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의 소개에 의하면 동북범표범국가공원 범위에서 암컷 동북범의 전체 수효는 비교적 희소한 데 암호랑이의 배우자선택표준, 서식지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고 또 성체 암호랑이는 해마다 순리롭게 번식하지 않는다고 했다. 동녕 경내에 나타난 이 암컷 동북범에게 보다 좋은 서식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일군들은 서식지에 대한 복원을 강화했다.
전문가는 암호랑이들은 배우자를 선택할 때 우수한 수호랑이를 고르기 떄문에 모든 수호랑이에게 모두 암호랑이와 짝짓기할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고 다 자란 암호랑이도 해마다 순리롭게 번식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또한 번식기간 암호랑이의 서식지에 대한 요구는 아주 높다고 한다. 만약 이 범위의 유제류수가 적고 먹이가 충분하지 않거나 서식지가 파괴되고 교란을 받는 등 요소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번식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번에 동북호랑이가 나타난 동녕시 조양구(朝阳沟)지대는 흑룡강성 동남부에 위치한 중로 동북호랑이의 주요 교류지역이다. 현지 정부는 이 보호구에 대한 환경복원을 강화하고 림구내 교목, 관목 등 다양한 식물 재배를 증가하고 있는데 단일한 인공림으로부터 점차적으로 침활혼엽림으로 조성하여 완전한 천연림생태계통을 최종적으로 형성한다. 현재 이 조림지역내에는 꽃사슴, 메돼지, 노루, 오소리, 너구리 등 야생동물이 끊임없이 증가되고 있다.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 동녕국 조양구보호역 려봉신은 이번 식물재배는 생물다양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동북범과 표범 및 사냥감의 생존에 적합하고 병충해를 막고 관목이 부족한 문제를 개선해 다양한 동물개체군의 생활과 먹이찾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동북범표범의 서식지보호를 강화하고 전면 복원을 진행하는 동시에 동북범표범국가공원관리국은 농민경작지 임대, 목이버섯 재배 발전 격려 등을 통해 현재 농민들의 전환발전을 인도하고 보호의식을 높임으로써 사람과 동물의 충돌을 효과적으로 낮추고 농민들의 정상적 소득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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