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잠 못자면 혈당도 치솟아…"운동·영양제만큼 중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7일 23시05분    조회:4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수면과 혈당 수치, 밀접한 관계
숙면은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흔히들 혈당수치는 음식과 깊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면도 혈당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혈당 역시 수면의 질에 영향을 준다. 질 나쁜 수면은 혈당을 높이고, 반대로 높은 혈당은 수면의 질을 낮추면서 '악순환' 고리를 만들 위험이 크다.

미국 클리블랜드 의료 센터의 내분비학자 그레그 파이먼은 "충분하지 않은 양의 수면을 취하는 것은 장단기적으로 혈당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라면서 "수면은 영양제와 운동만큼이나 건강에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수면 부족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하게 한다. "코르티솔은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고 혈당 수치를 증가시킨다"라고 파이먼 박사는 말한다.

반면 너무 많은 수면은 또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오히려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2020년 당뇨병학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7시간 이상(또는 그 이하)동안 잠을 청한 사람들 중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7시간 잠을 잔 사람들에 비해 일찍 사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형 당뇨병을 관리할 때 최적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미국 건강전문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보도했다.

수면무호흡증 확인

클리블랜드에 있는 대학 병원 사례 의료 센터의 수면 의학 전문가인 킹만 스트롤 박사는 수면 무호흡증이 2형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흔하다고 말한다.

미국의 수면의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을 가진 10명 중 7명은 흔히 단순히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불리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가지고 있다. 과체중이고 목에 과도한 지방이 있을 때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킬 수 있다. 수면 중 이러한 비정상적인 호흡은 신체의 산소 공급에 영향을 미쳐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 수면 무호흡증의 증상으로는 큰 코고는 소리, 낮 동안의 과도한 졸음, 과민성, 아침 두통 등이 있다. 만약 수면 무호흡증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수면 검사를 하는 게 좋다.

혈당관리를 우선시하라

웨일 코넬 의과대학교의 종합 체중 조절 센터의 조이 페이프 전문간호사는 혈당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밤에 잠을 설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페이프는 "제2형 당뇨병과 함께 더 나은 수면을 위한 가장 좋은 것 중 하나는 혈당 수치를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해서 수면에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속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 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면서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페이프는 지적했다.

질 좋은 수면에 신경 써야

대부분의 성인들은 적어도 하루에 7시간에서 9시간의 수면을 필요로 한다.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적절한 수면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트롤 박사는 모든 사람들, 특히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수면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잠을 충분히 자기 위해 낮잠을 무리하게 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낮잠은 비교적 짧게(약 20분) 유지해야 한다. 낮잠을 자는 것은 그날 밤 잠에 드는 것을 힘들게 만들 수 있다.

규칙적 취침 시간을 유지

좋은 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는 규칙성이다. 특히 주말도 빠짐없이 규칙적인 잠 습관을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페이프는 지적했다. 수면 일정이 일정할 때 사람들의 바이오리듬이 가장 잘 작동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규칙적인 취침 시간의 중요하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수 많은 연구들이 일관된 취침 습관을 가진 아이들의 수면의 질이 더 높으며, 이렇게 수면의 질이 높은 아이들이 기억력, 그리고 주의력 테스트에서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규칙적 수면 시간은 성인들에게도 유익하다. 크로노바이올로지 인터내셔널(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발표된 한 연구는 매일 규칙적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갖는 것이 더 나은 수면의 질과 더 짧은 수면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능력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2018년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1900명 이상의 성인들의 수면 패턴을 관찰한 결과 불규칙한 수면 패턴을 가진 사람들은 규칙적인 수면 스케줄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더 체중이 나갔으며, 혈압과 혈당이 높았고 심장마비와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다.

