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동계 전지훈련을 마치고 연변에 돌아온 연변룡정팀의 30명 선수가 4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6일 오전 9시 30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1호 구장에서 한시간반 가량 회복성 훈련을 마쳤다.
김봉길 감독을 비롯한 감독진과 일전 영입한 한광휘, 김태연, 손군, 왕붕, 천창걸, 마동남 등 선수 30명이 6일 오전부터 2023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였다. 이날 첫 훈련에서 선수들은 회복성 훈련에 들어 갔는데 달리기와 5대 5 공 뺏기 등 체력훈련을 진행하였다.
한편, 올시즌 영입한 용병들은 비자문제로 잠시 훈련에 참가하지 못했는데 팀은 요즘 룡정에서 오전, 오후 한시간반 가량씩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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