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이 견과류' 노화 주범 활성산소 없애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월10일 21시04분    조회:8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피스타치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국내에서 소비가 늘고 있는 견과류 피스타치오가 건강에 이로운 이유 5가지가 미국의 유명 리빙 전문지에 소개됐다. 피스타치오는 식물성 식품이지만,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든 '완전체'로 유명하다.

1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리빙 전문 잡지 '리얼 심플'(Real Simple)은 최근 기사에서 피스타치오의 건강상 장점 5가지를 선정해 집중 조명했다.

첫째, 피스타치오는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콩·땅콩 등 식물성 단백질 공급 식품엔 모든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지 않지만, 피스타치오는 예외다. 피스타치오는 우리 몸이 생성하지 못해 음식을 통해 보충해야 필수 아미노산 9가지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의 단백질 함량은 6g(계란 1개의 단백질 함량)에 달한다.

둘째,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 피스타치오는 다른 견과류보다 식이섬유가 많아 간식으로 권할 만하다. 피스타치오 4분의 1컵엔 식이섬유가 3g 들어 있다.

셋째, 건강에 이로운 지방이 들어 있다. 피스타치오에 든 다중 불포화 지방은 포만감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피스타치오의 단백질·식이섬유·불포화 지방 등 ‘영양 3총사’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고 에너지를 지속해서 제공해 다이어트에도 유익하다.

넷째, 비타민 B6가 듬뿍 들어 있다. 기사에선 피스타치오의 비타민 B6 함량을 빛이 난다(shines)고 표현했다. 비타민 B6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은 빈혈을 예방하고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우리 몸이 아미노산을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근육을 만드는 데도 필수적이다. 한 줌의 피스타치오는 비타민 B6의 하루 권장량의 30%를 제공한다. 피스타치오엔 티아민(비타민 B1)과 엽산(비타민 B9) 등 다른 비타민 B군도 함유돼 있다.

