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장이 독소 배출 잘하게 돕는 식품 11가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1월18일 13시37분    조회:43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평소 즐겨 먹으면 좋은 식품들은 뭐가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신장은 체내 노폐물을 걸러내는 필터 역할을 한다. 칼륨, 나트륨 등의 수치는 조절하면서 체내 독소와 과도한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만성신장질환이 있으면 체내에 노폐물과 수분이 쌓이게 된다.

만성신장질환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나쁜 식습관이다. 반대로 신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 신장 건강을 위해 식단에 더해야 할 음식을 미국 정보통신 전문매체 '씨넷(CNET)'에서 소개했다.

지방이 많은 생선 = 생선에는 단백질이 들어있는데다, 참치나 연어와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하다. 미국 국립신장재단(National Kidney Foundation)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은 혈중 지방 수치(트리글리세리드, 중성지방)를 줄이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만성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생선에 들어있는 인과 칼륨 수치를 잘 확인해야 한다.

양배추 = 영양가가 높은 양배추는 섬유질, 비타민 C와 K 등은 풍부하면서 칼륨과 나트륨은 적게 들어있다.

피망 =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피망은 칼륨은 적게 들어있으면서 비타민 B6B9, C, K에 섬유질까지 몸에 좋은 영양소는 많이 들어있다. 항산화성분 또한 들어있다.

크랜베리 = 크랜베리는 요로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염증과 싸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성분도 들어있으며, 심장 건강 및 소화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블루베리 =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C,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블루베리는 좋은 점이 많다. 염증을 줄이고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만성신장질환에 따라오는 문제들에 완화시킬 수 있다.

짙은 녹색잎채소 =시금치나 케일과 같은 짙은 녹색잎채소에는 매우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주요 비타민, 미네랄을 얻을 수 있으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점도 있다. 하지만 녹색 채소에는 칼륨도 상당한 양이 들어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만성신장질환이 있다면 녹색 채소 섭취를 늘리기 전에 의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올리브오일 =항산화성분과 건강에 좋은 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은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오일이 콜레스테롤 수치 및 심혈관계질환, 치매, 기타 몇 가지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마늘 = 항산화성분이 풍부하고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마늘에 들어있는 이 활성화합물이 신장 건강을 보호하는 데 처방약만큼이나 효과가 있었다. 신장에 좋은 최고의 음식을 찾고 있다면 마늘을 목록에 넣어야 한다.

양파 = 양파는 비타민 B6와 C, 망간, 구리와 같은 중요한 영양소를 제공한다. 또한 암과 싸우는 데 도움을 주는 화학물질인 퀘르세틴(quercetin)과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유기황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달걀 흰자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 흰자는 신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되는 식품이다.

