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주 인터넷스타 쉼터’ 현판식 연길서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23일 13시55분    조회:28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주 인터넷스타 쉼터’ 현판 장면

3월 23일,‘연변주 인터넷스타 쉼터’ 현판식이 연길에서 거행되였다. 아울러 연변의 첫 ‘인터넷 스타 쉼터’가 설립되였다.

현판식에는 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출석하여 연설하고 주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 주임 강시군과 함께 현판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이래 연길과 연변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왕훙 도시로 해내외에 널리 알려졌다. 연변의 특색민족음식, 화려한 민속풍정, 다채로운 민족문화, 수려한 자연풍광은 전국 각 지의 수많은 네티즌들을 흡인하여 네티즌들이 선호하는 관광 목적지의 하나로 부상되였다.

연길시와 연변주가 왕훙 도시로서의 지명도, 명예도,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전국 긍정에너지 인터넷 스타, 블로거들이 연변에 대한 료해를 깊이 하도록 하고저 주 인터넷정보판공실의 기획 지도 아래 주 1인민디어협회에서 관리, 운영하는 ‘연변주 인터넷 스타 쉼터’ 를 설립하게 되였다.

연변의 첫 ‘인터넷 스타 쉼터’는 주정부 남측, 아리랑광장 서쪽 켠에 위치한 장백산호텔에 입주하게 되는데 설립 이후 전국 각지의 인터넷스타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여 연변을 찾는 그들의 체험감과 만족도를 제고하게 된다.

연설하고 있는 윤조휘 부주장

현판식에서 윤조휘 부주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주 인터넷스타 쉼터’는 연변에 립각해 전국을 대상으로 하여 인터넷스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연변의 건설과 발전에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위치를 정확하게 찾고 전국의 긍정에너지를 위해 봉사하는 인터넷스타의 기능을 잘 발휘하여 주 인터넷문명건설, 인터넷종합관리, 왕훙(网红) 도시 발전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여 왕훙 도시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그려내야 한다.

윤조휘 부주장이  쉼터 현장을 참관하는 장면

주당위 인터넷정보중심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디어 인기블로거(网络大V)들이 부단히 연변, 연길을 방문하고 전파하면서 ‘2023년에는 꼭 한번 연길에 오세요’, ‘연길관광’, ‘연변관광’, ‘매력 연변’ 등은 이미 인터넷 플랫폼에서 화제 태그(话题标签)로 주목되고 있다. 그중 ‘연길’ 이라는 화제 태그만 틱톡 플랫폼에서 26억 8,000만 번 재생되였는데 이로부터 전국 네티즌들이 연길과 연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알 수 있다. ‘비속에서, 바람 속에서, 연변에서 당신을 기다릴게요!’ 라는 문구는 연변인민들이 외지 네티즌들을 향한 환영사로 떠올랐다. ‘인터넷스타 쉼터’를 설립함으로써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과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전국 각 지의 네티즌들이 연변을 방문하도록 흡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주 1인미디어협회 해당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연변주 인터넷스타 쉼터’는 설립 후 국내 긍정 에너지 인터넷 스타와 접목하고 소통 채널을 구축하며 상호 교류를 촉진하고 도움을 제공하는 등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또한 ‘인터넷스타 쉼터’를 ‘인터넷스타의 집’으로 가꾸어 인터넷 스타들이 왕훙도시에 대한 동질감과 소속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진력할 것이다.

장백산호텔 책임자는 ‘인터넷스타 쉼터’의 입주는 호텔 경영 모델의 전환을 크게 촉진함과 아울러 성실을 근본으로 하여 연변특색의 왕훙요소(网红元素)를 갖춘 ‘왕훙호텔(网红酒店)’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14
  •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자〉 8월 1일 출판한 제15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실현하자〉를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초연구를 강화하...
  • 2023-08-01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촤근에 ‘모범 락하산병련’ 전체 장병들에게 회신하여 그들을 친절히 격려하고 8.1 건군절의 축하를 전했다. 습근평은 회신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동지들은 황계광 로반장을 본보기로 영웅 정신을 전승하고 앞다투어 영웅의 계승자가 되여 전면 진보를...
  • 2023-08-01
  • 습근평, 명령장 수여하고 진급 군관들을 축하 중앙군사위원회 상장계급 진급식이 7월 31일 북경 팔일청사에서 거행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진급식에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진급식은 장엄한 국가 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습근평 주석이 서명한 상장계급 진급 명령을 중앙군사위원회 장우협 부주석...
  • 2023-08-01
  • 올 상반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연변의‘832플래트홈'기업들을 적극 조직하여 각종 전시판매회에 참가하고 연변의 농업 특산물들을 소개하였으며 기업의 판매경로를 부단히 넓혀주고 도와주었다. 1월달에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9개 농업관련 경영주체를 조직하여 30여종의 연변농산물을 가지고 길림동...
  • 2023-08-01
  • 7월 31일, 제10회 길림성시민문화제 가동식이 장춘시회의전시쎈터에서 개최되면서 광범한 시민들에게 ‘인민은 바로 강산’이라는 새시대의 주제를 노래하는 교향음악회 혜민공연을 선사했다. 교향음악회는 인민들이 회포를 풀고 시대를 위해 노래하는 것을 편찬의 주선으로 삼고 주로 홍색 고전영상의 영화 음악작품 및 새...
  • 2023-08-01
  •     장춘아태팀에 입단한 조선족 원민성 선수(28세) 7월 31일 24시, 2023시즌 중국축구 슈퍼리그 국내 2차 이적창구가 정식으로 페쇄되였다. 장춘아태팀이 영입한 조선족 원민성(元敏诚, 28세) 선수는 7월 29일의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원민성: 조선족, 1995년 8월 8일 길림성 연길시 출생, 신장: 1.87메터, 체중:...
  • 2023-08-01
  • 7월 3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된 《길림성 인력자원시장조례》 시행 기자회견 현장 7월 31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은 《길림성 인력자원시장조례》 시행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이 《조례》는 길림성에서 인력자원시장 활동을 체계적으로 규범화하는 첫 행정법규로 8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된다. 2022년 12...
  • 2023-07-31
  • 갑급리그 후반기 첫 경기, 소주동오와의 홈장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전반전 일찌감치 두 꼴을 앞서고도 후반전 두꼴을 내주면서 2:2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입안에 들어온 고기를 놓쳤다’, ‘다 잡은 토끼 놓지다니’ 하며 팬들은 개운하지 못하게 입맛을 다신다. 두 용병 주거니 받거니 간만에 ‘찰떡궁합’ 이날 연변...
  • 2023-07-31
  •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관광활동 종술 최근 전국 각 지에서 온 인터넷명인들이 길림성에 모여 ‘새시대를 찬미하고 새로정에서 공을 세우다’ 인터넷명인 길림행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그들은 장춘, 백산, 연변, 매하구 등 곳을 방문하면서 길림의 발전과정, 생태 미, 민속의 운치...
  • 2023-07-31
  • 비야디(BYD) 신에너지 차량 290대를 실은 전용렬차가 7월 27일 감숙 (란주)국제륙로항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란주 국제륙로항에서 출발한 최초의 중앙아시아(란주―따슈껜뜨) 상품차 수출 전용렬차로 훠얼궈쓰통상구를 통과해 15일 후 우즈베끼스딴 수도 따슈껜뜨에 도착할 예정이다. 해당 전용렬차는 JSQ형 렬차(자동...
  • 2023-07-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