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잠 못자면 혈당도 치솟아…"운동·영양제만큼 중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7일 23시05분    조회:4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면과 혈당 수치, 밀접한 관계
숙면은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흔히들 혈당수치는 음식과 깊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면도 혈당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혈당 역시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 질 나쁜 수면은 혈당을 높이고, 반대로 높은 혈당은 수면의 질을 낮추면서 '악순환' 고리를 만들 위험이 크다.

미국 클리블랜드 의료 센터의 내분비학자 그레그 파이먼은 "충분하지 않은 양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장단기적으로 혈당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면서 "수면은 영양제와 운동만큼이나 건강에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수면 부족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한다. "코르티솔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혈당 수치를 증가시킨다"라고 파이먼 박사는 말한다.

반면 너무 많은 수면은 또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오히려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2020년 당뇨병학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7시간 이상(또는 그 이하)동안 잠을 청한 사람들 중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7시간 잠을 잔 사람들에 비해 일찍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형 당뇨병을 관리할 때 최적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미국 건강전문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보도했다.

수면무호흡증 확인

클리블랜드에 있는 대학 병원 사례 의료 센터의 수면 의학 전문가인 킹만 스트롤 박사는 수면 무호흡증이 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흔하다고 말한다.

미국의 수면의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을 가진 10명 중 7명은 흔히 단순히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불리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가지고 있다. 과체중이고 목에 과도한 지방이 있을 때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킬 수 있다. 수면 중 이러한 비정상적인 호흡은 신체의 산소 공급에 영향을 미쳐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수면 무호흡증의 증상으로는 큰 코고는 소리, 낮 동안의 과도한 졸음, 과민성, 아침 두통 등이 있다. 만약 수면 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수면 검사를 하는 게 좋다.

혈당관리를 우선시하라

웨일 코넬 의과대학교의 종합 체중 조절 센터의 조이 페이프 전문간호사는 혈당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밤에 잠을 설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페이프는 "제2형 당뇨병과 함께 더 나은 수면을 위한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혈당 수치를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해서 수면에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 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면서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페이프는 지적했다.

질 좋은 수면에 신경 써야

대부분의 성인들은 적어도 하루에 7시간에서 9시간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적절한 수면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트롤 박사는 모든 사람들, 특히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수면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 낮잠을 무리하게 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낮잠은 비교적 짧게(약 20분) 유지해야 한다. 낮잠을 자는 것은 그날 밤 잠에 드는 것을 힘들게 만들 수 있다.

규칙적 취침 시간을 유지

좋은 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는 규칙성이다. 특히 주말도 빠짐없이 규칙적인 잠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페이프는 지적했다. 수면 일정이 일정할 때 사람들의 바이오리듬이 가장 잘 작동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규칙적인 취침 시간의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수 많은 연구들이 일관된 취침 습관을 가진 아이들의 수면의 질이 더 높으며, 이렇게 수면의 질이 높은 아이들이 기억력, 그리고 주의력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규칙적 수면 시간은 성인들에게도 유익하다. 크로노바이올로지 인터내셔널(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발표된 한 연구는 매일 규칙적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갖는 것이 더 나은 수면의 질과 더 짧은 수면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능력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2018년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1900명 이상의 성인들의 수면 패턴을 관찰한 결과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가진 사람들은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더 체중이 나갔으며, 혈압과 혈당이 높았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다.

전자기기 끄기

스마트폰의 밝은 빛과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변화시키고 정상적인 체중을 가지는 것에도 영향을 준다. 2016년 미국 공공 과학 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 원 (PLOS O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라이트 노출이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미국의사협회지 인터널 메디슨(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밤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체중 증가와 비만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취침 시간 훨씬 전에 스마트폰 및 텔레비전, 컴퓨터 등의 화면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수면재단(NSF)은 잠자기 최소 30분 전에 장치를 끄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가능하면 수면전 1~2시간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한 밤새 침실을 어둡게 유지하면 잠을 더 잘 잘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자기 전에는 금주

알코올은 혈당치에 영향을 미친다. 영국에 있는 당뇨병 환자 지원 단체 IDDT(Independent Diabeties Trust)에 따르면, 알코올은 혈류로 포도당의 방출을 방해하고, 신체가 섭취한 알코올을 완전히 대사하는데 약 2시간이나 걸린다.

