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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문화와 관광 이곳에서 만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5일 09시47분    조회:2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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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에는 아름다운 록수청산이 있을 뿐만 아니라 력사가 오래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도 있다. 당지에서는 문화자원에 의거해 관광 품위를 일층 높이고 관광으로 문화사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함으로써 문화와 관광산업의 유기적인 결합과 공생에 의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장춘의 거리와 골목에서 특색이 다분한 상가들이 륙속 개장해 시민들과 대면하고 있다.

박물관은 장춘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장소일 뿐만 아니라 관광지의 하나로 되였다.

장춘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는 해마다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해 시민과 유람객들의 문화관광생활을 다채롭게 하고 있다.

자동차도시 장춘의 홍기문화전시관은 부동한 시기 열병식에 선보였던 차량과 진귀한 자료사진으로 우리 나라 첫 자주 브랜드 자동차의 창업과 분투의 력사를 보여주고 있다.

도서와 문화창의제품과 커피의 만남, 여러가지 기능을 겸비한 요즘 장춘의 핫한 서점, 젊은 세대들이 지식 충전을 위해 즐겨 찾는 장소의 하나다.

장춘세계조각공원은 자연산수와 인문풍경을 한몸에 지닌 국가5A급 풍경구로서 세계 216개 나라와 지구의 만여건의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장춘영화카니발은 동북에서 영화를 주제로 다룬 첫 문화창의거리로서 이색적인 상가들과 복고형태의 골목이 잘 어우러져 왕훙거리로 자리를 잡았다.

장춘영화촬영소는 새중국 영화의 요람이며 광범한 영화 애호가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장춘영화촬영소박물관에서 사람들은 이 도시와 영화에 깃든 인연에 대해 한층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

시민들이 길림성도서관에서 문화창의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홍기자동차모형, 수공으로 제작한 장춘관광지도, 문화창의월병... 몇원에서 몇십원에 이르는 년하장, 열쇠고리, 노트, 가방 그리고 수백원씩 하는 다기, 장신구... 실용과 문화적 내함을 담은 길림특색의 문화창의제품들. 사진은 장춘선물가게 내부 일각이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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