전자기기 끄기

스마트폰의 밝은 빛과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변화시키고 정상적인 체중을 가지는 것에도 영향을 준다. 2016년 미국 공공 과학 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 원 (PLOS O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라이트 노출이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미국의사협회지 인터널 메디슨(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밤에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체중 증가와 비만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취침 시간 훨씬 전에 스마트폰 및 텔레비전, 컴퓨터 등의 화면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수면재단(NSF)은 잠자기 최소 30분 전에 장치를 끄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가능하면 수면전 1~2시간 전에 전자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상적이다. 또한 밤새 침실을 어둡게 유지하면 잠을 더 잘 잘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자기 전에는 금주

알코올은 혈당치에 영향을 미친다. 영국에 있는 당뇨병 환자 지원 단체 IDDT(Independent Diabeties Trust)에 따르면, 알코올은 혈류로 포도당의 방출을 방해하고, 신체가 섭취한 알코올을 완전히 대사하는데 약 2시간이나 걸린다.

만약 술을 마신다면, 적당히 그리고 음식 섭취를 함께 하면서 마시는 게 좋다. 2015~2020년 미국 식이요법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적당히'란 여성의 경우 하루에 최대 1잔, 남성의 경우 최대 2잔으로 정의한다.

수면 장애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NSF는 취침 4시간 전에 알코올 섭취를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 말할 것도 없이, 잠들기 전에 술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는 것도 밤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나야 하는 것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낮에 운동하기

낮 동안의 신체 활동은 질 좋은 수면에 매우 도움을 준다. 육체적 운동은 몸의 긴장을 풀게하고 야간 수면을 유도 하는 데 도움 도 줄 수 있다. 게다가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찾기

