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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경찰 다국간 밀수 의료미용제품 불법판매사건 수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21일 12시28분    조회: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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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길시공안국 생태환경 (식품약품) 범죄수사대대는 ‘12 · 13'다국 밀수, 보톡스 등 미용의료제품 판매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사, 사건에 련루된 금액이 1,000만원을 넘었고 18명의 범죄 용의자들에 대해 약품 관리 방해죄 혐의로 이미 연길시공안국에서 형사 강제 조치를 취하였다.현재 안건은 진일보로 되는 수사 중에 있다.

대중의 합법적권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최근 2년간 연길시공안국 생태환경 (식품약품) 범죄수사대대는 공안부, 성공안청의 미용업종에서 두드러진 문제에 관한 전문정돈사업포치를 깊이있게 관철실시하고 경찰력을 집중하여 의료미용업종과 관련된 위법범죄행위에 대해 맹렬한 공세를 진행하였다.

이 안건은 현모를 위수로 한 다국적밀수, 불법미용의료제품의 인터넷사슬을 성공적으로 제거했으며 판매소굴 3곳, 저장소굴 3곳, 판매네트워크 4개를 취체했는데 16개 성의 22개 시와 관련되며 가치가 백만원이 넘는 보톡스(肉毒素) 및 히알루론산(玻尿酸), 주사기 등 미용의료제품 1만여점을 압수하고 장물 200여만원을 압수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밀수된 보톡스는 운송도중에 적절한 저장 조건이 없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지거나 효력을 상실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작은 미용실이나 ‘3무' 미용기구들에서는 이런 보톡스, 히알루론산을 싸게 구매하여 고객들에게 사용하고 심지어 그것들로 정규적인 보톡스, 히알루론산을 대체하여 폭리를 얻고 시장을 교란하며 소비자의 리익에 손해를 끼치고 있다. 이에 경찰측은 정규 미용 의료기관에 가서 미용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임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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