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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각지 각 부문에서 혁명선렬 추모 활동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6일 08시58분    조회: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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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을 즈음하여 전 주 각지, 각 부문에서는 혁명선렬 추모 활동을 통해 혁명력사를 되새기고 선렬을 기리며 선렬의 유지를 추억하고 애국정신을 전승했다.

3월 31일, 주퇴역군인사무국, 연길시 진학가두 교양사회구역,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의 부분적 당원, 간부들이 연변혁명렬사릉원에서 ‘청명절 영렬 추모’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서 주퇴역군인사무국, 연길담배공장의 관련 책임자는 혁명렬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꽃바구니의 리본을 정리했다. 활동에 참가한 전체 인원들은 렬사기념비를 향하여 경건하게 서서 이곳에 영면한 혁명렬사들을 향해 묵도를 드렸다. 이어 입당선서사를 되새기고 혁명렬사기념비를 한바퀴 돌았으며 연변혁명기념관을 참관하면서 혁명렬사들에게 애도와 존경을 표했다.

3일, 화룡시는 ‘홍색혈맥 이어가고 혁명영렬 추모’하는 주제활동을 전개했다. 화룡시 퇴역군인사무국, 인민무장부, 공안국, 소방구조대대의 100여명의 당원, 간부들이 화룡시렬사릉원에서 렬사들에게 묵도를 드리고 꽃바구니를 진정하면서 그리움을 표했다. 부분적 렬사가족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추모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룡시퇴역군인사무국은 온라인 추모플랫폼을 개통하고 렬사가족과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온라인 추모’ 봉사를 제공했다. 지금까지 30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추모했다.

3일, 룡정변경관리대대에서는 룡정시 안민가두 승룡사회구역과 련합해 룡정시혁명렬사릉원을 찾아 청명절 성묘활동을 가졌다. 활동에서 전체 인원은 혁명렬사기념비에 꽃바구니와 생화를 진정하며 혁명렬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빛나는 공적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경찰과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기념비 주위를 청소하고 입당선서사를 다시한번 되새겼다. 경찰들은 “혁명렬사의 우량한 작풍을 계속 고양하고 당과 인민의 부탁을 명기하며 리상, 신념을 견정히 하고 초심, 사명을 견지하면서 맡은 바 업무에 근거해 이민 관리 사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3일, 도문시총공회에서는 전체 간부, 종업원을 조직해 ‘중화영렬넷’,‘길림영웅제’ 위챗미니프로그램 등 플랫폼으로 혁명렬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제사를 지내거나, 헌화하는 등 온라인 성묘활동을 조직했다. 온라인 성묘는 문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선렬들을 기리는 방식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혁명렬사들을 본받아 간고분투의 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선렬들에 대한 무한한 추모와 경의의 마음을 업무에 매진하는 동력으로 삼아 광범한 종업원, 대중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할 것”이라 표했다.

3일, 안도현 석문진 공청단위, 석문진퇴역군인봉사소 전체 사업일군들은 석문진혁명렬사기념비 앞에 모여 ‘혁명선렬을 추모하고 애국정신 고양하자’를 주제로 청명절 성묘활동을 조직했다. 이들은 기념비 앞에 숙연히 서서 묵념하고 헌화하며 혁명렬사들에 대한 깊은 경의와 애도를 표했다. 이들은 또 “당과 인민에 충성하고 사심없이 헌신하며 용감히 희생하는 혁명렬사들의 정신을 따라배우고 계승하며 ‘홍색유전자’를 대대손손 이어가며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분진해 고향 건설에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다.

  장굉위 장애려 장동휘 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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