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일상적인 스트레스와 더불어 건강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느라 훨씬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지면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 미국 스트레스 연구소(AIS)에 따르면 스트레스는 신체의 신경계가 스트레스나 위험한 상황에서 "싸우거나 도망 (fight-or-flight)"치는 반응을 조절하는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분비하게 한다. 일반적으로 외부의 위협이 제거되면 이 호르몬들은 가라앉고 몸은 다시 이완되지만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이어질 경우에 상황은 악화한다.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의 증가는 뒤척임과 불안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AIS는 설명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심호흡, 명상과 같은 마음을 가라 앉히는 기술이 더 나은 수면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사협회지 인터널 메디슨(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마음 가라앉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수면 문제를 가진 성인들의 불면증과 낮의 피로를 감소시킨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38
  • 클립아트코리아 매운 음식을 먹고 입안이 화끈거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뜨거운 밥을 한 번 먹어보자. 매운 음식으로 자극된 통증의 감각이 따뜻함을 느끼는 온각(溫覺)으로 분산되면서 덜 맵다고 느끼게 된다. 특히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은 탄수화물과 만나면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분해되므로 탄수화물이 풍부한 따...
  • 2019-05-06
  • 손녀와 손자를 돌보는 황혼육아로 체력에 한계를 느끼고 질병까지 호소하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 맞벌이 자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육아에 나서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을 돌보지 못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만성질환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은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는 "젊은 부모들이 믿고 맡...
  • 2019-05-05
  • 귀지는 노폐물일 거라고 생각해 주기적으로 귀를 파는 사람이 많다. 귀지, 파내야 하는 걸까? 귀지는 파지 않는 것이 좋다. 먼저 귀지의 역할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외이도에 분비된 땀, 귀지샘의 분비물, 벗겨진 표피 등으로 구성되는 귀지는 외이도와 붙어있는 뼈와 연골을 보호한다. 약간의 산성 성분을 띠고 있어 각...
  • 2019-05-05
  •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해도 꾸준히 운동하는 게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많다. 바쁜 업무, 사람과의 만남, 늘 부족한 수면 시간 등으로 운동을 빼먹기 일쑤다.  체중이 느는 것이 느껴지지만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살을 뺄 순 없을까. '타임닷컴'이 헬스장이나 체육관에 가지 않...
  • 2019-05-05
  • 변비는 음식만 잘 골라 먹어도 어느 정도 완화된다. 변비에 좋은 식품은 고구마가 대표적이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그 단면에 진액 성분이 있는데 이는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물질이다. 고구마를 섭취하면 고구마의 얄라핀이 장 안을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배변 활동뿐 아니라 대장암 예방에...
  • 2019-05-05
  • A형 간염 감염자가 확산되면서 증상에 관심이 모아진다.  3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월부터 지난 28일까지 신고된 A형 간염 환자는 총 3597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1067명)과 비교하면 2.4배에 달한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발생한 전체 A형 간염 환자 수(2436명)보다도 1.5배 많은 수준이다.  A형 간염이란 ...
  • 2019-04-30
  • 아동의 비만과 정서 장애는 만 7세부터 14세까지 함께 진행하는 경향이 있고, 이런 추세는 청소년기에 더 강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아동 비만과 정서 장애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조기에 치료적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는 걸 시사한다. 28일(현지시간) 온라인(www.eurekalert.org)에 배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영국 ...
  • 2019-04-30
  • 밤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잠자리에서 자주 일어나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럴까. 잠자는 동안에도 신장(콩팥)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소변이 생성되는데 이 때문에 수면 장애가 있다거나 옆에 있는 사람이 코를 심하게 고는 등의 이유로 잠이 깨고 나면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는 방광 이상으로 보기 ...
  • 2019-04-30
  • 요즘 같은 시기에는 목감기 등의 이유로 목이 쉬어서 쉰 목소리가 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쉰 목소리가 일시적이 아니라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바로 두경부암 때문이다. 두경부암이란 눈, 뇌, 귀, 식도를 제외한 머리에서 가슴 윗부분까지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한...
  • 2019-04-29
  • 만성콩팥병 환자라면 나트륨·칼륨·인 같은 전해질이 많이 든 음식이 무엇이며, 얼마나 들었는지 평소 알아둬야 한다. 콩팥 기능이 좋지 않으면 나트륨·칼륨·인 같은 전해질 배출이 잘 안된다. 전해질이 체내에 축적되면 심하게는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올바른 식이요법이 중요...
  • 2019-04-29
  • 간단한 건강 습관만 몇 가지 실천해도 암 발생을 낮추고, 암으로 인한 사망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미국 성인 13만6000여명의 건강 기록을 분석한 결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면 암 발생 위험을 낮추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대폭 줄일 수 있는 것으로...
  • 2019-04-29
  • 오랜 시간 스마트폰이나 TV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카우치 포테이토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은 골밀도를 낮추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더럼-뉴캐슬대학교 연구팀은 한 번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연...
  • 2019-04-26
  • 배우자의 행복이 장수의 비결 중 하나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틸버그대는 밝고 행복한 배우자와 살면 장수할 수 있다고 미국 심리과학 학회 학술지 '심리과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배우자가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사회·경제적, 인구통계적 특성이나 신체적 건강 상태...
  • 2019-04-25
  • 웃음은 신체와 정신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 전문가들은 "웃음이나 유머 감각은 하루의 기분이나 정서 상태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작용하는 확실하고 강력한 수단 중 하나"라고 말한다.  여러 연구에서 웃음은 △긴장감을 풀어주고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며 △기분을 좋게 하고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 2019-04-25
  •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약계에 따르면 서혜선 부산대학교 약학대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받은 환자 6만9천942명을 최소 2년간 추적 관...
  • 2019-04-25
  •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온몸이 뻐근하고 욱신거리는 증상이 반복되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  몸의 어딘가에서 서서히 발생하는 통증은 어느 순간 건강을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다. 균형 있고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과 고쳐야 할 생활습관이 있는...
  • 2019-04-25
  • 20~30대 청춘처럼 튼튼한 혈관을 갖기 위해선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 혈관은 하루아침에 말끔하게 청소되지 않는다. 꾸준히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청춘으로 돌아가는 혈관 청소법을 소개한다. ◇싱겁게 먹기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이 기본이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와 함께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길...
  • 2019-04-24
  • 아침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보건대학원의 바오 웨이 역학 교수 연구팀이 성인 6천550명(40~75세)을 대상으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18.8년에 걸쳐 진행된 전국 건강·영양조사연구(NHNES: National Health and Nut...
  • 2019-04-24
  • 하품은 전신의 신근(관절을 펴는 작용을 하는 근육) 수축을 수반한 일종의 호흡 운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이 왜 이런 하품을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드물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하품과 관련된 4가지 주요 사실을 알아본다.  1. 뇌를 식히는 기능을 한다&...
  • 2019-04-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