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올들어 연변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교정초빙회 연변대학에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3월27일 12시36분    조회:437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3월 25일, 2023년 대중도시련합초빙 주 및 연길시 대학졸업생 봄철전문초빙회가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초빙회는 올들어 연변에서 가진 가장 큰 교정초빙회이다. 초빙회는 성, 주의 대학졸업생취업사업을 잘할데 관한 결책과 포치를 관철락착하는 것을 취지로 전주 중점산업사슬과 중점산업발전수요를 둘러싸고 기업과 대학졸업생들의 대면교류를 통해 2023기 졸업생들이 직업계획과 목적성있는 취업준비를 잘하도록 촉진하는 동시에 연길시 "청년연길"건설발전 발걸음을 추진하여 대학졸업생들의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실현하였다.

9시경, 초빙회 현장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각 부스 앞에는 지원 학생과 채용 인원들이 일터 수요, 업무내용 등에 대해 교류하느라 분주했다. 연변대학은 전공이 풍부하고 인재가 많다.또한 졸업생들이 연길에 남아 취업하고 연길에서 발전하려는 의향이 매우 강렬했다.

연변대학 농학원 식품과학과 공정학부 4학년 학생 류자기는 현재 연변의 민족식품산업의 발전추세가 강한데 자신의 직업발전방향과 부합되며 연변의 민속식품산업발전에 자신의 젊음을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러 고용기업들에서는 이번 초빙활동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모두 이번 봄철 전문초빙회를 통해 기업을 위한 고품질의 인재를 모집하기를 희망했다.

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 인력자원부 전문일군 림소욱은 고품질 인재들이 연변에 남아 취업하도록 하기 위해 기업에서는 로임면에서 비교적 높은 대우를 해주고 있을뿐만아니라 본과졸업생들이 재직으로 연구생시험에 응시하는 것을 권장하는 우대정책을 출범시켰으며 본과생들에게 연구생시험 학습기간의 숙식과 학비를 제공하여 그들이 취업후 지속적으로 학력을 제고할수 있게하고 기업과 연변을 위해 더욱 고품질의 인재를 양성되도록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연길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국장 리강은 또 온라인초빙생방송실에 들어가 대학졸업생들이 연변에 남아 취업하고 발전할것을 고무격려하는 등 기업의 일군모집과 인재유치에 힘을 보태주었다.

이번 초빙회는 연변대학, 주 및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공청단 연변주위에서 주관하고 주 및 각 현시 인재봉사센터에서 주최했다. 초빙회에는 57개 주내외 일군모집단위들이 참가했는데 문화매체, 의약,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자상거래, 생산제조, 교육 등 업종분야가 포괄되였으며 량질일자리 200여개 제공하고 724명을 채용하였다. 이번 초빙은 1개월간 진행되며 광범한 대학졸업생들은 ‘연변주인재봉사센터'‘연길시인재봉사센터' 위챗공중번호를 통해 '대학졸업생 춘계전문초빙회' 온라인 초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수 있다./연선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건강 증진, 정신수양 ,무술적 기술 향상 등을 목적으로 한 2024연변무술협회 진씨태극권 초급양성반이 11월2일, 연길에서 개강했다.양성반에는 전주 8개 현, 시들에서 온 태극권 애호가 200여명이 참가하였다.중국의 전통 무술인 진씨태극권은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한 힘을 사용하는 대신에 몸의 중...
  • 2024-11-05
  • 30년전, 내가 다니던 길림시 영길조1중은 동쪽으로는 푸르청청한 나무들이 뒤덮인 산이 버티고 서 있었고 그 밑으로는 이름모를 하천이 제방뚝 안에서 출렁이며 흐르고 있었다. 그 하천을 따라 백양나무가 지칠줄 모르는 병사들마냥 씩씩하게 줄지어 서 있었고 하천 옆으로 우리 학교 건물이 다소곳이 포개고 앉아 학생들을...
  • 2024-11-05
  • 최근 장춘신구에서 정법기관의 사업일군이라고 사칭한 사기꾼들에게 사기를 당해 루계 손실이 375만 9,000원에 달하는 특대 전신사기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장춘신구공안분국이 신속하게 대응했고 여러 부문의 합동작전을 거쳐 최종적으로 경제손실 60만원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으며 18명의 범죄용의자를 전부 나포했다.피...
  • 2024-11-05
  • 량곡안전을 한층 더 보장하고 흑토지보호와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하여 올해 교하시는 흑토지 보호성 경작모식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경작지의 질과 농업종합생산능력을 제고하여 량곡의 풍작과 농민의 소득증대를 조력했다.지금까지 교하시에서는 도합 15만여무의 보호성 경작을 실시하였다.일전, 교하시 ...
  • 2024-11-05
  • 최근, 영길현 쌍하진 계풍사시재배합작사 14헥타르의 사시(沙棘)기지가 풍작을 맞이했다.협동조합 리사장 문명은 ‘사시는 식품, 보건품 가공 업체들이 앞다투어 사들이는 원료’라며 ‘싱싱한 과일만 팔아도 무당 순수입이 만원을 넘긴다.’고 말했다.현재 협동조합은 영길현에서만 해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량...
  • 2024-11-05
  •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 호가복 인터뷰“성당위 12기 5차 전원회의는 전 성 상하가 당의 20기 3중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동북 진흥발전을 추진하는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을 충실히 실천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소집된 중요한 회의이다. 전원회의에서 통과된 <실시 의견>...
  • 2024-11-04
  • 2024시즌 중국 슈퍼리그가 2일 마무리됐다. 상해해항이 5대0으로 천진진문호를 격파하며 홈에서 2련패를 달성했다. 상해해항의 무뢰가 이날 경기에서 2도움 2꼴을 기록하며 리그 한 시즌 최다꼴 기록을 34꼴로 대폭 경신했다. 더불어 강등권이 걸린 세 경기는 모두 승부가 났다. 심수신붕성과 청도해우가 나란히 승리를...
  • 2024-11-04
  • 11월 1일, 제1자동차공장조선족로인협회 설립 37돐 기념행사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제1자동차공장, 동풍가두 지도일군 그리고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회장단 및 여러 시구역 형제 조선족로인협회에서 찾아와 축하해주었다.축사를 전하는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 전응수 회장박룡익 회장은 환영사에서 “제...
  • 2024-11-04
  • 11월 3일, 대련팀 선수 주붕우(앞으로 왼쪽 세번째) 팀의 승리에 쐐기를 밖는 극장꼴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신화사 기자 리강 찍음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지난 3일에 올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제30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따라서 제29라운드까지 안개 속이던 승격권 쟁탈전이 드디여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2024-11-04
  • 원 길림시 덕승문은 1673년에 건설되기 시작하였는데 길림시 서벽의 북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오늘의 월산로와 덕승로가 만나는 곳이다. 덕승문의 건립은 청나라 길림성의 증축과 군사방어와 관련되여 ‘승리개선’을 의미한다.이 성문은 통로일 뿐만 아니라 승리와 개선에 대한 기대를 상징하며 당시 장병들의 출정과 개선의...
  • 2024-11-04
‹처음  이전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