지 세균들이 붙어있다. 미국 오리건대 연구팀은 17명의 집게와 엄지손가락,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서 7000 종류가 넘는 세균 샘플을 채취했다. 이중 사람의 입에서 주로 발견되는 연쇄상구균과 피부에서 발견되는 포도상구균 그리고 코리네박테리움이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마트폰에 있는 미생물들은 사용자의 손가락에 있는 것과 예상대로 거의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생활용품에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많이 묻어 있다”며 “감염을 막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생활용품을 깨끗히 청소해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가 생활용품 별 청소법에 대해 소개했다.

△스마트폰: 매일

우리는 하루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를 만진다. 이 때문에 화면에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가 붙게 된다. 스마트폰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독감에 노출된 경우 더 자주 청소를 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은 세균을 죽이는데 가장 좋다.

△부엌 조리대: 매일

조리대는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해도 보이지 않는 세균 등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조리대를 사용할 때마다 닦고 소독하면 어젯밤 저녁식사 준비 때 붙은 세균이 다음 식사를 준비할 때 식품에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변기: 매일

변기는 화장실용 세제와 긴 브러시를 사용해 매일 청소해야 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깊숙한 곳까지 깨끗이 닦아내는 게 좋다.

 

△카펫: 매주

큰 카펫은 진공청소기로, 작은 카펫이나 바닥 매트는 세탁기로 일주일에 한 번씩은 청소해야 한다. 카펫이나 바닥 매트를 깨끗하게 유지하면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장식품: 매주

책꽂이, 장신구, 액자, 램프 받침대, 거울 등 먼지가 붙은 어디에나 미세 섬유 천이나 젖은 부드러운 헝겊과 같은 것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닦아줘야 한다.

△리모컨: 매주

먼저 배터리를 꺼낸 뒤 순한 비눗물에 적신 면봉을 사용해 끈적끈적하고 기름진 지문과 버튼 주변의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식초를 탄 물로 닦으면 세균을 죽일 수 있다. 전원을 다시 넣기 전에 배터리 함이 건조한지 확인해야 한다.

△가구: 1개월

소파 등의 가구는 한 달에 한 번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해야 한다. 1 년에 한 번 정도 스팀 청소기로 닦아주면 가구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도 있다.

△냉장고: 3개월

냉장고 뒤쪽에 오랫동안 방치했던 음식은 버린 후에도 곰팡이 포자를 남길 수 있다. 세균을 막으려면 3, 4 개월마다 냉장고를 비우고 베이킹소다를 탄 물로 청소해야 한다. 냉장고를 건조시킨 뒤 식품을 넣어야 한다.

