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 교외양성 위험 있어, 등록시 신중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15일 14시01분    조회:29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2년 일부 학부모들은 교외양성기구의 끼워팔기, 충전증정 등 판촉수단의 유도 아래 시간대를 초과하고 한도를 초과해 교육비를 지불했는데 이는 ‘돈 굴리기’, ‘환급난’ 위험을 초래했는바 전국소비자협회는 교육양성서비스 민원을 거의 7만건 접수해 서비스부문 3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는 각지에서 적극 해결하도록 지도해 학부모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확실히 보호하도록 독촉했다. 새 학기에 소비권익침해사건을 확실히 줄이기 위해 광범한 학부모와 학생이 리성적으로 교외양성을 대하고 양성기구를 리성적으로 선택하며 양성비용을 리성적으로 지불하기를 특별히 당부한다.

(1) 리성적으로 양성기구를 선택해야 한다. 일부 교외양성기구는 주관부문이 발급한 행정허가를 받지 않았거나 개인의 명의로 ‘1대1’, ‘가정교사’, ‘고급가정봉사’ 등 규정위반 양성을 전개하는데 이런 류형의 양성은 자격과 자질이 없을뿐더러 품질보장도 없고 또 아주 큰 안전위험도 존재한다. 부모들의 조회에 편리를 주기 위해 교육부는 전국교외교육양성감독관리봉사종합플랫폼(全国校外教育培训监管与服务综合平台)을 개통했는데 학부모들은 ‘교외양성학부모용’ APP을 통해 자격자질이 있는 양성기구를 선택할 수 있다.

(2) 규범적인 서비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광범한 학부모들은 비용을 납부하기 전 교외양성기구와 교육부, 시장감독관리총국이 제정한 <중소학생 교외양성서비스계약(시범문서)>(2021년 수정버전)을 체결해야 하는데 수업, 종사자, 비용과 관련된 조항을 특별히 주목하고 환불정형, 환불방식을 분명히 약정하며 동시에 정규적인 령수증을 요구해 타당하게 보관해야 한다.

(3) 리성적으로 양성비용을 결제해야 한다. 학부모는 양성비용을 납부할 때 3개월 혹은 60교시를 초과한 비용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비학과류 양성의 1차적 지불은 5000원 한도액의 비용을 초과하지 않음으로써 환불분쟁과 ‘돈 굴리기’ 위험을 피해야 한다. 동시에 ‘충전증정’ 등 방식의 시간대 초과 및 한도초과를 유도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납부안전에 류의하고 전국 교외교육양성감독관리봉사종합플랫폼을 통해 양성비용납부를 완성하고 절대 계좌이체 또는 현금 등 방식으로 양성비용을 선불금감독계좌를 제외한 어떤 계좌에도 납부하면 안된다.

(4) 기구의 허위홍보를 경계해야 한다. 일부 양성기구는 많은 고객을 얻고 최대리익을 얻기 위해 양성효과, 양성성적, 종사일군 력량을 의도적으로 과장하여 홍보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여러번 거듭 생각한 다음 행동하고 교육기구의 학교운영장소, 직원의 력량, 운영상황, 시설 및 장비 등을 현장 점검한 후 결정할 것을 건의한다.

2023년 교육부, 중국소비자협회는 관련 부문과 함께 교외양성 ‘평안소비’전문행동을 전개하여 양성비 수금행위을 가일층 규범화하고 교외양성 선불금 자금감독관리를 강화하며 교외양성소비 분쟁해결을 다그치고 소비교육지도를 강화하며 학과류 ‘무형변이’양성을 엄숙히 조사처리하여 학생 및 학부모의 합법적 권익을 확실히 수호할 것이다. 동시에 광범한 학부모들은 ‘눈을 똑바로 뜨고’ 소비권리의식을 높이고 소비에서의 자기보호의식을 높이며 규정위반양성을 자각적으로 제지하고 규정을 위반한 양성에 대해 감독신고를 하여 안심할 수 있고 편안한 교외양성소비환경을 공동으로 구축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여러분은 분명히 똑같은 기온인데 봄과 가을의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봄 아침에 외출할 때 기온이 10℃이면 홑옷을 입고 태양 아래에서 걸으면 이마에 땀방울이 맺힌다. 하지만 가을, 동일한 10℃의 이른 아침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도 바람이 불면 덜덜 떨리기 시작한다. 그럼 왜 ‘가을의 10℃’가 ‘봄...
  • 2024-11-08
  • 중국기자넷은 11월 8일 발표한 <제7판 신문기자증 해독> 영상을 발표하여 제7판 신문기자증과 관련된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국가신문출판서의 통일적인 포치와 안배에 따라 제7판 신문기자증은 2024년 11월 8일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 2024-11-08
  • 사람이 늙기 시작하는 것을 어디서 알 수 있을가? 피부, 주름, 흰머리? 사실 이것들은 모두 겉모습일뿐인바 신체의 로화상태를 진정으로 반영할 수 없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늙는다는 표현은 손과 발에서 시작된다! 2024년 5월 《란셋-로령건강》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 인체의 뇌는 실제로 로화가 시작되기 전...
  • 2024-11-08
  • 시금치와 두부는 같이 먹을 수 있다. 사람들은 시금치에는 일정량의 옥살산이 함유되여있고 두부에는 칼시움이 비교적 많이 함유되여있어 함께 섭취하면 옥살산칼시움이 형성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소량의 흡수되지 않는 옥살산칼시움은 결석을 일으키지 않고 체외에 배출된다. 시금치를 먹을 때는 끓는...
  • 2024-11-08
  • 조락제 참석 북경 11월 7일발 본사소식: 7일 오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합동소조회의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중국특색을 지닌 세계 일류의 대학 및 우위학과 건설업무상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심의하고 특정문제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조락제 위원장이 회의에 ...
  • 2024-11-08
  • 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11월 7일, 국가 주석 습근평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전화를 걸어 그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사가 보여주다싶이 중미 량국은 협력하면 모두에게 리롭고 싸우면 모두가 다친다. 안정적이고 건전하며 지속가능한 중미 관계는 량국의 공동리익과 국제사회의 ...
  • 2024-11-08
  • 북경 11월 7일발 신화통신: 11월 7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제1회 세계고전학대회에 축사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찬란한 고전문명은 끊임없이 후세에 자양분을 공급하고 후세를 일깨워주고 있다. 2,000여년전 중국문명과 그리스문명은 유라시아대륙의 량끝에서 빛을 발하며 인류문명의 발전에 정초적인 기여...
  • 2024-11-08
  •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나트리움소금을 먹기에 적합한 것이 아니다. 저나트리움소금에서 일부 산화나트리움이 동일한 량의 염화칼리움으로 대체되였다. 신부전, 심각한 고칼리움혈증 혹은 칼리움리뇨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칼리움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정맥이나 심장문제와 같은 건강위험을 유발할...
  • 2024-11-08
  • 2024년 9월 30일, 세계보건기구는 아프리카 중동에 위치한 르완다에서 마르부르크바이러스 질병이 처음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첫번째 사례는 9월 27일에 보고되였고 10월 31일까지 현재 총 66명의 확진자가 보고되였으며 그중 15명이 사망했다. 그렇다면 마르부르크병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전파되는가? 대중들은 어떻게 개...
  • 2024-11-08
  • 올해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전시구에 ‘출행, 미래의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전세계 11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40개 자동차브랜드의 최신 기술성과들이 집중적으로 전시되였다. 현장에는 어떤 포인트가 있을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기자 류언림: 회전식 시트에 앉아보았는가? 이런 시트는 승하차가 불편한 사람들을...
  • 2024-11-08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