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4일 13시04분    조회:431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회장

길림성 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터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 회장

“습근평 총서기의 20차 당대회 보고와 전국 ‘두가지 회의’에서 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이 당중앙의 방침, 정책을 정확하게 리해하고 신심을 증강하며 부담없이 참여하고 대담하게 발전하여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질 높은 발전을 실현하도록 인도해야 한다는 연설 정신은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와 조선족기업 발전의 사상기초이며 에너지의 원천이다.”면서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강진파회장은 “새시대 새려정에서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우리성 조선족기업들은 새로운 공헌을 할것이다”고 밝혔다.

소개에 따르면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지난 몇년 동안 당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통해 협회의 건설을 이끌었다. 코로나19 역정 기간에는 협회의 회원들을 조직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가했으며 길상대회에서 방역선진상회의 영예를 지녔다.

4월 2일 장춘에서 열린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2 기 1차 회원대표회의에서 협회는 장춘농촌상업은행, 장춘우정저축은행 등 6개 단위 및 관련 협회와 전략합작협의서를 체결했다. 강진파 회장은 협회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자원을 공유하며 힘을 뭉쳐 발전하는 것을 도모하기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4월 2일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장춘농촌상업은행 등 단위 및 관련 협회와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협회는 길림성퇴역군인창업협회, 길림성로동관계협회, 장춘타지역상회련합회, 길림성 복건상회, 절강상회, 장춘시연변상회 등 협회들과의 교류와 련계를 강화해 윈윈발전을 도모하였고 장춘, 사평, 연변, 송원, 백성, 통화 등 지역에 내려가 회원기업들을 방문하고 당지 정부 부문과 조률하여 기업에서 정책적 지지와 자금 지지를 받도록 하였으며 기업들을 도와 대상을 함께 연구하고 추동하였다. 목전 협회기업들의 중의약, 농산물창고물류, 곡식줄기 심층 가공 등 10여개 대상이 협회의 지지로 추진 중에 있다.

협회는 합작 령역을 넓혀 민족기업발전기금, 과학기술, 생태농업, 의약대건강산업, 양로산업, 시정건설 등 면에서도 성과를 거두었으며 태양에너지, 풍력발전, 축산업 등 대상에서도 회업기업들의 향후 발전을 위해 좋은 여건을 마련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동북아국가와의 교류와 경제 협력도 적극 추진하여 대외진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협회는 선후로 조선, 한국 등 동북아주변국에 대한 비즈니스 고찰, 지방정부와 기업, 기업과 기업들간의 교류를 진행하고 구체적 대상을 추진하여 길림성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일조하였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제2기 회장을 련임하게 된 강진파 회장은 앞으로 협회의 봉사 능력을 일층 강화해 회원기업들에게 정보교류와 대상추진, 비스니스 협력, 융자 등 여러가지 플래트홈을 제공하여 길림성조선족기업가들의 ‘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철수 류향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1월 2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2022-2023 새 빙설시즌(新雪季)’가동에 관한 소식공개회가 주정무중심에서 열렸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관광체육국 부국장 우명량의 소개에 따르면, 〈장백천하설, ‘길’의 아름다움은 연변에(长白天下雪,‘吉’美在延边)〉를 주제로 한 ‘2022-2023 새 빙설시즌’행사는 이미 전 주 21개...
  • 2022-11-23
  •   - 장춘시 민족브랜드 행사중 하나로 자리매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2022년 장춘시 조선족 제7회 80세 장수로인 축수연이 11월 22일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펼쳐졌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뜻깊은 행사여서 참석자들 모두가 감격과 설레임으로 행사장을 찾았다. 오전 10시,...
  • 2022-11-23
  • 11월 19일, 제28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길림시 스키시즌 오픈 가동식이 주행사장인 길림시 빙설시험구 북대호스키리조트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였다. 무송빙설축제 개막식 현장의 문예공연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설경 북대호 스키도구 홀은 생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느라 쉴 새 없이 바쁘다.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스키트랙에...
  • 2022-11-23
  • 최근, 문화관광부가 공고를 발표하여 53개 단위를 국가 공업관광 시범기지로 확정한 가운데 길림성의 중국제1자동차공업문화관광기지가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알아본 데 따르면 선발 단위들은 야금공업, 기계제조, 의약보건, 식품공업, 유지유적, 박물관, 에너지 리용 등 여러가지 류형과 관련되며 기업 참관, 박물관 전시...
  • 2022-11-23
  • 18일, 제41회 문학상 시상식이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김병민, 최국철, 김호웅, 권혁률, 리혜선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번 제 41회 문학상에는 채운산의 중편소설 가 소설상을, 김춘산의 이 시가상을, 김영분의 가 수필상을, 고 우상렬의 가 평론상을, 김관웅의 가 칼럼상을, 리홍매의 중편소설...
  • 2022-11-21
  • 문화관광부 해당 사국은 18일 《려행사 코로나19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 (제5판)》, 《인터넷 써비스 영업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5판)》, 《오락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5판)》, 《극장 등 공연장소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침(제6판)》, 《극본 오락 경영장소 코로나19 전...
  • 2022-11-20
  • 19일, 제28회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 및 길림시 스키 시즌 시작 (新雪季开板) 가동식이 주 회의장인 북대호 스키리조트에서 거행되였다. 가동식에서 길림시문화방송텔레비관광체육국 관련 책임자가 빙설 소비 보조 우대정책과 빙설직통차 개통, ‘량질빙설써비스가 길림에’행사 가동 등 써비스 조치와 특색빙설축제, 브랜드...
  • 2022-11-20
  • 일전, 2022년 중국 중소도시 고품질발전지수 연구성과를 발표했는데 길림성 매하구시, 연길시와 반석시가 이름을 올렸다. 그중 매하구시는 전국 종합실력 100강 현시, 전국 록색발전 100강 현시, 전국 투자잠재력 100강 현시 및 전국 신형도시화품질 100강 현시로 입선되었고 연길시는 전국 록색발전 100강 현시, 전국 과학...
  • 2022-11-19
  • 전염병예방통제 최적화조정 20가지 조치가 발표된 이래 각지에서는 신속히 관철시달하고 집행방안을 세분화하고 있다. 일부 도시는 고위험 지역을 판정할 때 단지와 아빠트에 이르기까지 적시적이고 준확하게 판정한다. 어떤 곳에서는 격리 이송, 핵산 검사, 의료 봉사 등 방면에서 더 많은 세절과 따뜻함을 더했다. 국가위...
  • 2022-11-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