만약 술을 마신다면, 적당히 그리고 음식 섭취를 함께 하면서 마시는 게 좋다. 2015~2020년 미국 식이요법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적당히'란 여성의 경우 하루에 최대 1잔, 남성의 경우 최대 2잔으로 정의한다.

수면 장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NSF는 취침 4시간 전에 알코올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 말할 것도 없이, 잠들기 전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도 밤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것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낮에 운동하기

낮 동안의 신체 활동은 질 좋은 수면에 매우 도움을 준다. 육체적 운동은 몸의 긴장을 풀게하고 야간 수면을 유도 하는 데 도움 도 줄 수 있다. 게다가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찾기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더불어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느라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지면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AIS)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체의 신경계가 스트레스나 위험한 상황에서 "싸우거나 도망 (fight-or-flight)"치는 반응을 조절하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외부의 위협이 제거되면 이 호르몬들은 가라앉고 몸은 다시 이완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이어질 경우에 상황은 악화한다.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의 증가는 뒤척임과 불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AIS는 설명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심호흡, 명상과 같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 기술이 더 나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사협회지 인터널 메디슨(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마음 가라앉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수면 문제를 가진 성인들의 불면증과 낮의 피로를 감소시킨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
  • 칫솔질할 때 자기도 모르게 헛구역질이 나올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우리 몸의 '구역 반사' 작용 때문이다. 을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정아 교수는 "혀 뒤쪽 3분의 1에 해당하는 부위와 그 안쪽, 목젖 뒤쪽에 있는 인두에는 뇌와 연결된 '설인신경'이 분포한다"며 "이 신경이 갑자기 자극받으면 반사적으...
  • 2019-07-09
  • 땀에 든 건강 정보 갑상샘 신체 대사 조절기능 이상 췌장·부신 같은 장기에 생긴 혹 혈액암이 다한증 일으키는 원인 여름철 땀은 천덕꾸러기 신세다. 체온 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지만 실상 더럽고 찝찝하다며 홀대받기 일쑤다. 하지만 땀은 한편으론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 2019-07-08
  • 생리 기간이 짧으면 그 만큼 여성호르몬에 의한 콩팥 혈관 보호 작용이 오래 지속되지 못해 콩팥질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추정한다./사진=헬스조선 DB 초경이 늦을수록 콩팥질환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백병원 산부인과 노지현 교수와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팀이 2010~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 2019-07-08
  • 탄수화물에 중독되는 이유 "나 탄수화물에 중독됐어"  3대 영양소 중 단백질, 지방과는 달리 탄수화물에는 중독성이 있다고 여긴다. 왜 그럴까.  탄수화물 중독은 단맛 중독으로도 부른다. 탄수화물이 결국 우리 몸에서 당으로 분해되기 때문이다.  당을 섭취하면 몸에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
  • 2019-07-08
  • 클립아트코리아 저녁 식사 후 배가 빵빵한 느낌이 든다면 먹은 음식이 문제일 수 있다. 복부팽만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은 콩이다. 콩에는 피트산이 들었는데, 식품의 소화·흡수를 방해해 가스를 만든다. 콩에서 피트산을 제거하려면 콩을 레몬즙을 섞은 물이나 식초물에 하루 정도 담가 놓으면 된다. 브로콜리,...
  • 2019-07-05
  • [사진=WAYHOME studio/shutterstock]뱃살이 많은 상태 즉,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성 90㎝(35.4인치), 여성 85㎝(33.5인치)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복부비만이 있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해 30대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 2019-07-05
  • 클립아트코리아깨끗해 보이는 치아도 '치면 세균막'에 싸여 있을 수 있어 구석구석 칫솔질하는 게 중요하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임현창 교수는 "치면 세균막은 눈에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그대로 두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해 충치와 잇몸 염증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손병섭 원장은 "아...
  • 2019-07-05
  • [사진=bumbumbo/shutterstock]모자를 쓰면 머리카락이 더 잘 빠지고, 검은콩을 먹으면 머리카락이 더 잘 자랄까?  검증되지 않은 탈모 정보들이 안 그래도 속상한 탈모인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 각종 블로그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떠도는 일반 상식처럼 알려진 탈모 정보들을 모아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와 ...
