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의 확실성이 세계에 중대한 리득이 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7일 11시29분    조회:24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얼마전, 중국발전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 박오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가 북경과 해남에서 잇달아 개최되였다. 두 국제대회는 세인들의 주목을 받았고 각국 래빈들은 중국경제의 왕성한 활력과 중국발전의 확실성을 실감했다.

“중국경제의 전방위적인 회복과 강인한 끈기는 세계경제에 관건적인 추진력을 주입해주었다.”

“중국식 현대화는 세계에 중요한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중국의 확실성은 아주 중요하다.”

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의 발전전망에 신심이 가득했고 중국발전이 가져다주는 기회에 기대로 가득했다.

당면, 세계 백년불우의 대변국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국부적인 충돌과 혼란이 빈발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 회복이 부진한 상태이다.

보스턴자문회사의 한 설문조사보고에 의하면 응답자중 약 75%의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2023년 각국 기업이 직면한 최대의 도전으로 불확실성을 꼽았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중국경제가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는 세계에 아주 소중한 확실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올 1월과 2월, 중국의 소비와 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는 모두 좋은 추세를 보이고 취업과 물가는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했으며 시장 예기는 뚜렷하게 개선되고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는 계속 림계치 이상을 유지했다.

국제통화기금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중국발전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에서 중국경제 회복의 원동력은 아주 강력하다며 올해 세계경제에 대한 중국경제의 기여률은 3분의 1에 도달하거나 심지어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박오 아시아론단이 발표한 〈글로벌 및 아시아태평양 경제 신뢰도 조사〉 결과를 보면 83.33% 업체들이 올해 중국을 업무확장의 중점지역으로 선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중국발전의 확실성은 세계경제의 중대한 리득이고 각국 업체들도 모두 이 중요한 기회를 잘 틀어쥐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대두하고 있고 개별적인 나라가 계속 이른바 ‘산업사슬과 공급사슬 끊기’를 일삼고 있다. 하지만 대회에 참석한 인사들은 모두 대외개방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는 중국,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히 실행하는 중국, 지속적인 새 발전으로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중국을 보게 되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관계자 피마웨이는 지속적으로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은 반드시 각국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하는 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국의 초대 규모의 국내시장, 완비화된 공업체계, 근로하고 창조적인 인민은 모두 대외투자에 대해 강력한 흡인력이 된다”고 표했다.

올 1월과 2월, 중국의 실제 외자리용액은 인민페로 2,684억 4,000만원에 달해 계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각국 투자자들은 개방발전하는 중국에 모두 신임표를 냈다. 이는 중국이 규칙, 규제, 관리, 기준 등 제도형 개방을 계속 온당하게 확장할 것이고 또 이 제도형 개방의 기회에 대한 각국 각측의 신심을 추동하게 될 것임을 설명해주고 있다.

공동의 도전에 직면해 공감대와 협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단결협력’은 중국발전 고위층론단 2023년 년차회의, 박오 아시아론단 2023년 년차회의 대회장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기 단어였다. 각국 래빈들은 중국이 력사발전의 관건 시기에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대국적인 감당력을 보여준데 대해 극찬을 보냈다.

싱가포르 리현룡 총리는 싱가포르는 계속 경제를 개방하는 중국, 다각주의를 지지하고 지역협력을 추진할 데 관한 중국의 언약에 환영을 표한다며 각측도 지역과 글로벌 발전번영을 추진하고 아시아와 세계에 복을 마련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습근평 주석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리념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를 제기한 지 10년째 되는 해이다. 10년 동안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세계 백년 대변혁 속에서 단결협력을 촉진하는 관건적인 력량임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딸리아 경제발전부 미켈레 젤라치 전 차관은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의 목표는 바로 “모든 사람이 발전에서 빠지지 않도록 보장하고 글로벌 남방과 북방 발전의 재균형을 추진하며 발전의 지속가능성을 힘써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안와르 총리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이 이룩한 성과는 각국 단결협력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보여준다고 인정했다.

중국경제의 성장 동력과 기세는 강력하다. 중국은 경제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고 개방협력, 호혜상생의 새로운 장을 계속 열어가면서 세계 경제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충분한 신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능력도 있다.

중국의 발전 목표와 전망은 확실하다. 중국은 중국식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 것이다. 장시기 안정하고 발전만을 추구하는 중국, 현실에 립각해 착실하게 앞으로 과감히 나아가는 중국, 자신만만하고 개방적이며 기꺼이 공유하려는 중국은 세계 번영과 안정의 거대한 력량임이 틀림없을 것이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7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 9월1일,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延吉转化医学研究中心)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조선족기업발전위원회 소속인 만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曼纳生物科技有限公司)는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는데 향후 대학과 기업이 상호합작을 본격 도모하게 된다. 연변대학 연길전환의학연구쎈터 김욱 주임과 만나생...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