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3월 28일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주재 중국 신임대사가 3월 27일 조선에 가서 부임했다고 하는데 중국측은 관련 소식을 확인해줄 수 있는가? 만약 소식이 사실이라면 이는 중조 량국관계에 대하여 어떤 의의가 있는가?
모녕: 중조 량측의 협의를 거쳐 조선주재 중국 신임대사 왕아군이 이미 3월 27일 조선에 도착해 부임했다. 중조는 산과 물이 잇닿은 우호적인 이웃으로서 최근년래 량당, 량국 최고지도자의 전략적 인솔하에 중조관계는 새로운 력사시기에 들어선 동시에 계속하여 앞으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왕아군 대사의 부임이 중조 전통적 우호협력관계의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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