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 정치결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13일 17시57분    조회:37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3년 3월 11일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통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4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가 2023년 3월 4일부터 11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등 당과 국가 지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위원들과 함께 국가대사를 론의했다. 회의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계 위원 련합소조 회의에 참가시 한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며 적극적으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실무협상의정을 하고 제반 의정을 순조롭게 완수하여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회의에서 왕양 동지가 정협 제13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사업보고를 하고 소홍 동지가 한 제안사업 상황보고를 심의, 비준하였으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규약 수정안을 심의, 통과하고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 주석, 부주석, 비서장과 상무위원을 선거, 산생했다. 위원들은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 렬석하여 리극강 동지가 한 정부사업보고를 청취, 토론하였고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를 청취, 토론하였으며 국무원 기구개혁방안 및 기타 관련 보고 등을 토론하고 찬성을 표했으며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5년과 새시대 이래 10년은 당과 국가의 발전 과정에서 극히 평범하지 않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전략의 전반 국면과 전례 없는 전세계 대변국을 통괄하고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을 전면 관철하였으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통괄하고 위대한 력사적 주동정신, 거대한 정치적 용기, 강렬한 책임감으로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 인솔하여 일련의 전략적 조치를 취하고 일련의 변혁적인 실천을 추진하였으며 일련의 획기적인 진전을 실현하고 일련의 상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장기간 해결하지 못했던 많은 난제를 해결하고 장원한 문제와 관계되는 많은 대사와 중요한 일을 성사시켰으며 정치, 경제, 의식형태, 자연계 등 여러 면의 위험,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고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력사적 임무를 완수하여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했으며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성과를 창조하고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 오르도록 추동하였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실현은 불가역적인 력사적 행정에 들어섰다. 새시대 당과 국가의 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한 것은 근본적으로 습근평 동지의 당중앙 핵심, 전당의 핵심적 지위를 확립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적 지위를 확립한 데 있다. 인민정협은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여 시종일관 사상, 정치, 행동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맑스주의의 기본원리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와 결부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켜 새시대에 어떤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고 어떻게 중국특색 사회주의를 견지, 발전시키며 어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고 어떻게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할 것인가에 대해 과학적으로 대답했다. 어떤 장기 집권하는 맑스주의 정당을 건설하고 어떻게 장기 집권하는 맑스주의 정당을 건설할 것인가 하는 등 중대한 시대과제는 당대 중국 맑스주의, 21세기 맑스주의이고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의 시대정화이며 당과 국가가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이다. 인민정협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핵심요의, 정신실질, 풍부한 내포, 실천요구를 깊이 리해하고 이 중요한 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잘 파악하며 그 속에 관통하는 립장, 관점, 방법을 잘 견지하고 잘 운용하여 단결분투의 공동한 사상정치 토대를 끊임없이 튼튼히 다져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계획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는 웅대한 청사진은 사람들의 마음을 진작시키고 사람들을 분발케 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공산당이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령도하여 장기적인 탐색과 실천에서 천신만고를 겪으면서 거대한 대가를 치르며 이룩한 중대한 성과로서 반드시 더욱 소중히 여기고 시종일관 견지하며 끊임없이 확장하고 심화해야 한다. 국제, 국내 환경에서 발생한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에 직면하여 반드시 침착하고 랭정하며 정력을 유지하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일치단결하여 과감하게 투쟁해야 한다. 인민정협은 중국식 현대화의 중국특색, 본질요구와 중대한 원칙을 깊이 리해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약간의 중대한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는 등 면의 중요한 문제를 긴밀히 틀어쥐고 깊이있게 조사, 연구하며 효과적으로 협상하고 의정하며 민주감독을 전개하며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계책을 내놓아야 한다. 대단결, 대련합을 견지하고 일치성과 다양성의 통일을 견지하며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인심을 결집하며 지혜를 모으고 힘을 결집하여 한마음한뜻으로 중국꿈을 함께 이루는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형성해야 한다. 올해 경제, 사회 발전의 제반 사업을 잘할 데 관한 중공중앙의 결책, 포치를 관철, 실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대중의 지혜를 널리 모으고 량책을 널리 구하며 당과 정부를 협조하여 정책 선전, 의혹 해소, 예기 안정, 신심 진작 등 사업을 잘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좋은 국면을 개척하고 좋은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국 민주건국회, 공상업련합회계 위원 련합소조 회의 참가시 한 중요연설은 민영경제가 중국공산당의 장기집권과 전국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 중요한 력량이라는 것을 충분히 긍정함과 동시에 시종일관 ‘두가지 확고부동’과 ‘세가지 불변’을 견지하고 시종일관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를 자기 사람으로 간주하는 확고한 립장은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자신감을 증가시켰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요구에 따라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중공중앙의 방침, 정책을 정확하게 리해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며 애국경업, 준법경영, 창업혁신, 사회환원에서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 5년간 13기 전국정협은 중국공산당의 전면 령도를 견지하고 중공중앙의 결책, 포치를 확고히 관철, 실시하며 단결과 민주라는 2대 주제를 확고히 파악하고 민주발양과 단결증진의 상호관통, 자정건언과 공감대 결집의 쌍방향 발력을 견지하며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발휘하여 인민정협사업이 계승 속에서 발전하고 발전 속에서 혁신하도록 추진하였으며 새 기상과 새 면모를 보여주어 당과 국가의 사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새 로정에 립각하여 14기 전국정협은 인민정협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발전시킬 데 관한 중국공산당 제20차 당대회의 포치, 요구를 참답게 락착하며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다당합작과 정치협상 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인민정협의 성격, 지위, 직능, 역할을 정확하게 파악하며 헌법과 정협 규약에 따라 진지하게 직책을 리행하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사회주의 정치 발전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당의 령도, 통일전선, 협상민주의 유기적인 결합을 견지하고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등 기능 건설을 강화하며 심층적인 협상 상호작용, 충분한 의견 표현, 광범한 공감대 응집 수준을 제고하고 협상민주의 광범위하고 다층적인 제도화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문협상기구 건설을 심화해야 한다. 우리 나라 신형 정당제도의 우세를 발휘하고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다지며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당외 지식인, 비공유제 경제인사,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와의 련계를 강화하며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조국통일을 추진하며 정당관계, 민족관계, 종교관계, 계층관계, 해내외 동포관계의 조화를 촉진해야 한다. 대외 친선교류를 강화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광범한 위원들은 정협 규약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자각적으로 준수하며 도덕품행을 련마하고 적극적으로 책임을 지며 진실을 추구하고 구체사업 수행에 힘쓰며 정치파악능력, 조사연구능력, 대중련계능력, 협력사업능력을 제고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힘써 경계하여 시대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업적을 이룩해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인민정협 각 참가단위, 각급 조직과 광범한 위원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 관철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며 한마음한뜻으로 열심히 일하고 용감하게 전진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자!

(북경 3월 11일발 신화통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88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