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국 운수사 사장 량남은 4일, 지난주 우리 나라에서 실제로 집행한 국제항공편수는 2021편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 실시 한주전 4.2배로서 2019년의 약 26.5%로 회복되였고 취항 국가와 지역은 58개로 전염병전의 80%로 회복되였다고 표시했다.

량남은 당일 국무원 기자회견에서 금방 시작된 2023년 여름과 가을 운항시즌에 국제항공사는 우리 나라 국제항공운수시장의 예측상황에 따라 운송능력을 적극적으로 조정 및 배치하고 국제려객항공편을 대폭 늘렸다고 소개했다. 국내 28개 항공사와 88개 해외항공사는 총 62개 국가와 지역, 123개 도시 항선에 주 5290편의 왕복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사 실제운영에서 항공사는 계획수립부터 실제운영까지 한동안 인력수송을 준비하고 자원을 조정하며 판매를 조직해야 한다. 특히 대륙간 장거리로선은 실제운항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량남은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제133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량남은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해외 무역업자들의 왕래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항국에서 항공사의 초과근무, 전세기 또는 공무용 비행기 신청을 즉시 승인하고 항공사가 해외에서 겪을 수 있는 항공편 승인과 보장 등 문제를 적극 조정하여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 무역업자들의 왕래가 원활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