△블라인드: 3개월

창에 설치된 블라인드나 셔터에 쌓인 먼지는 매주 털어내야 한다. 그리고 3, 4 개월마다 따뜻한 비눗물로 칸막이 사이에 끼어있는 때를 닦아내면 된다. 천으로 된 커튼은 3 개월마다 세탁기로 빨면 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91
  • 65세 이상 로년층, 녀성의 경우 1시간 이상 낮잠은 건강에 치명적 1시간 이상 낮잠 건강에 악영향 미친다 - 부족한 밤잠을 보충하기 위한 낮잠은 여러가지 건강상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시간 이상의 낮잠은 심혈관질환과 조기사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픽사베이 제공봄이나...
  • 2020-08-29
  • [사진=microgen/gettyimagebank]래일 중요한 시험이나 발표가 있는데, 오늘 밤 말똥말똥 잠이 오지 않는다. 미국 '멘스 헬스'가 전문가에게 그럴 때 빨리 잠들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유튜브 채널 '애스크 닥터 조'를 운영하는 공인 물리치료사 닥터 조가 잠을 청하는 호흡법을 추천했다. 이른바 '4-...
  • 2020-08-07
  • 생활 속에서 눈피로를 회복시키는 법을 알고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스마트폰과 컴퓨터에 혹사당한 눈. 눈의 피로가 지속될 때 생기기 쉬운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흔한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뻑뻑하고 시리며 아프다.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이 들고...
  • 2020-07-27
  •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가오는 한주의 기분과 건강 상태가 달라진다. 주말에 잘 보낸 몇 시간이 주중의 많은 시간을 힘차게 끌고 갈 수 있는 것이다. 주말을 잘 보내는 것의 중요성을 모른 채 아무렇게나 주말을 보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이와 관련해 '타임스 오브 인디아'에 소개된 주말에 하지 말...
  • 2020-07-03
  • 아무리 자도 피곤한 진짜 이유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출처 : 책식주의...
  • 2020-07-02
  • 이제 테이블 앞에서 동공 지진이란 없다 퇴근 준비를 마친 예진 씨는 오늘 있을 소개팅을 위해 간단히 외모 점검을 한 뒤 약속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상대를 만나고 파스타와 뇨끼 등 이 집에서 유명하다는 요리와 여기에 페어링 할 와인도 주문 완료. 서로에 대한 대화가 오가던 중 테이블 위에 접시와...
  • 2020-06-19
  • 평소 별생각 없이 싱크대에 음식물 쓰레기나 찌꺼기를 많이 버리는데요 배수관이 막힐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싱크대에 버리면 안 되는 것들 어떤 게 있을까요? 디자인: 채동훈
  • 2020-06-18
  • 급하게 약을 먹어야 하는데 물이 없다면, 물 없이 침으로만 삼켜도 될까? 영화 속에서는 급박한 주인공이 진통제를 물 없이 먹는 장면이 실제 나오기도 한다. 그러나 물 없이 약을 복용하면 식도에 구멍이 뚫리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정제, 캡슐 유형의 약은 물과 함께 식도를 타고 위장까지...
  • 2020-06-17
  • 여름 대비 당뇨환자 건강관리수칙 ■과일은 소량씩, 음료수 대신 물 날이 더워지면 수박, 참외 등 시원한 과일과 음료수를 찾게 된다. 하지만 당뇨환자는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칼로리에 따라 하루 1~2번 정도로 나눠 섭취해야한다. 예컨대 ▲수박은 1회 섭취 기준 150g 으로 중간 크기 1조각을 ▲포도는 작은 것으...
  • 2020-05-25
  • 브라의 속박에서 벗어나려는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다. 따라서 캡을 넣은 러닝셔츠, 맨투맨 티셔츠 등의 인기도 날로 높아간다. 편하긴 한데, 정말 브라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가슴이 처진다거나 하는 부작용은 없는 걸까? 미국 '헬스닷컴'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정리했다. 우선 가장 큰 걱정, 브라를 안 하면...
  • 2020-05-22
  • 자고 일어나도 개운치가 않은가? 자꾸 감기에 걸리나? 먹는 것도 없는데 자꾸 살이 찌는가?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 숙면 = 잠을 설치면 신경질이 난다. 누구나 마찬가지다. 기운이 떨어지고, 직접적으로...
  • 2020-05-19
  •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집 정리하는 분 많으시죠?”   겨울철 옷과 어느새 쌓인 짐들을 보며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이라고 해요.   깔끔한 정리정돈 방법 함께 알아봐요. 봄맞이 대청소에서 조금 더 쉬운 똑소리 나는 살림법을 소개한다. ▧ 동선 짜기 수학에만 공식이 있는 게 아니라 청소에도 공식이...
  • 2020-05-15
  • 사람들이 이어폰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간은 언제일까? 바로 출·퇴근길이다. 실제 시장조사 기업 트렌드모니터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가량(46.8%)이 '이동 시'에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지루한 이동 시간을 더 유익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다. 비슷한 이유...
  • 2020-05-11
  • 움직임 적어지고 주전부리 먹게 돼… TV를 오래 보면 심장병 위험이 높아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 사태로 아직도 많은 사람이 '집콕'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내에 있더라도 최대한 많이 움직이고 운동하는 게 건강에 좋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황희정 교수는 "실내에 주로 있어 활동...
  • 2020-05-07
  • 피부 노화를 막으려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노화를 막는다는 사실이 잘 알려졌지만, 이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유안 비만항노화센터 안지현 원장은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아무리 비타민A, 비타민C 크림으로 피부 관리를 해도 자외선 차단을...
  • 2020-04-23
  • [사진=Jupiterimages/gettyimagebank]아스피린을 복용하면 간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교 연구진은 113편의 논문에서 관련 데이터를 추출했다. 그를 분석한 결과 규칙적으로 아스피린을 먹는 사람은 간암 외에도 위암, 식도암, 담낭암, 췌장암 등 소화기와 관련한 암에 ...
  • 2020-04-23
  • 집콕, 배달음식, 식후 눕기…위식도 역류질환 원인될 수 있어 잦은 배달음식 보다 건강한 집밥을 먹는 것이 좋다. [사진 = 국제성모병원 제공]코로나19가 국민들의 소비·생활 패턴을 바꾸며 '뉴노멀(시대변화에 따라 새롭게 나타나는 표준)'이 떠오르고 있다. 가령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회식이...
  • 2020-04-23
  • [사진=lolloj/gettyimagesbank]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거리를 누비는 모습은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일상 풍경이 됐다.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진정됐지만 아직도 열에 아홉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쓴다. 마스크는 크기가 작고 휴대하기 편하며 귀에 간단하게 걸기만 하면 돼, 방호복이 뉴노멀...
  • 2020-04-23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