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오후,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한국경산서예협회, 한국제주도서화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중한서예교류전 및 제3회 중한서화작품교류전(3월 25일까지 전시)이 연변미술관(대학성 1호 B입구 8층)에서 개막하였다.
중국공산당 제20차 대회 정신을 심입관철하고 중화우수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며 서예예술창작을 번영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교류전에는 1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였는데 작품형식과 풍격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여 중화서예예술의 감화력과 생명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참가자들에게 서예가가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주석 김명일이 개막사를 하고 명예주석 장문선이 경과보고를 하였다. 개막식에는 연변미술관, 연변서예가협회, 연변중화문화촉진회, 연변조선족서예가협회 관계자들과 서예애호가 그리고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동문회 부분적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길림신문 김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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