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은 제1단계 코로나19 근원지 공동연구에서 어떠한 은페도 없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0일 11시24분    조회:28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질병통제국 부국장 겸 중국질병통제연구쎈터 주임 심홍병은 8일 열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의 기원을 규명하기 위한 제1단계 공동연구 과정에서 중국은 당시 확보한 모든 관련 자료를 공동 전문가팀에 제공했으며 어떠한 확진 사례와 표본, 검사와 분석 결과도 은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심홍병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중국은 기원 규명이라는 과학적 문제에서 세계보건기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왔다. 제73차 세계보건총회 결의안에 부응해 세계보건기구가 파견한 여러 국가의 전문가들과 두차례에 걸쳐 기원 규명 공동연구를 수행했고 ‘작업방안 공동 수립, 분석연구 공동 수행, 연구보고서 공동 작성, 연구결과 공동 발표’ 원칙에 따라 무한에서 제1단계 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작성된 중국-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기원 규명 공동연구보고서는 당시 연구에 참여한 국내외 전문가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충분한 인정을 받았다.

심홍병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의 일부 관료와 전문가들이 제멋대로 관점을 발표해 당시의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완전히 과학정신에 어긋나는 것이고 기원 규명에 참여한 세계 과학자들에게 무례한 것이며 코로나19 기원을 정치화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 과학계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자 글로벌 과학계도 받아들일 수 없는 행동이다.

중국과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기원 규명 공동연구에 참여한 중국 측 전문가이며 중국질병통제예방쎈터 연구원인 주뢰는 코로나19의 기원은 제1단계 공동연구 과정에서 이미 결론이 났다며 당시 무한에 있던 공동 전문가들은 역학, 동물기원, 분자기원 등 3개 팀으로 나눠 각각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에 당시 도출한 종합적인 연구의 결론은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 결론은 당시 세계보건기구와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충분히 나와 있다. 보고서는 인간의 측면, 동물의 측면, 종간 전파, 실험실 등 다각도에서 평가해 인축(人畜) 공통전염병이 직접적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가능에서 비교적 가능’, 중간 숙주를 통한 류입이 ‘비교적 가능에서 매우 가능’, 콜드체인(冷链)을 통한 류입은 ‘가능’, 실험실을 통한 류입은 ‘극히 불가능’이라고 결론냈다.

주뢰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무한의 제1단계 공동 기원 추적 연구를 마친 후에도 우리는 연구를 멈추지 않고 당시 무한에서 수립한 다음 단계 작업방안과 건의에 따라 많은 연구 작업을 계속 수행했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도 무한의 제1단계 연구 결론이 확인됐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10
  • ‘연변황소’가 농업농촌부에서 일전에 발부한 〈2024년 농업 브랜드 정품 육성계획〉에 입선되였다. 해당 계획에 전국적으로 총 82개의 농산품 브랜드가 입선되였다. 연변황소는 체격이 크고 건장하며 추위에 잘 견디고 거친 사료에 잘 적응하며 번식력이 강하고 내병성이 강한 등 특징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육...
  • 2024-11-08
  •  우리 나라 ‘도시광산’ 개발로 순환경제의 새로운 기회 맞이한다천진시에 위치한 자야순환경제산업단지의 한 재활용공장에서 단 15분 만에 차량 한대가 구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조각으로 분해된다. 전기차 배터리 역시 테스트, 선별, 재조립 과정을 거쳐 그중 사용 가능한 부품은 다양한 분야에서...
  • 2024-11-08
  • 진정으로 데이터의 ‘달리기 ’로  대중의  ‘찾아 다니기 ’를 대체행정효능을 제고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편리, 쾌속,  공평, 보편적 혜택성, 량질, 능률적인 정무 써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최근 백성시 진래현시장감독관리국 창구는 식품경영허가증 전 과정 온라인 접수 처리모식을 전면적으로...
  • 2024-11-06
  • -신기덕-올 11월 8일은 우리 나라의 제25회 기자절이다. 2000년 1월 25일, 중화전국언론인협회(중국기자협회로 략칭)는 11월 8일을 기자절로 정할 데 관하여 국무원에 청시, 국무원 법제판공실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론증을 거치고 총리와 여러 부총리의 의견을 청구한 뒤 같은 해 8월 1일에 국무원은 중국기자협회의 청...
  • 2024-11-06
  • 해관총서가 초보적으로 추산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우리 나라 다국간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1.88만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1.5% 성장했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 앉아서도 세계의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송비용도 적게 들이는  다국간 소비를 즐길수 있게 되였다. ...
  • 2024-11-06
  • 11월 5일, 연변조선족자치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31일 전부  공기질 우량률이 100% 에 달하는‘좋은 날’이였다. 그 중 Ⅰ급(우) 일수가 29일, Ⅱ급(량) 일수는 2일에 달하며 경미한 오염이나 중간 오염, 심각한 오염 날씨가 하루도 없었다.10월 중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 PM10과 PM2.5 평균...
  • 2024-11-06
  • 최근, ‘유희(有戏) · 장춘’ 제1회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 및 전국 무대미술 고등교육 성과전시회 계렬활동이 길림예술학원 미술관에서 개막되였다. 활동은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와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교육및발전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많은 래빈과 관광객들의 주의를 끌었다.길림예...
  • 2024-11-06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도문편]10월 28일, 연변민생실사 집중취재팀은 민생봉사에 집중하여 사회보장, 문명의거(文明宜居), 취업수준 등 면에서 민생복지의 제고와 행복한 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는 도문시의 일부 향촌과 사회구역 및 관련 부문들을 찾아 민생실사 추진 상황에 대해...
  • 2024-11-05
  • ‘마트+식당’, ‘커피+서점’, ‘사진관+네일 아트’…업태의 ‘혼합풍’이 실체 상가의 새로운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업태의 혼합 혹은 다업태 혼합 경영은 두가지 혹은 두가지 이상의 업태가 한 공간내에 집중되여 경영하는 모식을 말하는 바  다양화 제품과 써비스로 소비자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 2024-11-05
  • 연변조선족자치주 제7기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강습반이 5일,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습반은 11월 17일까지 주말 휴무 없이 두주일간 진행된다. 강습반은 조선족풍격 부채춤조...
  • 2024-11-0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