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주 각지 각 부문에서 혁명선렬 추모 활동 펼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6일 08시58분    조회:120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청명절을 즈음하여 전 주 각지, 각 부문에서는 혁명선렬 추모 활동을 통해 혁명력사를 되새기고 선렬을 기리며 선렬의 유지를 추억하고 애국정신을 전승했다.

3월 31일, 주퇴역군인사무국, 연길시 진학가두 교양사회구역,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연길담배공장의 부분적 당원, 간부들이 연변혁명렬사릉원에서 ‘청명절 영렬 추모’ 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서 주퇴역군인사무국, 연길담배공장의 관련 책임자는 혁명렬사들에게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꽃바구니의 리본을 정리했다. 활동에 참가한 전체 인원들은 렬사기념비를 향하여 경건하게 서서 이곳에 영면한 혁명렬사들을 향해 묵도를 드렸다. 이어 입당선서사를 되새기고 혁명렬사기념비를 한바퀴 돌았으며 연변혁명기념관을 참관하면서 혁명렬사들에게 애도와 존경을 표했다.

3일, 화룡시는 ‘홍색혈맥 이어가고 혁명영렬 추모’하는 주제활동을 전개했다. 화룡시 퇴역군인사무국, 인민무장부, 공안국, 소방구조대대의 100여명의 당원, 간부들이 화룡시렬사릉원에서 렬사들에게 묵도를 드리고 꽃바구니를 진정하면서 그리움을 표했다. 부분적 렬사가족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추모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룡시퇴역군인사무국은 온라인 추모플랫폼을 개통하고 렬사가족과 사회 각계 인사들에게 ‘온라인 추모’ 봉사를 제공했다. 지금까지 300여명이 온라인을 통해 추모했다.

3일, 룡정변경관리대대에서는 룡정시 안민가두 승룡사회구역과 련합해 룡정시혁명렬사릉원을 찾아 청명절 성묘활동을 가졌다. 활동에서 전체 인원은 혁명렬사기념비에 꽃바구니와 생화를 진정하며 혁명렬사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빛나는 공적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경찰과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이 기념비 주위를 청소하고 입당선서사를 다시한번 되새겼다. 경찰들은 “혁명렬사의 우량한 작풍을 계속 고양하고 당과 인민의 부탁을 명기하며 리상, 신념을 견정히 하고 초심, 사명을 견지하면서 맡은 바 업무에 근거해 이민 관리 사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했다.

3일, 도문시총공회에서는 전체 간부, 종업원을 조직해 ‘중화영렬넷’,‘길림영웅제’ 위챗미니프로그램 등 플랫폼으로 혁명렬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거나, 제사를 지내거나, 헌화하는 등 온라인 성묘활동을 조직했다. 온라인 성묘는 문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선렬들을 기리는 방식이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혁명렬사들을 본받아 간고분투의 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선렬들에 대한 무한한 추모와 경의의 마음을 업무에 매진하는 동력으로 삼아 광범한 종업원, 대중들을 위해 더 잘 봉사할 것”이라 표했다.

3일, 안도현 석문진 공청단위, 석문진퇴역군인봉사소 전체 사업일군들은 석문진혁명렬사기념비 앞에 모여 ‘혁명선렬을 추모하고 애국정신 고양하자’를 주제로 청명절 성묘활동을 조직했다. 이들은 기념비 앞에 숙연히 서서 묵념하고 헌화하며 혁명렬사들에 대한 깊은 경의와 애도를 표했다. 이들은 또 “당과 인민에 충성하고 사심없이 헌신하며 용감히 희생하는 혁명렬사들의 정신을 따라배우고 계승하며 ‘홍색유전자’를 대대손손 이어가며 초심을 잊지 않고 계속 분진해 고향 건설에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다.

  장굉위 장애려 장동휘 임원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9
  • “동네의 위생 ‘고질병’이 드디여 해결되였습니다. 우리는 사회구역 주민들을 대표하여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월 2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금사회구역 몇몇 주민들은 가두판사처를 찾아 가두와 사회구역에서 여러 부문과 조률해 시급한 문제를 해결한 데 감사를 표하면서 감사기를 전달했다.얼마 전 만달...
  • 2024-08-01
  • 30일, 안도현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들은 건설공사대상 심시비준제도개혁 사업을 깊이 추진하고 책임을 층층이 시달하면서 대상의 빠른 착지에 조력하고 있다.우선 심사비준 봉사사항 명세서와 심사비준 절차 도표를 기준으로 삼고 전 현의 실제정황에 근거하여 심사비준 절차를 규범화...
  • 2024-08-01
  • 제2회 연변주 및 연길시 ‘온라인 한마음, 문명과 동행’ 온라인문명 주제실천활동이 7월 31일 연길에서 가동되였다.성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판공실 부주임 곡만우, 주당위 상무위원, 선전부 부장이며 주당위 네트워크안전및정보화위원회 부주임인 김기덕이 가동식에 참석하여 온라인문명 자원봉사자 대표들에게...
  • 2024-08-01
  • 7월 24일, 연길시 공원가두 원길사회구역도서관에 들어서니 많은 시민들이 조용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독서를 하고 있었다. 원길사회구역에 위치한 이 편민도서관은  명인명구, 고대시조, 한자문화, 조선족 전통악기, 민속공예 등 원소를 인테리어에 융합시킴으로써 민족풍정과 서향이 넘치고 있다.현재 도서관에는 3만...
  • 2024-08-01
  • 23일, 중국신문업협회 로년보분회는 북경에서 제5차 전국 리사대표대회 및 제29기 년회를 소집했다.중국신문업협회 부비서장 호선근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전국 24개 로년보사 사장, 총편집 및 대표 등 근 70명이 참가했다. 회의는 중국신문업협회 로년보분회 제5기 리사회 성원을 선거, 산생하고 중국로년보사 당위 위원...
  • 2024-07-31
  • 현재 인공지능(AI)과 로보트 기술의 결합은 사회 진보를 추진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로보트 보조 양로’는 더이상 공상과학 이야기가 아니다. 상해시는 최근 ‘상해시 양로과학기술 혁신발전 행동방안(2024년-2027년)’을 공식 발표해 ‘AI+로보트’ 양로모식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해...
  • 2024-07-31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