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2023년 대중도시련합초빙 주 및 연길시 대학졸업생 봄철전문초빙회가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초빙회는 올들어 연변에서 가진 가장 큰 교정초빙회이다. 초빙회는 성, 주의 대학졸업생취업사업을 잘할데 관한 결책과 포치를 관철락착하는 것을 취지로 전주 중점산업사슬과 중점산업발전수요를 둘러싸고 기업과 대학졸업생들의 대면교류를 통해 2023기 졸업생들이 직업계획과 목적성있는 취업준비를 잘하도록 촉진하는 동시에 연길시 "청년연길"건설발전 발걸음을 추진하여 대학졸업생들의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실현하였다.
9시경, 초빙회 현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각 부스 앞에는 지원 학생과 채용 인원들이 일터 수요, 업무내용 등에 대해 교류하느라 분주했다. 연변대학은 전공이 풍부하고 인재가 많다.또한 졸업생들이 연길에 남아 취업하고 연길에서 발전하려는 의향이 매우 강렬했다.
연변대학 농학원 식품과학과 공정학부 4학년 학생 류자기는 현재 연변의 민족식품산업의 발전추세가 강한데 자신의 직업발전방향과 부합되며 연변의 민속식품산업발전에 자신의 젊음을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러 고용기업들에서는 이번 초빙활동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모두 이번 봄철 전문초빙회를 통해 기업을 위한 고품질의 인재를 모집하기를 희망했다.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인력자원부 전문일군 림소욱은 고품질 인재들이 연변에 남아 취업하도록 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로임면에서 비교적 높은 대우를 해주고 있을뿐만아니라 본과졸업생들이 재직으로 연구생시험에 응시하는 것을 권장하는 우대정책을 출범시켰으며 본과생들에게 연구생시험 학습기간의 숙식과 학비를 제공하여 그들이 취업후 지속적으로 학력을 제고할수 있게하고 기업과 연변을 위해 더욱 고품질의 인재를 양성되도록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연길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국장 리강은 또 온라인초빙생방송실에 들어가 대학졸업생들이 연변에 남아 취업하고 발전할것을 고무격려하는 등 기업의 일군모집과 인재유치에 힘을 보태주었다.
이번 초빙회는 연변대학, 주 및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공청단 연변주위에서 주관하고 주 및 각 현시 인재봉사센터에서 주최했다. 초빙회에는 57개 주내외 일군모집단위들이 참가했는데 문화매체, 의약,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생산제조, 교육 등 업종분야가 포괄되였으며 량질일자리 200여개 제공하고 724명을 채용하였다. 이번 초빙은 1개월간 진행되며 광범한 대학졸업생들은 ‘연변주인재봉사센터'‘연길시인재봉사센터' 위챗공중번호를 통해 '대학졸업생 춘계전문초빙회' 온라인 초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수 있다./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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