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공항 여름 가을 시즌 항공편이 3월 26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되여 10월 28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여름 가을 시즌 장춘공항 주간 계획 운행량은 2,960편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해 동북지역 간선 공항 중 항공편 증가률이 9개 시즌 련속 1위를 차지한다.
국내외 관광 정책의 변화와 승객의 출행 수요를 고려하여 길림공항그룹은 각 항공사와 협력하여 수송력을 늘리고 비행시간을 최적화하여 과학적이고 편리한 로선을 마련했다.
새 시즌에 장춘공항은 1, 2, 3 항공사 운영을 새로 도입하여 31개 항공사가 로선 138개, 개항 도시 66개, 취항 지점 69개를 경유하며 50대의 항공편이 리착륙장에서 대기할 수 있다.
운남 려강, 청해 서녕, 광동 혜주, 산서 운성, 사천 로주 등 5개 도시 항선을 새로 추가했거나 회복했다. 장춘공항에서는 또 장춘에서 북경, 상해 정품 쾌속 코스를 내와 이 코스가 각각 하루 평균 항공편이 13편과 26편에 달한다.
장춘에서 광주, 심수, 성도, 청도까지 하루 평균 항공편은 10편 이상에 달하며 제남, 항주, 정주, 삼아, 해구까지는 하루 평균 8편 이상에 달한다.
국제선의 경우 출국 려행 정책의 점진적인 최적화와 결합하여 장춘공항은 국제선의 빠른 회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 서울행 항공편을 단계적으로 증가해 주 4회에서 주 7회 운행하게 된다. 중국남방항공은 4월 초에 장춘에서 일본 도꾜 항공편을 재개할 계획이다. 춘추항공, 윁남 비에젯 등 항공사도 장춘에서 타이 방콕과 윁남 냐짱 등 국제 관광도시 항선을 조속히 재개할 예정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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