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3월16일 사이 연길시의 김일헌 등 몇명의 촬영애호가들은 연길시 소영진 하룡촌부근의 부르하통하에서 ‘수중활화석' ‘조류중의 참대곰'으로 불리우는 6마리의 호사비오리 (中华秋沙鸭)를 발견해 렌즈에 담았다.
료해에 따르면 국가1급 야생보호동물인 호사비오리는 흑룡강과 로씨야에 이르는 서식지 이동중 발견되였을 가능성이 있는데 서식환경과 수원에 대한 요구가 매우 까다로운 조류인바 부르하통하에서 발견되였다는 것은 이곳의 생태환경이 우수하고 량호한 수질과 풍부한 먹이감이 있음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호사비오리는 국가1급 중점보호동물로서 안형목, 오리과, 추사오리속에 속하며 제3기 빙하기후 잔존한 물종으로서 지금으로부터 1,000여만년이 된다.호사비오리는 중국특산 희귀조류로서 이미 <세계자연보호련맹 멸종위기무종 홍색명부>에 포함되였다.
/사진제공 김일헌 리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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