다섯째,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루테인·베타카로틴·감마 토코페롤(비타민 E) 등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억제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호르몬 변화와 염증 등 원인 다양 과색소침착이란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되어 피부 색이 검거나 갈색을 띄는 증상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얼굴의 검은 점이나 여드름 흉터, 갈색 반점 등은 골칫거리다. 이는 과색소침착(hyperpigmentation)의 징후다, 매끈하고 빛나는 피부를 위해선 이를 먼저 제거해야 해야 한다...
  • 2023-01-22
  •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근육량, 근력, 근지구력을 잃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많은 변화를 겪는다. 근력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량, 근력, 근지구력이 줄어든다. 운동을 통한 체력 유지가 젊은 시절보다...
  • 2023-01-20
  • 운동, 명상, 친구-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 줄여야 이미 뇌혈관 손상이 있는 사람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혈관이 터져 위급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걷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면역력을 올려 준다. 근력 운동은 30대...
  • 2023-01-20
  • 겨울이면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목과 입이 마르는 상황이 나타난다. 게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기까지 하면 목이 더 아프다. 목이 마르고 입이 마르는 증상을 어떻게 완화해야 할가? 빨리 지식 습득하세요↓ 전문가는 오미크론 독주에 감염되면 인두통, 목건조, 입마름 증상이 나타나기 쉬...
  • 2023-01-19
  •     우리가 '걸어다니는 물통'이라고 불린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뤄져있죠. 몸속의 물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세포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 작용을 높이는데요. 독소 배출, 로화 방지, 혈액순환과 더불어 면역력까지 올려준답니다. 한마디로 생명의...
  • 2023-01-19
  • 다음 팬데믹 대비 필요...일반인은 생활습관 개선 중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글로벌 몸살을 앓았지만 그로 인해 몇 가지 달라진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 [사진=Cimmerian0/게티이미지뱅크]코로나19 팬데믹은 지긋지긋했고 잔인했지만, 인류는 향후 몇 년 안에 발생 가능한 다음 팬데믹을 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 2023-01-18
  • 심폐지구력이란 간단히 말해 긴 시간, 보통 20~30분 동안 어떤 종류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얼마나 잘 수행할 수 있는지를 말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어떤 운동을 하든 심폐지구력이 필요하다. 심폐지구력이란 간단히 말해 긴 시간, 보통 20~30분 동안 운동을 지속적으로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유산소 지구력으로...
  • 2023-01-18
  • 당분은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고 과다 섭취할 경우 각종 질병의 위험이 커진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달달한 음료나 케익을 먹으면 당분 섭취로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진다. 과연 당분은 하루 얼마나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 미국 정부는 당분 섭취량을 하루 섭취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라고 당...
  • 2023-01-18
  • 심장 근육 면역시스템에 도움 마그네슘은 심장, 근육, 면역시스템의 온전한 기능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엔 건강을 챙긴다는 이유로 식사보다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 사람들이 많다. 유산균, 비타민부터 칼슘, 오메가3까지 정말 다양한 영양제를 아낌없이 먹는다. 과연 우리는 몸에 필요한...
  • 2023-01-17
  •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 지내는 생활 습관이 최근 중요한 건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자리에서 일어나 30분마다 5분씩 걸으면 혈압과 혈당이 모두 뚝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걷기의 운동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가 최근 쏟아지고 있다. 최적의 걷기 운동은 30분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5분씩 ...
  • 2023-01-17
  • 물을 하루 6~8컵 정도 마시는 것은 허기를 달래주고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살이 덜 찌도록 할 수는 없을까? 수시로 물마시고 시간 제한해 먹어야 ▶수시로 물 마시기=물을 하루 6~8컵 정도 마시는 것은 허기를 달래주고 폭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식사 30분 전...
  • 2023-01-16
  •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려면 전날에 숙면을 취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침대에서 벗어나기 더욱 힘들다. 잠과의 사투를 이겨내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전날 숙면 취해야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려면 전날 밤에 숙면을 취해야 한다. 빛을 차단하고 적정온도를 유지해...
  • 2023-01-16
  • 아침 미지근한 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혈관 건강에 좋아 기상 직후 스트레칭을 하면 잠자는 동안 정체됐던 혈액 순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병으로 수십 년 간 누워 지내면 100세를 넘어도 '장수'의 의미가 옅어진다. 자녀 등 가족들도 힘들다. 신체, 정신이 모두 건강해야 '...
  • 2023-01-16
  • 유산소 운동, 충분한 수면, 명상 등 독서 등 뇌 훈련은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기억력이 나빠지면 살아가면서 불편할 때가 많다.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은 없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소개한...
  • 2023-01-16
  • 대황, 케일, 시금치, 아몬드... 몸에 좋지만 신장 결석 위험도 결석 예방을 위해 구연산이 많은 레몬, 오렌지, 귤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최악의 통증을 일으키는 병은 무엇일까? 신장이나 요로 '결석'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말 그대로 돌처럼 굳은 물질이 소변이 흐르는 가느다란 요관...
  • 2023-01-16
  • 6분간의 고강도 운동이 뇌의 노화를 늦추고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의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6분간의 고강도 운동이 뇌 노화를 늦춰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뇌질환 발병 지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 오타...
  • 2023-01-14
  • 염분 함유량 높은 음식, 위암 발병 위험 높여 짠 음식이나 탄 음식을 자주 먹으면 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사진=jv_food0117/게티이미지뱅크]나트륨 섭취가 사망률을 높이지 않는다는 국내 최신 연구결과가 최근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은 여전히 짜게 먹어선 안 된다고 권고했다. 짠 음식은 '위암&...
  • 2023-01-14
  •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보통7년 정도 짧다. 유전적인 결함, 더딘 발달 등 여자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을 가능성을 안고 태어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학계에 따르면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보통 7년 정도 짧다. 유전적인 결함, 더딘 발달 등여자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을 가능성을 안고 태어난다. 실...
  • 2023-01-14
  • ⓒ게티이미지뱅크 새해가 되면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를 다짐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회식과 친목 모임 등에 술이 빠지기는 쉽지 않다. 또 일과를 마친 후 스트레스를 음주로 풀기도 한다. 우리 몸이 병들어 간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마시게 되는 이유다. 이에 미국 건강매체 잇디스낫댓은 한 달간 금주할 것을 권하며 이 ...
  • 2023-01-12
  • 양파에 열을 가하면 단맛이 더 극대화돼 다른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단맛을 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당뇨병 환자는 평소 당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생활에서 당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채소와 과일로 단맛 내기 단맛이 풍부한 양파나 양배추 등을 요리에 활용해보자. 양파와 양배추...
  • 2023-01-11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