  • 2019-07-05
  • -간경변·뇌졸중·고혈압·각종 암 등 60가지 이상 질병과 직·간접 연관 -전문가 "건강에 좋은 술은 없다" -한두 잔 소량에도 간암 등 발생 증가 -음주 전 우유 마시면 알코올 흡수 늦춰줘 -숙취 해소엔 달걀·콩나물이 좋고 커피는 도움되지 않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
  • 2019-07-04
  • [사진=fizkes/shutterstock] 허리 통증, 즉 요통은 허리와 허리 주변 부위가 아픈 증상을 말한다. 요통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 크게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잠을 잘못 자도 허리가 아플 수 있고, 앉는 자세가 바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육 염좌(삠, 접질림), 추간판(척...
  • 2019-07-04
  • [사진=oneinchpunch/shutterstock] 최근 80대 치매 노인이 탈진 상태로 갯벌에서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다. 물이 목까지 차올라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경찰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치매 가족을 둔 사람들은 이처럼 종종 속상한 일들을 경험한다. 이 같은 상황에 이르기 전 치매 예방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다.&n...
  • 2019-07-04
  • "천박하고 야만스러워" 로마는 왜 맥주를 무시했을까 야만족의 '음료'에서 유럽 대표술이 된 맥주 이야기  [오마이뉴스 글:윤한샘, 편집:손지은] 우리는 인생 역전 스토리 혹은 무시받고 설움받은 자들의 복수 스토리를 좋아한다. 주목받지 못하고 3류 인생으로 살던 이가 소위 '존버'를 통해 역경과 ...
  • 2019-07-03
  • 수기 치료로 근골결계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사진=조선일보 DB 허리, 목, 어깨 등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수기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방 및 양의학의 대표적 수기 치료로 알려진 추나요법과 도수치료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 ◇밀고 당기며 음양의 조화를 맞추는 '추나요법&#...
  • 2019-07-03
  • [사진=Rustle/shutterstock] 관절은 기압과 습도, 온도 변화 등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여름에도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대기압이 낮아지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관절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염증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악화된다.  또한 실내 냉방기의 찬바람 역시 관절에...
  • 2019-07-03
  • [사진=Boyloso/gettyimagesbank] 요즘처럼 햇볕이 강할 때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눈 등을 보호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선글라스를 쓰고, 해가 중천에 있을 때엔 외출 1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시간마다 덧바르는 게 좋다.  햇볕이 너무 따갑다고 느껴지면 양산이나 모자를 쓰는 것도 좋다....
  • 2019-07-03
  • 임신 초기 스트레스는 남성 자녀의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임산부가 임신 초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들의 불임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연구팀은 20세 남성 643명의 생식 호르몬과 정자를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임신 초기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 2019-07-02
  • 나이가 들면 하체는 빈약해지지만 상체는 비만해진다. 이런 체형의 변화는 왜 생길까? 비밀은 '성장호르몬'에 있다. 노화로 성장호르몬 분비가 줄면 '근육 감소'와 '지방 축적'이 일어난다. 근육은 상대적으로 다리에 많기 때문에 근육이 빠지면 다리부터 티가 난다. 반대로 지방은 배에 가장 많이...
  • 2019-07-02
  • 선글라스도 상황에 따라 다른 색깔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근시, 난시, 원시 등이 있는 사람은 렌즈별로 사면 경제적 부담이 크므로 특별한 경우 외에는 회색, 갈색, 황색 정도이면 무난하다. 아래는 상황별 선글라스 색깔.  ○회색 계열=색 왜곡이 적어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래 쓸 때 적합.  ○...
  • 2019-07-01
  •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흔히 근육운동 하면 가슴, 팔, 복근을 가장 먼저 떠올리곤 한다. 엉덩이는 그에 밀려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인데, 엉덩이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거나 알고 있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운동해야 할지 몰라 선뜻 실천하기 어...
  • 2019-07-01
  • [사진=Maxim Safronov/shutterstock]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이다. 휴가기간 더위를 피해 여행을 떠나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이와 관련해 휴가기간 휴식은 스트레스 수치를 조절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등 건강 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 2019-07-01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