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제공항협회(ACI) 2022년도 최우수공항 선정에서 장춘룡가국제공항(이하 장춘공항이라 략함)이 재차 ‘아태지역 최우수공항상’을 수상했다. 장춘공항이 이 영예를 안은 것은 2018년이래 세 번째이다.
2022년에 장춘공항의 년간 항공편 통행 정상률은 97.16%로 전년 대비 5.54% 제고해 동북지역 간선공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장춘공항이 려객 출행써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장춘공항 운행관리방법》을 편성하고 《장춘룡가국제공항 항공편 운행보장 표준》을 보완하며 운행지표 분류를 세분화하고 운행보장 노드를 세분화하며 운행감독관리 통제지표를 보완하고 정밀운행과정 관리 등 방법을 통해 항공편의 정상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한 데 있다.
이와 동시에 장춘공항은 《민항 려객 경유 편리화 실시지침》을 지침으로 하여 출발과 경유 항공편 업무를 풍부히 하고 7개 항공사가 장춘공항을 집산련락운송쎈터로 하는 경유모식을 실현하여 려객들에게 근심없는 경유써비스를 제공하고 경유 려객들의 출행체험을 끊임없이 제고시켰다. 장춘공항은 또 쾌속선로, 준쾌속선로 네트워크를 적극 배치하고 ‘장―경’, ‘장—호’ 정품 쾌속선로를 최적화하며 전용 체크인 카운터, 안전검사 통로 및 전용 랑교 등 지면써비스 자원을 배치하여 정계, 비즈니스 려객들의 ‘도착 즉시 비행’하는 출행수요를 크게 만족시켰다.
이밖에 장춘공항은 더욱 편리 다양한 련합운송 교통방식을 적극 모색하여 항공과 철도의 련합운송 써비스의 승격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그들은 장춘기차역과 련합하여 ‘항공과 철도 애심직통차’ 써비스를 전개하고 공항과 기차역 사랑의 릴레이, 빈틈없는 련결을 통해 로약자, 장애자, 임신부 등 중점 려객들에게 편리한 경유 및 탑승 써비스를 제공했다. 협력모식 혁신을 통해 장춘공항에서 길림시, 료원시, 덕혜시까지의 도시간 항공과 륙지 련락운송 성내 버스 통근차 선로를 개통하여 려객 항공출행의 ‘마지막 1키로메터’ 난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려객의 다양한 련합운송 출행효률과 체험을 제고시켰다.
뿐만 아니라 장춘공항은 국유기업의 책임을 적극 체현했고 지방의 경제발전을 위해 봉사했다.길림성의 관광자원 상황과 결부하여 장춘공항은 ‘민항 + 문화관광’ 제품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성, 시 문화관광부문과 손잡고 륙속 ‘항공려행 빙설 카니발’, 항공려행 카니발 장춘시피서예술축제 진입 등 오프라인 행사들을 개최했다.
공항의 지역기능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성관광지주그룹과 깊이있게 협력하여 터미널내에 ‘길림관광 도시 응접실’ 써비스 전문구역을 건립하고 멀티미디어 디지털화 전시, 몰입식 체험의 형식으로 길림성의 관광 자원과 제품을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려행, 숙박, 놀이 등 ‘원스톱’ 써비스 제품을 출시하여 항공 관광 써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방 경제의 발전을 돕는 방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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