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새로운 한차례 전염병을 유발할가? 이 문제에 대해 수도의과대학부속 북경우안병원 감염종합과 주임의사 리동증이 답변했다.
리동증은 “현재로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두가지 가능성이 있다. 첫째는 우리 스스로가 감염될 위험이고 뚤째는 만약 우리가 신종플루, 신종코로노바이러스 휴대자라면 주위 사람들을 감염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하지만 이런 전파는 작은 범위이다.”라고 덧붙였다. 리동증은 우선 여름철은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아니고 다음으로 신종코로나전염병고봉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대부분 사람들이 일정한 면역력을 획득했다면서 “앞으로 한동안 대규모적인 전염병을 초래할 가능성은 비교적 작고 부분적인 산발사례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동증은 마스크착용 여부와 일부 출행제한에 대해 수시로 동적조정을 할 것을 건의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든지 신종플루바이러스든지 그 자체는 너무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대규모적인 전염병이 발생할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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