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4일 13시04분    조회:19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회장

길림성 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터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 회장

“습근평 총서기의 20차 당대회 보고와 전국 ‘두가지 회의’에서 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당중앙의 방침, 정책을 정확하게 리해하고 신심을 증강하며 부담없이 참여하고 대담하게 발전하여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는 연설 정신은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와 조선족기업 발전의 사상기초이며 에너지의 원천이다.”면서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회장은 “새시대 새려정에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우리성 조선족기업들은 새로운 공헌을 할것이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몇년 동안 당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협회의 건설을 이끌었다. 코로나19 역정 기간에는 협회의 회원들을 조직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가했으며 길상대회에서 방역선진상회의 영예를 지녔다.

4월 2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2 기 1차 회원대표회의에서 협회는 장춘농촌상업은행, 장춘우정저축은행 등 6개 단위 및 관련 협회와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 강진파 회장은 협회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힘을 뭉쳐 발전하는 것을 도모하기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4월 2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장춘농촌상업은행 등 단위 및 관련 협회와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협회는 길림성퇴역군인창업협회, 길림성로동관계협회, 장춘타지역상회련합회, 길림성 복건상회, 절강상회, 장춘시연변상회 등 협회들과의 교류와 련계를 강화해 윈윈발전을 도모하였고 장춘, 사평, 연변, 송원, 백성, 통화 등 지역에 내려가 회원기업들을 방문하고 당지 정부 부문과 조률하여 기업에서 정책적 지지와 자금 지지를 받도록 하였으며 기업들을 도와 대상을 함께 연구하고 추동하였다. 목전 협회기업들의 중의약, 농산물창고물류, 곡식줄기 심층 가공 등 10여개 대상이 협회의 지지로 추진 중에 있다.

협회는 합작 령역을 넓혀 민족기업발전기금, 과학기술, 생태농업, 의약대건강산업, 양로산업, 시정건설 등 면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으며 태양에너지, 풍력발전, 축산업 등 대상에서도 회업기업들의 향후 발전을 위해 좋은 여건을 마련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동북아국가와의 교류와 경제 협력도 적극 추진하여 대외진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협회는 선후로 조선, 한국 등 동북아주변국에 대한 비즈니스 고찰, 지방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들간의 교류를 진행하고 구체적 대상을 추진하여 길림성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일조하였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2기 회장을 련임하게 된 강진파 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봉사 능력을 일층 강화해 회원기업들에게 정보교류와 대상추진, 비스니스 협력, 융자 등 여러가지 플래트홈을 제공하여 길림성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 류향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73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