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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4일 13시04분    조회: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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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회장

길림성 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터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 회장

“습근평 총서기의 20차 당대회 보고와 전국 ‘두가지 회의’에서 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당중앙의 방침, 정책을 정확하게 리해하고 신심을 증강하며 부담없이 참여하고 대담하게 발전하여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는 연설 정신은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와 조선족기업 발전의 사상기초이며 에너지의 원천이다.”면서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회장은 “새시대 새려정에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우리성 조선족기업들은 새로운 공헌을 할것이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몇년 동안 당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협회의 건설을 이끌었다. 코로나19 역정 기간에는 협회의 회원들을 조직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가했으며 길상대회에서 방역선진상회의 영예를 지녔다.

4월 2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2 기 1차 회원대표회의에서 협회는 장춘농촌상업은행, 장춘우정저축은행 등 6개 단위 및 관련 협회와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 강진파 회장은 협회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힘을 뭉쳐 발전하는 것을 도모하기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4월 2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장춘농촌상업은행 등 단위 및 관련 협회와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협회는 길림성퇴역군인창업협회, 길림성로동관계협회, 장춘타지역상회련합회, 길림성 복건상회, 절강상회, 장춘시연변상회 등 협회들과의 교류와 련계를 강화해 윈윈발전을 도모하였고 장춘, 사평, 연변, 송원, 백성, 통화 등 지역에 내려가 회원기업들을 방문하고 당지 정부 부문과 조률하여 기업에서 정책적 지지와 자금 지지를 받도록 하였으며 기업들을 도와 대상을 함께 연구하고 추동하였다. 목전 협회기업들의 중의약, 농산물창고물류, 곡식줄기 심층 가공 등 10여개 대상이 협회의 지지로 추진 중에 있다.

협회는 합작 령역을 넓혀 민족기업발전기금, 과학기술, 생태농업, 의약대건강산업, 양로산업, 시정건설 등 면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으며 태양에너지, 풍력발전, 축산업 등 대상에서도 회업기업들의 향후 발전을 위해 좋은 여건을 마련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동북아국가와의 교류와 경제 협력도 적극 추진하여 대외진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협회는 선후로 조선, 한국 등 동북아주변국에 대한 비즈니스 고찰, 지방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들간의 교류를 진행하고 구체적 대상을 추진하여 길림성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일조하였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2기 회장을 련임하게 된 강진파 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봉사 능력을 일층 강화해 회원기업들에게 정보교류와 대상추진, 비스니스 협력, 융자 등 여러가지 플래트홈을 제공하여 길림성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 류향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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