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룡박물관에 따르면 3월 11일부터 4월 11일까지 박물관을 한달간 대외에 무료 개방, 3월 19일부터 류동제한 제도를 실시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공룡박물관은 길림성 첫 공룡주제 박물관으로서 개방된 이래 광범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아울러 ‘연길공룡’ 은 연길시의 중요한 문화상징과 홍보명함으로 자리매김되였다.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공룡박물관을 방문하여 공룡문화를 료해하고 연변문화 홍보사업을 가일층 강화하며 과학문화지식을 보급하고저 박물관에서는 ‘백악기 체험·공룡의 신비 탐색’ 과학문화지식보급 월간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18일, 연길공룡박물관 해당 책임자에 따르면 무료 개방, 과학문화지식보급 월간 활동을 전개한지 이미 일주일이 되였는데 일평균 접대량은 수천명을 넘어선다. 관광객들이 박물관에 관람열정은 높았는데 관광객들의 호평은 끊이지 않았고 과학문화지식보급과 연길공룡문화 전파에 새로운 토대를 마련했다. 관람 절차를 최적화하고 관광객들의 참관 수요를 만족시키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저 19일부터 류동제한 제도를 실행하게 된다.
주로 연길공룡박물관 2호 ‘공룡세계’ 전시관과 3, 4, 5호 ‘룡흥연길’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게 되는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과 오후 류량을 각기 1500명으로 제한, 매주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오후 류량을 각기 2500명으로 제한한다. 박물관은 관광객의 참관 안전을 보장하고저 제한 인원수를 초과한 후에는 관광객의 출입을 중지하게 된다.
관광객은 박물관 려객안내중심 1호관 안내 데스크(服务台)를 통해 예약하고 참관할 수 있는데 관광객들은 합리하게 참관 시간을 안배할 것을 건의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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