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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녕 연해경제벨트 고품질발전 다그쳐 추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7일 10시31분    조회: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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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시정부 비서장 문대위는 “금주는 ‘동북 륙해 새 통로 건설, 물류허브도시 구축, 경진기 협동발전에 융합’ 3개 중대 발전제재를 둘러싸고 연해경제벨트의 새로운 성장거점을 힘써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4월 3일, 료녕성정부 뉴스판공실은  ‘20차 당대회정신 관철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 실시’ 주제계렬(제13차) 뉴스브리핑을 소집했다. 단동시정부, 금주시정부, 영구시정부, 반금시정부 유관 책임자는 브리핑에서 연해경제벨트의 고품질발전을 다그쳐 추진해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실현할 것에 관해 특별히 소개했다.

 

료녕연해경제벨트는 환발해지구 중요한 위치와 동북아경제벨트 관건지대에 위치함과 동시에 대련, 단동, 금주, 영구, 반금, 호로도 등 연해도시를 포괄해 동북지역에서 가장 편리한 출해통로이자 중요한 대외개방 창구다.  

 

최근년간 료녕은 연해개방에 공들여 산업구조 최적화 선도구, 경제사회발전 선행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동북아 중요 국제항운센터, 중국 대외개방의 새 진지를 힘써 구축했다.

 

영구시는 항구, 산업, 도시(港产城)의 융합발전 실시를 틀어쥐고 연해경제벨트 고품질 건설을 추진한다. 개주, 발어권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선인도, 발어권의 체화 해소용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며 복합운송 물류시스템을 발전시켜 통로우세를 산업우세, 발전우세로 다그쳐 전환시킨다. 동시에 림항산업을 힘써 발전시켜 중교영구LNG(액화천연가스)접수소 프로젝트, 발어권 강철기지 친환경 저탄소 업그레이드 등 프로젝트 건설을 추진하여 국가항구형 물류허브, 국가 골간 콜드체인 물류기지를 전력 건설한다.

 

금주는 금주항 30만톤 항도 확장건설 등 중점 프로젝트 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금주항 능급(能级)을 제고한다. 국내•국제무역 새 항로를 개통한다.

 

반금은 량식과 유류제품 저장운송 류통능력을 제고하고 국내무역 최대 산량(散粮) 환적(中转)항구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반금항의 화물 집중•분산•운반’ 능력과 스마트화 수준을 한층 제고해 해륙통로를 활성화한다. 석유화학, 에너지원 장비 등 우세제품 수출을 확대하고 무역의 품질보장과 대외개방의 새 고지 조성을 추진한다.

 

단동은 적극적으로 전국 통일 대시장에 융합하여 ‘토산품’ 홍보 추진을 통해 전국, 국제시장에 진출한다.

 

다음 단계 료녕은 적극적으로 대외개방 새 진지를 구축하고 연해경제벨트의 고품질발전을 실현하여 동북 전면진흥에서 새 돌파를 이룰 계획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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