사과 = 사과는 암과 싸우는 퀘르세틴 및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섬유질이 들어있다. 항산화성분도 풍부하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7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양이 풍부하고 균형이 잘 잡힌 식사를 하는 사람은 당뇨병이나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낮다. 면역 시스템이 강하고 대개 장수한다.   음식이 약인 걸까?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음식은 어느 정도의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미국 ‘메디칼뉴스투데이’가 전문가의 의견을 들었다. 음식...
  • 2022-04-15
  • 최신 연구에 따르면 당뇨 환자도 달걀을 적당량 먹는 것은 문제 될 것이 없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한때 달걀은 당뇨 환자에겐 금기였다. 콜레스테롤 때문이었다. 당뇨 환자는 가뜩이나 심혈관 질환을 겪을 위험이 큰데, 달걀에 적지 않은 콜레스테롤이 있어 위험하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최신 연구에 따르면 당뇨 환자...
  • 2022-04-13
  • 참외/사진=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감염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 증상관리와 회복에 관심이 많다. 함소아한의원 일산점 윤종현 원장은 "개인마다 후유 증상이 다르겠지만, 피로감과 호흡기 관련 후유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며 식욕부진, 수면장애, 손발 저림 등 여러 증상을 보인다"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대부분...
  • 2022-04-13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달걀 요리 등에 토마토와 양파를 넣는 경우가 있다. 생 토마토를 익히거나 캐첩 형태로 활용한다. 양파도 익혀서 먹는다. 알고 보면 이 조합은 건강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토마토는 가열하면 영양소가 더 좋아지고, 양파도 영양 손실이 거의 없이 맛을 낼 수 있다. 토마토 + 양파의 건강효과에 대해 ...
  • 2022-04-1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간식은 잘만 먹으면 몸에 좋다. 특히 중년 이후에 더 그렇다. 나이 들며 입맛을 잃으면 식사량이 줄고, 음식도 가리게 되는데, 자칫 부족해지는 영양소를 간식으로 벌충할 수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중장년 이후 각별히 신경 써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칼륨, 마그네슘, ...
  • 2022-04-07
  • 나이가 들수록 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뼈는 무기질, 유기질, 수분 등으로 채워져 있다. 뼈 건강의 기준이 되는 골밀도는 어렸을 때는 낮지만 자라면서 점점 높아진다. 30세 전후로 가장 높아졌던 골밀도는 나이가 들면서 낮아지는데, 특히 여성은 폐경 직후 빠른 속도로 낮아진다. 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
  • 2022-04-06
  • [사진=클립아트코리아]올해 103세인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철학)는 아침식사 때마다 삶은 감자와 달걀을 먹는다고 한다. 이는 아주 오래된 식습관이라고 인터뷰 때 마다 밝히고 있다. 달걀은 소화가 잘 되는 반숙 형태로, 삶은 감자는 토스트와 함께 번갈아 섭취한다. 아침에 먹는 감자와 달걀은 영양학적으로 의미...
  • 2022-04-0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어떤 사람들에게 커피는 활력을 줄 뿐 아니라 배변도 활발하게 해준다. 커피를 마신 지 몇 분 만에 많은 사람들이 화장실로 달려가는 경우가 많지만 그 이유에 대한 연구는 의외로 많지 않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커피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있다며 CNN이 4일 ...
  • 2022-04-05
  •   시금치는 사계절 내내 재배된다. 특히 봄철에 수확되는 시금치에 비타민 C가 더욱 많이 들어 있다. 철분, 엽산,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중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요즘 제철인 시금치에 대해 알아보자. ◆ 시금...
  • 2022-04-05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뇌를 젊게 유지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뇌 건강은 생활습관과 연관이 있다"고 말한다.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육체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뇌와 연관이 있는 인지력과 기억력 등이 감퇴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뇌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
  • 2022-04-05
  • 술은 고환 세포를 위축시킨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술은 고환 세포를 위축시킨다. 특히 남성 호르몬 분비를 돕는 세포를 위축 시켜, 발기부전·성욕감퇴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를 담당하는 '라이디히' 세포의 활동성을 저하한다. 실제로 이 세포를 ...
  • 2022-04-0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이 찌뿌듯한 아침, 커피를 마시면 기운이 난다. 커피는 당뇨를 막고 심장병 위험을 낮춘다. 커피는 또 간에 좋다.   알코올과 반대로 간을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단 커피가 주는 이득을 고스란히 챙기려면 설탕과 크림은 빼고 마셔야 한다. 커피는 간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 2022-04-02
  •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할 때는 일단 식사량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시장기를 느끼는 것은 다이어트를 일주일 안에 끝내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음식들 중에는 먹고 있다는 것을 뇌에 잘 전달해 식욕을 잠재우는 것들이 있다. 식욕을 억제하는 식품 6가지를 소개한다. &nb...
  • 2022-03-30
  •   전염병기간에 구입한 과일과 남새는 어떻게 씻어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가? 과일, 남새와 고기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부착될 수 있을가? 답안은 바이러스가 부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비말, 직접접촉을 통해 과일, 남새에 전파될 수 있는데 리론적으로 일정기간 살 수 있지만 오래 살지는 못한다...
  • 2022-03-30
  •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 기술과 지식의 엄청난 진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암 발생률이 7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렇다면 의료체계가 암 치료법을 발견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만 할까. 진짜 건강에 좋은 식품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뉴스 웹사이트 ‘에코워치닷...
  • 2022-03-25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에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병을 치유하는 데 있어 효과가 있는 것이 있다. 이런 힐링푸드를 먹으면 병이나 상처를 다스려 치유를 도우며 기력을 회복할 수 있다. ‘프리벤션닷컴’, ‘웹 엠디&...
  • 2022-03-23
  • 관절염 환자들은 관절통을 줄이기 위해 항염증 진통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위출혈이라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미국의 통합의학연맹(FIM)의 레오 갈란드 박사는 “관절염 처방약이 비싼데도 환자들이 돈이 적게 드는 식이요법을 잘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한다 해도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2022-03-19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배가 고플 때에는 뭔가 먹는 게 좋다. 살 찔까봐 두려워 무조건 참다가는 어느 순간 식탐이 폭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세끼는 물론 간식까지 두 번 챙겨 먹는 이들이 오히려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확률이 높았다. 간식 이외에 같이 먹으면 포만감을 주며 허기를 달래 체중을 조...
  • 2022-03-18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관절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염증을 퇴치...
  • 2022-03-16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