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 문화와 관광 이곳에서 만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5일 09시47분    조회:30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춘에는 아름다운 록수청산이 있을 뿐만 아니라 력사가 오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도 있다. 당지에서는 문화자원에 의거해 관광 품위를 일층 높이고 관광으로 문화사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문화와 관광산업의 유기적인 결합과 공생에 의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장춘의 거리와 골목에서 특색이 다분한 상가들이 륙속 개장해 시민들과 대면하고 있다.

박물관은 장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장소일 뿐만 아니라 관광지의 하나로 되였다.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는 해마다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해 시민과 유람객들의 문화관광생활을 다채롭게 하고 있다.

자동차도시 장춘의 홍기문화전시관은 부동한 시기 열병식에 선보였던 차량과 진귀한 자료사진으로 우리 나라 첫 자주 브랜드 자동차의 창업과 분투의 력사를 보여주고 있다.

도서와 문화창의제품과 커피의 만남, 여러가지 기능을 겸비한 요즘 장춘의 핫한 서점, 젊은 세대들이 지식 충전을 위해 즐겨 찾는 장소의 하나다.

장춘세계조각공원은 자연산수와 인문풍경을 한몸에 지닌 국가5A급 풍경구로서 세계 216개 나라와 지구의 만여건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장춘영화카니발은 동북에서 영화를 주제로 다룬 첫 문화창의거리로서 이색적인 상가들과 복고형태의 골목이 잘 어우러져 왕훙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장춘영화촬영소는 새중국 영화의 요람이며 광범한 영화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장춘영화촬영소박물관에서 사람들은 이 도시와 영화에 깃든 인연에 대해 한층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시민들이 길림성도서관에서 문화창의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홍기자동차모형, 수공으로 제작한 장춘관광지도, 문화창의월병... 몇원에서 몇십원에 이르는 년하장, 열쇠고리, 노트, 가방 그리고 수백원씩 하는 다기, 장신구... 실용과 문화적 내함을 담은 길림특색의 문화창의제품들. 사진은 장춘선물가게 내부 일각이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5
  • 최근, 2023년도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칭호를 수여받으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신방자중심학교 호동구촌 학구 김영칠선생님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그의 평범하면서도 아름다운 교육 이야기는 산간마을의 평범한 인민교사로서의 헌신과 사랑이 담겨 ...
  • 2023-09-07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1주년 계렬 경축활동 다채롭게 선보여져 각종 조형의 불꽃놀이가 연길의 밤하늘에 화려하게 피여올라 다양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리군광 찍음 8월 30일, 훈춘시에서 유럽풍거리 개장식이 있었다. 각양각색의 유럽식 건축, 유럽식 조각과 조형이 각이한 왕훙 뻐스밥차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끌...
  • 2023-09-07
  • —전국 대학교 황대년식 교사팀인 연변대학 습지 및 생태 교사팀의 이야기모래밭의 갈매기들은 날아와 모여들고 아름다운 물고기들은 헤염치며 언덕의 지초와 물가의 란초가 향기 높고 푸릇푸릇하다… 습지는 천백년래 줄곧 문인묵객들이 심취하는 동경지였는가 하면 더우기는 인류의 생존, 번식, 생산의 서식지로서 ‘지구...
  • 2023-09-07
  • 김철준. 중국공산당원, 박사, 연변대학 외국어학원 교수, 박사생지도교수. 연변대학 조선-한국학학원 당지부서기, 원장, 조한문학원 원장 력임. 9월 4일, 제39번째 교사절에 즈음하여 길림성교육청과 성당위 선전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2년과 2023년 ‘길림 좋은 사람 • 가장 아름다운 교원 및 황대년식 좋은 선생님' 중...
  • 2023-09-07
  • 최근 공개된 오픈저널인《영국의학잡지·종양학》(英国医学杂志·肿瘤学)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50세 이하의 신규 암 발생률은 182만 건으로 1990년에 비해 79% 증가했다. 그중 유방암 발병자수가 가장 많다. 중국 절강대학, 영국 에든버러대학 등 국제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9년 기간, 50세 이하...
  • 2023-09-07
  • 9월 7일,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주중로년축구경기가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체육사업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광범한 중로년들의 날로 늘어나는 문화체육건강수요를 더욱 잘 만족시키는데 목적을 둔 제3회 ‘오덕된장컵’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경기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룡...
  • 2023-09-07
  • 현재, 전 성 향촌 교통난완화 프로젝트(畅通工程)의 건설은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으며 농촌도로 신개축, 위험다리 개조공사, 안전방지 공사, 유지보수 공사 등 모든 대상들의 종합 가동률은 102.4%에 달하고 완공률은 40.5%에 달한다. 년도 목표임무의 완수를 확보하기 위해 길림성교통운수청은 수해훼손 재건사업을 총괄적...
  • 2023-09-07
  • 지난 제21라운드 경기에서 슈퍼리그진출 욕망이 강한 청도서해안이 원정에서 3:2로 사천구우를 누르고 1위 탈환에 성공한 반면 광서평과하료와 석가장공부가 의외로 무석오구와 료녕심양도시의 완강한 저격으로 주춤거렸다. 남경도시가 그틈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을 누르고 4위를 차지하면서 승격권싸움에 화약냄새가...
  • 2023-09-07
  • 8월 31일, 일본 주재 미국 대사 람 이매뉴얼이 해산물을 먹기 위해 특별히 후꾸시마에 도착했고 이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바다 방류에 ‘설자리’를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람 이매뉴얼은 일본 언론에 글을 올려 중국이 취한 합리적인 대응을 언급하며 중국을 “해양환경 파괴국”이라고 비방하기까지 했다. 일본 노무라 데...
  • 2023-09-07
  • 사봉 주미 중국대사가 지난 2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열린 제21회 워싱톤 중국문화절’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신화사 지난 2일 중국문화절에서 전통무용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들. /신화사 전통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지난 2일 중국문화절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신화사 제21회 워싱톤 중국문화절 행사가 지난...
  • 2023-09-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