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잔액지갑내에 두고 있다가 필요할 때 인출하지 못하면 일반인들은 우선 고객서비스센터에 련락하게 된다. 하지만 진녀사는 자신이 온라인에서 검색한 ‘고객서비스센터’한테서 13000원을 사기당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01 진실사례3월 7일 저녁 절강 온주 락청의 시민 진녀사는 위챗 잔액지갑안에 돈을 인출하려고 했지만 조작에 실패하자 위챗 고객서비스센터 공식계정에 알렸고 ‘24시간내 처리결과 피드백’이라고 나타나자 그녀는 또 공식고객서비스센터 열선에 전화를 했다. 하지만 계속 련락이 닿지 않자 조급해진 진녀사는 인터넷에서 ‘잔액지갑 고객서비스전화’를 검색했고 인츰 똑같은 문제를 겪었던 사람의 회답을 받게 되였다. 이 네티즌은 자신이 0086로 시작하는 인공서비스열선에 련락하자 10분도 안되여서 돈을 인출할 수 있었다고 표시했다.
진녀사는 정보를 접수한 후 똑같이 했다. 상대방은 ‘잔액지갑 고객서비스센터’라며 진녀사를 안심시켰고 진녀사의 문제 갭쳐사진을 ‘위챗공식팀’ 공식계정을 통해 전송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자기가 본 후에 주문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녀사가 캡쳐사진을 보내자 상대방은 받았다고 거짓말을 했고 진녀사의 계좌가 제한을 받아 가상화페 교환의 방식으로 제한을 풀어야 한다면서 50원의 수속비용을 요구했다. 진녀사는 ‘고객서비스센터’의 지시대로 2차례에 나누어 1.3만원을 상대방 은행카드내에 이체하여 가상화페 교환을 진행했다.
돈을 받은 후 ‘고객서비스센터’는 또 진녀사더러 2만원에 달하는 은행카드를 준비시켰고 시스템에서 확인된 후 돈을 원래대로 카드내에 반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 진녀사는 조금 망설였고 ‘고객서비스센터’에게 돈이 없다고 말하자 상대방은 련락두절되였으며 그후로 전화가 통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후 진녀사는 자신의 위챗 잔액지갑에서 돈을 인출하지 못한 원인은 당일 한도액을 넘겼기 때문임을 알게 되였다.
02 경찰 알림인터넷에서 찾은 고객서비스전화는 공식측 고객서비스센터가 아닐 수 있기에 특별히 조심해야 하고 될수록 공식사이트, 114 등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확인할 것을 건의했다. 함부로 낯선 사람들에게 계좌이체, 검증코드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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