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 훈춘출신의 소년도전자 장육몽은 주산암산을 매우 좋아하는 귀여운 어린이다! 그녀는 겨우 9살이지만 이미 동년배들의 마음속 ‘주산암산 꼬마마왕’이다.
CCTV ‘다채로운 소년’ 무대에 오르자마자 장육몽은 5자리수, 8자리수의 ‘1목 10행(一目十行)’ 산수를 선보였다. ‘1목 10행(一目十行)’이란 어떤 것일가? 바로 10세트의 5자리수 혹은 8자리수가 한꺼번에 나오면 한번 보고 답을 쓰는 것이다! 이런 장면은 CCTV ‘다채로운 소년’ 무대에서도 처음 보는 것이라고 한다.
무대에서 장육몽학생은 마찬가지로 훈춘출신이고 같은 학급 친구이기도 한 왕자석(王梓硕)과 함께 무대에서 ‘고수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최종 피날레에서 장육몽은 ‘1분간 세자리수 곱하기’에 도전했다.
60초라는 시간내에 장육몽은 25개의 세자리수 곱셈을 정확하게 답해야 도전에 성공할 수 있었다. 이 난이도는 많은 성인선수들도 불가능한 것이다! 그 원인은 도전자의 암산수준 뿐만 아니라 손놀림속도와 심리상태도 시험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문제나 한개의 수자가 잘 보이지 않으면 최종 도전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생각만 해도 짜릿한 도전에서 참가자 장육몽은 최종 60초내 30문제, 그중 29문제가 정확한 기록으로 도전에 성공했다!
장육몽의 도전 성공을 축하하며 동시에 장육몽과 왕자석의 멋진 활약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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